3.가르치기보다는 개성을 살려주는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
1) 교육의 목표.
(1) 민족성의 회복을 근간으로 우리들 자신을 찾자.
(2) 도덕성의 회복과 자원봉사를 통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자.
(3) 개인의 인격 존중과 소질의 다양한 개발을 이루자.
(4) 교육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다.
(1) 민족성의 회복을 근간으로 우리들 자신을 찾자.
선진국의 문화를 좇아 노력을 하기보다는 우리의 정신적인 구심점인
민족성을 기반으로 우리의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진정으로
세계 제일의 문화 선진국이 되는 것이며 이러한 정신적인 무장이
절실히 필요하며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민족인지 어떻게
오천년을 이어져 왔는지 정확한 우리 민족의 근간, 정신과 혼을
후손들에게 교육하고 알리기 위한 노력과
후손들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긍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하여
세상을 이끌어 나가게 해야 할 것이다.
(2) 도덕성의 회복과 자원봉사를 통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사회.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오로지 산업사회로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던
모든 소중한 가치의 생활 풍습과 올바른 가치관의 중요함을
잠시 접어두고 산업사회의 부흥에만 솟아 부어 생기게 된
사회 전체적인 부정적인 요소인 공해나 오염 좋은 상품보다는
싸고 많은 상품을 만들게 되면서 만들어진 모든 문제들을
이제는 바로 세우기 위하여 원칙에 입각한
경제, 정치, 행정, 사회 모든 분야에서 올바르게 세우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 한가지 소중한 것이 배제되어 온 것이
우리 민족의 울타리 너머로 나누어오던 정을 부흥시켜
우리의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통하여 홍보와
자원봉사를 활성화 시켜야 할 것이며 적은 돈으로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후원제도를 널리 알려서
시대가 원하고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따뜻한 사랑과 정의
전파를 통하여 사회를 따뜻하게 한 후 누구나
이 사회의 주인으로서 마음의 문을 열어 뜻을 모아
우리 사회에 필요한 도덕과 윤리의 올바른 재정립을 통하여
체계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조직을 오직 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 실천을 하여 사랑과 정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3) 개인의 인격 존중과 소질의 개발.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의 길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로지 가난하여
못 먹고 굶주린 시절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하여서 매달려왔던
단순한 주입식 교육의 역효과가 만들어낸 시대에
가진 자들의 무지막지한 횡포에 시달려 온 설움을 만회하기 위하여서
생기게 된 교육의 열풍, 무작정 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체계가 없이 만들어지게 된 단순 주입식의 교육,
부모들의 대리만족과 개인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되어서 제일 중요시 되어야 하는 개인의 인격, 소질의 개발과는
상관없이 만들어낸 학교 교육이 일률적으로 평가가 이루어져 온 것이
오늘날의 교육이었으며 앞으로 이루어질 교육이 무엇 때문에 중요한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를 생각한다면
무엇보다도 보다 신중한 선택이 있어야 할 것이고
교육은 한 개인이 사회에 나가서 자신의 역할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기간이며,
보다 올바른 인격체로 자라서 사회를 유지하는 밑바탕으로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는 것이 사회 전체를 융성하게
만드는 힘이 되어 우리사회 전체가 밝고 행복하게 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교육은 우리들을 이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제목을 키우는
매우 중요한 일로서 우리의 자녀들이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자신의 소질과 의지와 꿈을 키워 가기 위하여 필요하며
보다 진보적이고 과학적이고 다양한 교육의 장으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이다.
(4) 교육은 사회 발전의 원동력.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의 교육은 한 개인의 삶에 대한
중요성뿐이 아니라 개인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기반으로서
이들이 가지고 있는 타고난 생각과 이념 가치들이 모여져
하나의 획기적인 분수령으로 만들어질수 있음을 알 수 있다면
이들에 대한 보다 신중한 연구와 투자가 이루어져
우리의 교육이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교육의 진정한 목표는 학생을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게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이다.“
2)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
예전의 우리 교육의 여건은 계급사회로 인하여
일부 양반의 자제들만이 교육의 혜택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기회의 균등이란 상상할 수도 없었으며, 상업 활동인 장사나
전문 예술 분야의 쟁이들의 교육 자체도 천대를 받았으며
체계적인 교육이 아니라 어깨 너머로 간신히 배워 읽히는
정도였으며 모든 다양한 방면에서 배우고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 마져도 개인이나 사회적인 여건으로 한정되어
사회 전체 분야가 안타까운 현실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교육이 아닌 서민 계층의
피나는 노력과 땀이 빗어낸 삶에 대한 몸부림의 댓가로
대한민국의 찬란한 문화 유산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교육은 지금 당장의 필요보다는 미래에 필요한
우리들의 희망이나 꿈을 성취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요 투자이며, 이런 노력은 주목받는 몇몇 분야에
집중되기보다는 모든 분야의 다양한 발전에 의해서 개개인의 꿈이
성취되어야 하며 개인의 꿈과 사회 전체의 희망이 이루어지고
나라의 이상 실현으로 나타나며, 교육의 목적이 달성되는 것이다.
세계를 지배했었다고 자부하는 민족의 교육을 살펴보자!
영국, 로마, 프랑스, 독일, 일본, 민족성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 타민족을 지배는 하였지만 융화시키지 못하여
힘의 세력이 약해짐과 같이 멸망으로 치달았으며,
현재의 강대국인 미국을 보라 힘의 지배도 있겠지만
그보다도 언어, 풍습, 종교, 교육, 달러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타민족의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 아닌 것이
없을 지경으로 세상의 중심적인 세력으로 손색이 없으며,
21세기를 보다 윤택한 세상을 이끌어 가게될 핵심 세력으로
급 성장하는 우리 민족 역시 힘도 있어야겠지만
힘으로의 굴복보다는 찬란한 문화적인 기반 위에 세워지는
민족의 일치 단결하는 민족성만이 세상의 선망이 되고
동경이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기 위한 우리의 보다 철저한
준비는 교육의 체계적인 개선과 함께 대학의 간판보다는
실력과 능력을 인정하는 사회 풍토의 조성이 필요하며,
교육을 위한 교육 보다 한사람의 삶에 정말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하며, 시대와 나이에 걸맞는 바른 성교육과
성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른들의 성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며, 부정적으로 “이것은 하지 마라” 는
통제적인 교육보다는 자율적인 생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가치관과 인격의 형성을 위한 여건의 조성이 필요하며,
스승은 제자를 가르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며 바른 길의 인도를
위해서는 회초리로 종아리나 손바닥을 때릴 수 있어야 할 것이고
단지 개인의 감정으로 인하여 행하여지는 따귀나 발로 차는
개인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는 절대 금지하고,
잘못한 행동에 대한 처벌을 본인이 인정하게 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며,
모든 교육의 핵심 주체는 학생이 되어야 하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 질 때
우리의 교육의 올바른 체계가 세워지고, 다양한 개인의 꿈이
성취될 수 있는 밑바탕이 다져지고 개인의 다양한 능력이
평가되어 소질에 맞는 다양한 개발이 이루어 질 것이다.
“교육의 나아갈 길은 내일을 위한 철저한 준비다.”
3) 교육의 주체는 학생이며 학생을 위한 교육.
교육은 교육 자체로서의 큰 의미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개인의 발전으로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육의 진정한 주체는 학생이 되어야 하고
개인 각각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인성과 지성을
다양한 학습 능력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하고
발전을 할 수 있게 요구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우리 실정에 알 맞는 교육 제도의 마련 없이 단순히 선진 문화에
같이 해온 교육이 최고라는 시대 착오적인 생각들에 의해서
선진국의 교육제도 체계를 수정 보완 없이 답습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판단과 오류가 생겨나게 되는 문제점들을 우리는 단지
그들과 우리들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문제점으로만
인식했을 뿐 당면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진정한 우리의 교육체계의 개선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인식시켜 줄뿐이며, 우리의 민족성과 문화, 현실에 합당한
우리의 교육체계의 확립이 시급한 당면 과제이다.
모든 교육체계는 교육 주체인 학생들을 위하여 만들어져야 하며,
멀리 미래를 준비하고 내다보는 넓은 식견을 가져야 하며,
학생의 기본적인 인격은 존중을 해야 되지만, 잘못 된 것이
있을 시에는 시정과 잘못의 반복을 피하기 위한
꾸중과 합당한 처벌이 있어야 하며, 처벌이 있어야 할 때에는
학생 자신이 어떤 잘못에 대한 인정과 처벌을 수긍하게 할 수 있는
판단을 하게 하여 올바른 체벌로 이끌어야 할 것이며,
필요시에는 회초리로 종아리나 손바닥을 때려
학생의 인격이 훼손되지 않는 수준에서 주의를 줄 수 있으며
선생님도 인간이기에 발생하게 되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따귀나 발로 차는 등의 행위는 아무리 잘못을 한 학생이더라도
인격은 존중되어야 하기에 금지되어야 하며,
어른들의 일률적인 잘못된 편견으로 인한
학생들의 다양한 가치관의 이해가 부족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투자도 있어야 할 것이며 그들을 위한
보다 진취적이고 다양한 관찰과 실질적인 연구를 위한 노력들이
더욱더 필요하며, 국가와 사회를 구성하는 주체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자기 개발을 통하여 소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가치관의 정립과 교육이 보다더 중요할 것이다.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만이
밝은 내일을 볼 수 있다.”
4) 옛것을 읽혀 새것을 안다.
역사에는 민족 정신, 면면이 이어온 문화, 곳곳에 쌓여 있는
유적, 말, 글, 등이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종합이 되어
지금의 사회를 이루게 되었으며, 지금의 사회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무시를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이 우리의 문화를 무시하고 선진국의 문화를 일방적으로
모방하고 답습하고 따라하는 것이 마치 첨단의 문화를 누리는
것 같은 착각을 하는 동안에 오천년 역사를 통하여
만들어져 내려오던 우리의 찬란한 문화는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여 문화적 뿌리의 근간까지도 흔들리고 있으며,
근본적으로 서양 문화와 다른 우리의 문화에
서양의 문화를 세우려고 하다보니 문화적인 가치관의 차이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인해 진통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를 극복하고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올바른 문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 자신의 문화적 뿌리부터 찾아서
특성이 어떠한지, 어떠한 시대적인 과도기를 거쳤으며,
주된 가치관의 폭이 얼마나 되는지, 어떠한 시대적인 상황에서
지금의 사회가 이룩하게 되었는지를 상세히 알고서 이런
튼튼한 기반 위에 좋은 문화는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겠지만 좋지 않은 문화는 배척하여
우리 문화 발전에 밑바탕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문화 유산의
새로운 발굴과 함께 역사적으로 내려오는 자료들의
체계적인 정리를 통하여 정확한 역사의 정립이 필요하며,
이런 소중한 유산을 우리의 후손들이 자랑스러워하며
배우고 읽혀 생활의 지혜와 우리 민족이 나아가야 할
지표로 활용한다면 지금을 사는 우리로 시대적인 소명을
다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옛것 중에 현실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훈이 될 수 있는
많은 생활의 지혜가 있으며, 지금의 넉넉함에도
진정한 인생의 만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눈으로 확인되는
물질적인 욕구에 의해 더욱 많은 것을 더욱더 추구하고 있지만
앞선 우리의 선조들께서는 작은 것 하나에도 나누어 함께 하는
진정한 즐거움을 알았으며, 이웃 사촌이라 하여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기게 되면 어려움을 같이 나누었으며,
농사일 같은 혼자서 하기 힘든 일을 마을의 전체가
어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돌아가며 내일과 같이
서로 도와하는 향약, 두레, 품앗이 같은 좋은 제도가 있었으며,
힘든 일을 함에 있어 흥을 돋구어 일을 하기 위해
노동요를 불러 힘을 내어 일을 했으며,
마을에 크고 작은일이 생기면 마을의 어른을 모시고
마을의 전체의 의견을 물어 일을 추진했으며,
예술분야에서는 시대적인 천대와 수모를 받았음에도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고 피와 땀으로 지금 우리 시대가
누리고 있는 찬란한 문화 유산으로 빛을 발하고 있으며,
자신의 안위보다 나라 전체의 흥망을 위해
기꺼이 소중한 목숨을 희생시킨 분들이 많이 있으며
이런 일들 하나하나가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불타고 있는
우리 민족의 저력이요, 자랑인 것을 우리는 뼈저리게 느끼고
지금의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는 우리 조상님들의
현명한 지혜가 도움이 될 것이며, 21세기 세상에서는
그 나라의 문화적 기반 위에 얼마나 많은 정보와 지식을
축척하고 잘 운용하는 가에 대한 평가가 앞으로는 힘이 되고
세상을 이끄는 지도력이 될 것이며,
이는 우리의 숨은 저력과 힘, 현명한 지혜 위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다면 우리의 발전은 말로 표현이
필요 없을 것이며 우리의 미래는 밝게 빛이 날 것이다.
“온고지신은 옛것을 읽혀서 새것을 안다.”
5) 창조적인 생각과 연구 개발하는 풍토의 조성.
우리 나라 전체적인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것은
교육분야 뿐만이 아니지만 교육분야는
특히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후손들을 교육하게 되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는 분야로서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서는
지금의 세상에서 빛나는 몇몇 분야뿐이 아니라 무궁무진한
분야에 인재들의 노력이 필요한 것을 감안한다면
우리는 교육의 혁신을 통하여 보다더 생각의 자유와
다양한 분야에 걸맞는 다양하게 연구하는 자세와 개발이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보다 신중하게 투자하고
개발자의 능력을 우대하는 풍토를 만들어 선생님은 학생들의
보다나은 교육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대학은 기업과 연계하여 연구 개발하는 풍토를 통하여
교육의 육성이 될 수 있게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여서
후손들의 교육에 만반의 힘과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런 다양한 생각의 공간을 활용하려는 것들이
우리 사회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창조적인 생각은 개인의 다양한 소질을 개발함으로 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소양의 발휘를 통하여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일로 많은 독서와 경험을 토대로 이루어진다.
연구 개발하는 풍토의 조성은 대학의 개혁을 요구하며
기존의 타성에 젖어 이루어지는 일련의 풍토를 깨는
혁신이 이루어져야 하며, 인맥과 학연에 이끌려
실력의 평가보다는 정에 이끌려 이루어짐으로
능력의 평가는 인정되지 않는 일은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크나큰 병폐이며, 평가를 하는 자는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올바른 잣대의 마련이 필요하며,
출신 대학이나 어떤 특수한 상황에서도 누구나 응모할
균등한 기회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며,
대학의 중요한 역할은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인 연구를 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수나 학생의 평가에 있어서는 연구 실적이나
노력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통하여 학생들과 교수가
상호 보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체계적인 운영 방법이
필요하며 보다 진취적인 연구 개발을 위하여 대학과 기업 또한
상호 보완적인 교류의 뒷받침이 절실히 필요하며,
하나의 실질적인 상품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투자와 연계되어
함께 하는 분위기가 이루어져야 하며,
개발자의 개발한 연구 내용을 보호해 주고 사회적으로
대우해야 하며, 연구 개발하는 노력 없이 쉽게 남의 것을
복사하여 사람들은 사회적인 매장을 시켜는 풍토가 만들어져
사회에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할 것이다.
“창조적인 생각과 연구 개발하는 사람이 인정과 대우를 받는 사회.”
6) 실생활과 밀접한 전문인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의 양성.
모든 교육은 다양한 특성을 인정받아 똑같은 가치를 인정받아야
할 것이며 어떤 교육도 등한시 될 수 없으며
분야별 특이성을 감안하여 교육적인 가치에 따라서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할 것이며, 우리 자신의 시대적인 오판으로 등한시 해온
우리의 전통 문화뿐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전반에 필요한
모든 교육들이 어깨 너머로 배워 오든 것을 이제는 체계화된
제도 아래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인재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하여야 하며, 대학과 기업이 교육의 연계를 통하여 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을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 난립하고 있는 학원을 전문화한
전문 학교의 설치가 필요하며, 또래 사회에서 만들어지는
놀이문화를 통하여 얻어지는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단순한 암기에 의한 지식의 습득만이 인정을 받는
잘못에서 벗어나서 어린이들의 자율적인 판단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다양한 체험 학습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체험과
탐험을 할 수 있는 여건의 형성과 뒷받침이 절실히 필요하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보충 학습을 돕는 학원들의 난립을
막아야 하고 진정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는
어린이들의 개인적인 소질의 개발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학원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고
청소년들이 학업을 마치고서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6개월, 1년, 2년 단위의 체험 학습 학부제를 분야별로
조정하여 운영을 할 수 있게 하고 전문학원의 필요성에 의한
단순한 지식의 주입보다는 전문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이미 사회로 진출하여 적응을 못하고 분야의 잘못 된 선택을
한 사람이 자신의 취향에 걸맞는 새로운 분야의 선택을 할 수 있게
재교육을 받아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할 수 있게 하여서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가 대우가 좋은 안전한 직장에서
평생 동안 일반직장 생활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어했던 일이나 관심이 많았던 일을 즐기며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며, 개인의 능력에 따라 사람을 다양하게
평가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전문 교육에 있어
고등 학교 시절 충분한 홍보를 통하여 내용을 알고
개인의 소질에 맞게 선택을 신중하게 할 수 있게 해야하며,
지금도 알려지지 않은 전문 직종의 일이 누구나 선택할 수 있게
할 것이고 이와 같은 전문인 양성 교육을 받고서 사회에 나가
전문인으로 활용이 될 수 있게 하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전문인으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감 있게
교육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 사회 생활의 밑거름이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며 하루 빨리 제도화되어 우리 사회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여 일의 능률이 올라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전문 교육기관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7) 모든 교육의 내용을 이론보다는 실기 위주의 교육.
책상에 앉아 하는 주입식의 교육이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보다나은 교육을 만들기 위해 체험 교육을 통하여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게 해야 하며,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육을 활성화하고 출석제도에 얽매여 가족 모임이나 친척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여 친척간의 유대가 약해지고 핵 가족제도에 의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가족간의 끈끈한 유대 관계의 유지가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 방문지의 학교를 방문하는 출석의
인정이나 부모와의 여행이나 친지 방문은 민족 교육으로
인정하는 교육의 폭을 넓히는 연구도 있어야 할 것이며,
현장을 체험해 직접 몸으로 보고 느끼는 교육이나
내 고장의 유적지를 찾아 순례하는 방문 행사가 많아져야
할 것이고 예전에는 수학여행지로 특히 손꼽히던
불국사나 석굴암 설악산 등에 못지 않은 많은 유산이
우리 고장에도 있음을 인식하고 가까운 지방 유적지를
직접 찾아 방문하여 느끼는 것이 필요하며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며 실험이나 체험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는
세상의 일을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생각의 폭을
넓혀 주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젊은이로 성장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좋은 체험과 경험은 한사람의 삶의 밑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8) 옳고 그릇된 것을 바르게 판단 할 수 있는 가치관의 확립.
시대적인 가치관의 변화로 인하여 지금의 우리 사회에 팽배한
것들이 부정부패, 불신, 사기, 강력 범죄 등 사회 전체에
불필요한 문제들이 우리 사회 전체의 기반을 흔들고 있으며,
이런 행동이 행해짐에 있어서 남들도 하니까 나도 하면
어떠하냐 하는 줏대도 없는 생각들을 사회 전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며, 이는 산업사회로 급진전하면서
생겨난 것으로 우리들이 잠시 무엇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치를 접어두고서 물질적인 금전의 가치에만 치중을
한 댓가이고 그 부작용으로 생기게 되는 영향을 미처
생각지 못한 이유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가 이만큼 유지되고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사회의 곳곳에 따스한 손길이 남아 온정을 베풀고
그릇됨을 고치려하는 수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우리들의 어린 꿈나무들의 눈에
보이는 것이 숨어서 행해지는 좋은 온정들이 알려지기보다는
우리가 쉽게 접하게 되는 언론이나 방송에서 알려지는 좋지 못한
온정들이 우리들의 눈과 귀에 많이 인식되어 왔으며,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 초기에는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대로
행동을 하게 되나 2학기만 되어도 배운대로 하기보다는
다시 쉽게 어른들이 행동하는 것을 따라서 하며,
세상의 올바른 것을 알고 판단하기보다는 시대적인 흐름에
동요되어 행동하는 부끄러운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의 교육의 실상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
특히 못난 어른들이 내 자식만 소중하단 듯이 애들의 문제에서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내자식이 하는 것은 무슨 행동이든
괜찮다는 듯이 생각하는 잘못된 행동들이 나중에는
자신의 아이에게 미치게 될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오판된
행동인 것을 자각하여야 할 것이며, 옛 말에 미운애에게
떡 하나 더 주고 내 아이에게는 매를 한번 더 치라고 하는 것은
내 자식이 미워서라기보다는 아이의 장래와 미래를 위한
가르침 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어려서부터 옳고 잘못된 것을
분명히 판단할 수 있고 잘 못된 것을 시정할 수 있고
불의를 참지 못해 싸워야 할 때는 당당하게
싸울 줄 아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우리 사회를 바르게 인식하게 하는 것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임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옳고 잘못 된 것을 바르게 판단 할 수 있는
사회는 밝은 미래가 보인다.”
9) 한사람의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한 인간의 탄생은 세상으로부터 축복을 받아야 할 것이고
귀하게 태어난 삶을 보다더 올바르고 보람되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돌볼 줄 알아야 하며
자기 자신의 가치는 누구도 단순한 평가를 할 수 없으며,
자신이 어떻게 만들어져 가느냐에 따라서 세상의 중심적인
역할로서 활동을 할 수도 있으며 다소 미약해 보이는
한가족의 중심적인 역할로 생활 할 수도 있고
이러한 우리 인간들의 가치는 어떻게라도 쉽게 평가되어서는
안되고 우리는 자신을 가꾸는데 보다 많은 노력과 사랑이 필요하며,
어려움을 격게 되면 적극적으로 나서 노력하기보다는
쉽게 자신을 포기한다든지 술이나 여색으로서
인생을 허비하는 못난 짓거리는 삼가 해야 할 것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돌봐 줄 사람은 부모나 가까운
사람이기보다는 이 세상에 오직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신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런 소중한 개인의 능력에 맞게 끔 자율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교육은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은 하나 같이 다르며 쌍둥이마저도 똑같지 않은
것이 사람의 개성인데 우리 사회가 이들 하나 하나의
인격을 존중하는 교육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개성을 살려주는 교육보다는 똑같은 주입식 교육으로
똑같은 정책에 잘 적응하는 소수의 몇 명만이 잘한다는
단순한 평가를 하여온 문제가 다분히 있다고 생각되며,
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교육을 위한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의 현실과 같은 사회에서 적응을 하다보면
이런 단순한 교육이 사회 생활을 함에 있어 전부가 아니란 것을
쉽게 알게 되며, 이런 체계적이고 준비된 교육의 발전이 없이
운영이 되는 것이 우리 사회가 선진 문화에 뒤떨어지는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임을 확신하고 하루라도 빨리
진정한 교육의 중요성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다하여 어릴 때부터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10) 단체생활의 중요성을 인식.
우리는 오천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수많은 침략을 받아 왔음에도
굴하지 않고서 버티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단결력이 있었으며 전쟁에서는 남자와 힘을 같이하여
행주치마를 두른 여인네들이 돌을 운반하고 전쟁을 도왔으며,
군사의 숫자를 적에게 늘여 보이기 위해 남장을 하고
강강수월래를 하여 돕기도 했으며,
농번기에는 한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공동체인
향약이나 두레, 계를 조직하여 서로서로 돌아가며
전체적으로 일을 추진했으며 또한 개인적으로 서로 도움을 주는
품앗이를 하는 현명한 조상님들의 지혜가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으며, 지금의 세상이 이런 단체 생활이 밑바탕이 되어
이루어져 왔음을 알아야 하며, 지금이 아무리 산업사회라 해도
혼자서는 살 수 없으며 공동적인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농경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변화하는 과도기적인 시기에서
가족의 구성원이 급격하게 바뀌어 단일 가족을 구성하게 되었으며,
단일 가족인 핵가족화에 의한 개인의 가치관의 변화로 인하여
개인은 존재하지만 전체로서의 개념이 부족하여 사회 생활의 다양성이
상실되고 일률적이고 획일화로 굳어 가는 비인간적인 형태로
개인주의가 특히 강조되고 있지만 우리 사회가 유지되는 것은
눈에 들어나지 않고 존재하는 단체 생활이 밑바탕을 이루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개척해 가야 할 학생들에게
중요성을 인식시켜 앞으로 격게 되는 사회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11) 정당한 기부금 입학제 허용 ( 정원의 0.1% )
정당한 기부금 입학제의 취지는 자금이 많은 사람의 자녀를
정원 외에 일부를 뽑고서 기부금이나 학교 복지 시설의 지원을 받아
전체 학생들에게 보다나은 시설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헌데 우리 사회는 이러한 좋은 제도를 악용하여
기부금이나 학교 복지 시설 지원금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고
운영하는 자들이 중간에서 유용하거나 눈먼돈이라 생각하여
개인적으로 착복하는 사태가 발생함으로 문제가 된 것인데,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부금 입학의 학생 선발할 때에
투명한 기부금의 운영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기부금을 받기보다는 도서관이나 기숙사나 학생들의 복지시설
등의 기증이나 시설의 증, 개축을 하는 조건으로 허용하며,
기증자의 이름도 밝혀 기부의 투명성을 회복하여 전체 학생들이
보다 좋은 시설에서 학문을 연구, 개발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발휘하여 사회 발전의 밑바탕이 되었으면 좋을 것이다.
“교육은 백년 지 대계라 했으며
보다 좋은 교육을 위한 투자가 있어야 할 것이다.”
12) 자발적인 학생들의 자원봉사와 사회 활동.
옛날 우리는 남을 위한 봉사나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누는
사랑은 사회 생활의 전부였지 별개로 봉사하고 사랑하는 것은
필요가 없었으며 언제나 이웃과 어려움과 즐거운 일을 같이하며
콩 한쪽도 나누는 사회였습니다.
우리 사회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변모하면서
개인의 노력 여하에 대한 금전적인 수입이 따르고 수입에 맞추어
생활을 하는 개인적인 사회가 되면서 현대 사회에 적응을 잘못하게
되는 사람은 어렵게 되며, 잘하면 생활이 넉넉하게 되었으며,
소득의 차이는 산업사회 초기에는 별 차이가 보이지 않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남으로 인하여 일부의 서민층의 소년 소녀 가정이나 독거 노인들의
경우는 소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국가적인 복지제도에 의한 지원이 미약하여서
겨우 생계 유지를 할 수 있는 정도이며 복지시설에 있는
어린이나 어른들의 경우는 물질적인 혜택은 어느 정도 되겠지만
사회의 무관심으로 외로움이나 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없는 별개의 사회로 인식되어 마음의 안식처가 되지
못하는 실정이며, 이런 현실의 상황을 한탄만 하고
아쉬워하기보다는 국민적인 홍보와 관심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가 메마르지 않았음을 이들에게 보여서
힘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당당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먼저 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원 봉사제도는
봉사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며 단지 몇 시간 점수를 위하여
봉사하는 이러한 자원 봉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학생들의 마음에서 스스로 우러나와 하고 싶어할 수 있게
해야 하며, 나중에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사회의 어려운 곳이 있는 것을 알게 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가 생활화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한번으로 그치는
일회성 행사보다는 한달에 한번 정도나 두달에 한번 정도로
학생들이 돌아가며 봉사한다면 도움을 받는 곳에서는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단순히 학습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는 이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자원 봉사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만 국한하지 말고
중학교와 고등 학교 학생들의 필수 과목으로 만들어야 하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다른 학교와 연합하여 지역의
주위에 봉사가 필요한 기관이나 소외된 가정을 직접 조사하고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지 조사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국민 전체가 참가하는
자원봉사 운동으로 확산되었으면 하고 지금의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과 같이 사랑이 메마른 사회에 사랑이 가득하여
활력소가 되어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13) 대학생들과 뜻을 같이하는 젊은이들에게 하는 간곡한 부탁.
오천년의 역사가 시작된 건국 이래로 이 땅에서 태어난
피끊는 젊은이들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나라를 위해
젊은 혈기와 패기와 힘을 다해 노력해 왔으며 때로는 목숨까지도
나라를 위해서는 아끼지 않았으며, 일찌기 삼국시대의 화랑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전쟁에 나가 싸우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용감히 싸웠으며, 1919년 3. 1 운동 때에
세계에 대한민국의 주권 회복을 알려서 찾기 위하여
이 땅의 젊은이와 학생들이 맨앞에 나서 만세를 불렀으며,
정치적 혼란이 극에 달한 4.19 의거 때에도
우리들의 젊은이들은 사회 정의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기꺼이 목숨을 걸고 일어나서 이 땅에 필요한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졌던 것을 알고 있으며 이처럼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실 외에도 드러나지 않은
많은 의로운 일들이 있었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같이 이 땅의 젊은이들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좋은 사회와 국가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 것들은
이 땅에서 태어난 우리 나라 젊은이의 자랑이며 자부심이며
이러한 의로운 일들로 인하여 일반 국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 왔었으며 이러한 나라를 위한
헌신적인 일과 죽음을 거룩하게 생각하고
전 국민들은 애통하게 여겨서 그 뜻을 기려왔었지만
몇 해전 연세대 사건을 전후하여 학생 운동의 형태나 취지가
무엇을 위한 학생 운동인지 진정한 본질을 일반 국민들에게
인식시키지 못한 나머지 외면을 당하는 것은
안타깝지 않을 수 없으며 왜 국민들의 신임을 받지
못했던가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당시의 학생운동이 진정으로
시대와 민족과 국가를 위한 일이었는지를 가슴에 손을 얹어
냉정히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아무리 좋은 취지나 목적이 있다해도
시대적인 상황과 걸맞아야 하며 자신들의 목적이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한 것보다는 진정으로 이 땅을 이끌고 있는
일반국민들을 위한 것만이 일반 국민들에게서
학생 운동에 대한 신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보다나은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것에 중점을 두는
앞선 노력이 더욱더 필요할 것입니다.
젊은 학생 여러분!
지금 이 시대가 간절히 필요로 하고 목말라하는 것이 무엇이며
지금의 여건에서 학생들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진정으로
무엇인지 냉철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전쟁의 페허 속에서 오로지 잘살아 보겠다고
재건을 외치며 무작정 선진 문물을 들여와 기초가 다져지지 않은
기반 속에서 급성장을 추구하다 보니 그동안 우리들이
오천년을 간직하고 누려온 아름다운 미풍양속과 전통은
뒷전이 되고 우리의 미덕으로 서로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의 정이 소홀히 되다보니 지금의 세상은
금전 만능주의에 집착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게 되고
사회 전체적으로는 각박하다 못해 살벌해졌으며
믿음과 신뢰는 물른 이웃과 가족까지도 속이고 상처를 주는
처지가 되어 사회전체의 기반마져도 송두리째 흔들리게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인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젊은 학생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일까요?
이 시대의 혼란한 사회의 기반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믿음과 사랑의 실천을 통하여 기반을 다지는 일을 하는 것이
지금의 여건에서 이 땅의 젊은이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며 다가오는 21세기의 밝은 미래의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초가 될 수 있는 꼭 필요한 일인 것입니다.
이 나라를 이끌어갈 대학생 여러분과 뜻을 같이하는
젊은이들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미래의 좋은 세상과 국민이 주인이 될 수 있는
완전한 민주주의를 추구하기 위한 기본 밑바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박하다 못해 살벌해진 이 세상에 실천하는 사랑과 믿음을
전파하는 선구자로 전국 각 대학의 학생들과 이 땅의 젊은이들이
하나로 뭉쳐 앞장을 서서 행동으로 실천하여
사랑과 믿음을 전파하고 특히 각 대학을 이끌고 있는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서 학생운동으로 추진하여 발전시켜
이 땅의 어렵고 힘든 곳과 소외된 곳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여
일반 국민에게서 학생운동에
대한 두터운 신임을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각 대학의 총학생회가 중심이 되고 전국의 대학들이 연합하여
전국 곳곳에 산재해 있는 고아원과 양로원, 장애우들을 위한
복지시설과 일부 등록되지 않은 소규모의 시설이나
소년소녀 가장들을 모두 파악하여 제일 가까이 있는
대학과 연계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펼치고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하여 봉사자는 매주 토, 일요일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여 지금과 같은 안타까운 현실과 같이 생색으로 빚어지는
한때의 행사로 인하여 사회적인 외면을 받지 않게
지속적인 봉사를 해야 할 것이고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봉사자는
홍보를 통하여 자발적으로 모집하고 일반 봉사자는
한달에 한번 정도 참여할 수 있게 하고
봉사자는 어떤 곳에 어떤 도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숙지하여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고
특별 봉사자는 각 대학에 산재해 잇는 각 동아리의 특이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행사를 학내와 사회에서 학생들의 사랑의 실천
행사의 취지를 전하고 사랑의 기금을 모금 받아 부족한
정부의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행사로 모금된 기금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사랑의 실천 봉사자와 동아리의 특별 활동을
함께 해 이벤트행사로 병행한다면 효과가
더욱 크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미래의 주인이 될 우리 젊은이들이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을 확립하여 혼란한
사회를 올바르게 만드는데 앞장을 서야 할 것이며,
더욱 나아가 사랑도 나누고 자신의 기본적인 건강을 확인하는
사랑의 헌혈운동과 신체기증운동, 화장제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 땅의 젊은이로서 우리 사회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게 하는 선두주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나라를 올바른 복지 대국가로 만들고 학생운동의
진정한 본질을 되새기고 올바른 취지를 국민들이 받아들여
인정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 여러분들과 이 땅의 젊은이들이
어떤 길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앞선 시대의 젊은이들은 소중한 목숨까지 기꺼이 받쳐
나라를 구하려 했었지만 지금의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것은
온국민들이 느낄수 있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선구자가 되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고
이 땅의 젊은 학생 여러분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젊은 학생 여러분! 사랑이 메마른 이 땅에
사랑을 실천하는 선구자가 됩시다.”
14) 교육제도의 개선
(1) 유치원 2년.
(2) 초등 6년.
(3) 중등 6년.
(4) 전문 교육
(5) 대학 교육
(1) 유치원 2년
유아들의 놀이문화에 대한 기본 적응 교육과 개인의 타고난
소질의 발굴과 핵가족화된 사회구조에서 부족한 공동체 생활의
인식을 통한 더불어 사는 생활에 필요한 기본 윤리 교육을 통하여
사회 전체의 일부임을 알게 하고 사회를 구성하게 되는
요소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놀이문화를 배우게 되는
유치원 교육을 단순히 내용을 주입하기보다는 생각을 하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게 하면서 눈에 보이는 효과보다는
나중에 하게 되는 초등 교육의 밑바탕이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2) 초등 6년
초등 교육의 중요성은 어린이에서 젊은이로 성장하는
과도기적인 시기로 많은 지식의 습득과 함께 지식으로
알 수 없는 체험을 통하여 사회를 조금씩 읽히는 단계로
주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요구하며,
아직까지 혼자서 완전한 독립체로 활동하기가 힘이 들며
부모님의 보호를 받아야 하지만 옳고 잘못된 것을
판단할 줄 알 수 있게 조금씩 자라게 되면서 미래를 생각하게 되고
개인의 타고난 소질이 조금씩 나타나게 되며
이에 합당한 기초 교육이 필요한 때이며 인성의 기초가 형성되고
만들어지고 청소년을 거쳐 어른이 되기 위한 신체적인 구조가
서서히 나타나는 중요한 시기로 교육의 양과 질적인 수준과
적당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며, 자칫 욕심을 부리다간
역효과로 모든 것을 포기하는 의욕을 상실하여 쉽게
인생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하며,
어른들의 욕심에 의해 많은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자발적으로 모든 일을 접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하며, 신체적인 건강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씩씩하게 뛰어 놀며 음식을 골고루 섭취도 필요하며,
머리의 건강한 회전을 위해서는 자신이 직접 격은 체험을 통하여
습득하게 되는 것들이 머리에 무의식으로 오래 남아 있으며,
나중에 사회인이 되어 이루어지는 일을 해결하는데
직,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초등학교의 교육은 모든 교육의 기초가 될 수 있는 근본 교육으로서
나이에 걸 맞추어 적당한 교육과 건강을 위해
적당한 놀이도 필요하고 더불어 적당한 관심, 사랑, 견제가
필요한 시기이다.
(3) 중등 6년.
중등 교육의 중요성은 자신의 진로를 현명하게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하며, 크게 두 가지의 큰 길이 있으며,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과 사회에 나이 갈 준비를 하는
중요한 시기 과정이다.
* 대학 진학 준비.
정규 과정 2년, -- 진로선택 2년,-- 대학 전공 관련 교육 2년.
*사회 진출 준비.
정규 과정 2년,--진로선택 2년,-- 학교에서 사회 전문 이론교육 1년.
사회에 나가 필요한 전문 실기교육 1년.
대학 진학 준비반의 경우에는 정규 과정 2년을 마치고,
진로 선택을 위한 2년 동안은 학교의 홍보 자료와 관심 분야의
각종 자료의 수집과 부모님과 선생님의 대화를 통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세워 선택을 해야하며,
자신들의 삶에 대한 자신이 책임 질 수밖에 없음을 인식하여
신중한 선택이 있어야 할 것이며, 나머지 2년은 기본
교육과 더불어 전공 분야와 관련된 기초 교육을 받게 될 것이다.
사회 진출 준비반의 경우에는 정규 과정 2년을 마치고,
진로 선택을 위한 2년 동안에 현명한 선택을 해야하며,
나머지 2년 중의 1년은 학교에서 전공 기본 교육과 사회 나가
선택하게 될 분야의 이론적인 면을 두루 접하고 학습하며
겨울 방학 이후 이론에 대한 전문 기술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나머지 1년에는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사회의 전문 교육 기관에서 실습을 통한
전문 기술을 읽히게 되며, 교육에 따라 6개월만에 이루어지는
교육이 있으며 특정 분야의 전문 교육은 2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한 교육이 있으며 이후 전문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자격을 취득해야 할 것이다.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전문 교육 과정은 사회에서 활동을 하다가
선택이 잘못되어 다시 선택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며,
전문인이 되기 위한 필수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와 국가는 이런 전문인들을 정당한 대우를 하고
그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것이다.
(4) 전문 교육
현재 전문 분야의 교육을 받으려고 하면 분야에 걸 맞는
학원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학원의 운영이 교육의 질이나
교육의 내용에 충실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도
진정한 교육 보다는 돈에 눈이 멀어 적당한 교제로
적당한 교육을 시키는 교육 현실에서 벗어나서
이 모든 학원을 전문 교육 기관으로 흡수하여
수준과 질적인 향상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각분야별 전문 교육은 분야에 따라 6개월의 과정과 교육에서
2년 동안의 교육 과정이 있으며, 전문인의 양성과
사회적인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으로 중등 교육의 4학년에서
배우는 여러 가지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가 인정 할 수 있는
전문인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교육 기관으로 자리를 잡아야 하며,
현재 존재하는 이, 미용과 제빵, 요리, 전기, 건축, 토목 등의
각 학원의 교육이 정당하게 교육제도 안에 포함되어 보다
체계적으로 교육 관리를 통하여 양질의 교육을 받아
사회가 원하는 전문가를 양성해야 할 것이며,
사회생활의 잘못 선택으로 인하여 새로운 선택의 길을
준비하기 위한 교육도 맡아야 되며, 사회 전반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골고루 양성되어야 할 것이다.
(5) 대학 교육
대학의 교육 원칙은 취직을 위한 곳이 아니라
학문적인 연구를 하는 곳이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 대학 교육은 부모 세대가 못 배워서 겪게 되는
세상사의 서러움을 자식들에게는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강요와 기대에 의하여 본인의 적성이나 소질과는 상관없이
보다 좋은 대학을 지망하게 되었으며, 졸업 후
능력의 평가에 의한 취업 보다 학연과 지연이 우선시 되는
사회에서 좋은 회사에 취업하기 위한 졸업장을 따는 교육 풍토로
인하여 사회 전체가 발전은커녕 뒷걸음 질 하였으며,
사회 전반의 모든 원칙이 무너져서 지금과 같은 사회 혼란을 겪고
있음을 인식하고 전국민의 의식 개혁과 교육 개혁을 통하여
대학 교육이 본연의 과제인 연구, 분석, 탐구, 개발하는
학문적인 연구를 위한 교육을 중심으로 사회 전체에서 통용되는
학문적인 기초를 분석하고 연구함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학문의 연구와 사회 전반에 생기게 되는 문제점의 해결을 위한
올바른 노력과, 미생물, 생물, 식물, 동물 등의
다양한 형태의 연구에 따른 습성, 먹이 사슬 등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등의 다양한 학문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시대가 안고 있는 사회적인 기초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연구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21세기 사회는 국민들의 가치관과
의식이 올바르게 세워져서 대학은 학문의 연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학문을 논하는 대화의 장이 되어야 하고
사회 전체적으로는 단지 대학 졸업장을 가지고 인정하기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능력에 따라 올바르게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각 분야별로 전문가를 인정하고 대우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통하여
진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 교육의 개선에 의한 1학년부터 전공에 관련된
공부를 시작해야 하며 대학에서의 모든 선택은
자율적인 학생 본인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며
전공의 선택과 다양한 분야의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하고
자율적인 학과목과 시간의 선택 또한 학생의 입장에서
있어야 하고 교양 교육의 이수는 폐지되거나
자율적인 선택에 의해야 하고 학과목에서 필요한 전공 교양이
선택되어야 하며, 교양은 전문 분야에서 보다 더
심도있는 연구가 되어야 하며 사범대학교나 교육대학의 경우에는
가르치기 위한 입장에서 필요한 요건을 갖추게 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들의 교육은 고등학교까지는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은 적당히 하여 간판을 따는 곳에서 벗어나
앞으로 대학은 진정으로 학문을 연구하는 곳으로 발전시켜서
사회 모든 분야의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의 큰 문제점 중에 중요한 것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이끄는
교수들의 학문에 대한 연구가 부족함에도
대학의 교수들이 단합하여 자신들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이것은 대학의 발전에는 역행하는 것으로 학문의 연구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며, 대학의 추락한 위상이
올바르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대학 자체가 운영 방침을 교육을
위한 노력보다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되어버린
암울한 대학이 아니라 청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진정한 교육 기관으로 미래를 위해 사회에 환원하는
진정한 투자로서 가치가 인정되어야 하고, 보다 능력 있는
인재들을 모집하고 능력에 키울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하며,
교수들의 능력을 종합 평가하여 보다나은 교수의 영입을 추구하여
능력자를 우대 하고 대학의 질적인 향상을 통하여
위상을 높여야 할 것이다.
15)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개혁.
(1) 학생들을 위한 학교의 운영.
(2) 인성 교육을 통해 옳고 잘못된 것을 판단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3) 교육 제도의 개선.
(4) 보충 수업과 자율 학습의 폐지.
(5) 출석 제도의 다양성 인정.
(6)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하는 교육.
(7) 실생활과 연계된 전문 교육 기관의 활성화.
(8) 가족 행사를 교육으로 인정하고 활용.
(9) 개근상과 우등상 제도의 폐지.
(10) 꿈과 소질을 개발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교육.
(11) 과목의 다양한 선택과 과목의 수를 줄여야 한다.
(12) 시험제도의 주관식화.
(13) 민족학의 철저한 연구와 전통 국악을 위한
제도와 체계적인 교육 활성화.
(
1) 학생들을 위한 학교의 운영.
지금까지의 교육은 일본의 치욕 하에서 이루어진 교육 제도를
그대로 답습하여 큰 변화 없이 학교의 운영에 학생들이 따라와야
했으며, 학생들의 의견이 존중되지도 않았으며 지식 또한
보고 느끼고 체험하기보다는 학생의 숫자가 많다는 이유를 들어
가르치는데 급급하고 교육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온 것이
현실이며, 이런 단순한 지식을 습득시키는 수박 겉 핥기 식의
학습을 강요해 왔으며 지금에 와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교육의 당사자인 학생을 위한 연구와 노력이
더더욱 강조되어야 하며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서
학교가 움직이고 선생님들은 올바르게 도와 줄 수 있는
학교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인성 교육을 통해 옳고 잘못된 것을 판단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보통 초등학교 1학년의 학생들은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대로
따라 하지만 2학년이 되면 이들은 사회가 만들어져 가는 상황이
가르치는 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느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적응을 하게 되어
사회의 잘못된 흐름에 빠져들어 나름대로의 인식을 생각을 정립해
버리게 되고 가정에서 모든 것이 너무 쉽게 이루어져
어려움을 모르고 성장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가정에서 혼자서 하는 생활에 익숙하여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생각하고는 이기주의적인 생각을 많이 나타나고 이런 행동을
나무라고 가르쳐야 할 사람인 부모님은 모든 행동을 받아주고
감싸주니 올바른 성장을 하기가 힘들며 조금의 어려움만 있어도
쉽게 포기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 매우 안타까운 현실임을 알고
지금부터라도 학교와 가정에서는 자식의 올바른 교육을 위하여
잘못에 대한 체벌과 꾸짓음이 있어야 하고 잘한 것에 대한
칭찬 또한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고 사회 생활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3) 교육 제도의 개선.
교육의 필요성이나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교육 제도를
아무렇게나 만든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며 어떻게 해서
우리의 교육이 이렇게 까지 되었는지 생각해 보면 교육도
모든 사회분야와 마찬가지로 혼탁한 영향을 받아들여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보다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교육을
이끌어왔으며, 가르치기보다는 돈을 벌러 학교에 온 것 같으며
이런 모습을 곁에서 보고 배우는 학생들이나 알기에
어디에다 이야기도 못하고 선생님들에게 자신도 엉망이면서
왜 우리들을 나무라느냐는 식의 반항을 하기도 하며,
우리 세상의 가장 신임을 받아야 하는 가르치는 스승과
배우는 학생의 믿음이 땅에 떨러져 버리게 만들 것 또한
사회의 혼탁함을 같이 해왔던 선생님들에게도
책임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교육제도의 개선은 교육의 본질을 최대한 살릴 수 있어야 하며
교육을 받는 당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하며
이끌려 가기보다는 자발적인 참여를 할 수 있어야 하며, 학생들을
단순히 평가하기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섬세하게 살펴 올바르게 길을
인도할 수 있게 되어야 올바른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유치원에서부터 단순히 주입시키기보다는 다양한 또래 집단으로
이해하고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배워야 하며 초등학교는
보다 안목을 넓혀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시기로
학습보다는 많은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보고 느끼고
고생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데 여건이 좋지 않지만
길을 만들어 보는 것이 필요하며, 중등생에게는
직접적인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을 해야하는 시기로
다양한 학습을 통하여 간접적이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하여
사회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선택해야 하며
자신의 생각과 주위의 생각을 모아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며,
만약에 선택이 잘못 되었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삶의 체험을
생각하고 자신의 이상과 꿈을 좆아서 노력한다면
진정한 승리자로 탄생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하며
삶의 가치는 누구도 평가할 수 없으며 죽기 직전 웃을 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은 놀고 미팅하고 즐기는 곳에서 벗어나서 일반사람들이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동안에 그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뒷받침하기 위하여 학문을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현실로 나타내는 노력을 해야 하며
보다 나은 세계를 준비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4) 보충 수업과 자율 학습의 폐지.
보충 수업과 자율 학습은 학생들의 소질과 인성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앞으로의 교육에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는
교육 제도로서 처음에 만들게 된 취지와는 달리 반강제적으로
참가를 시켰으며 학생들의 의사를 철저히 무시한
구 시대적인 주입식 교육의 대표적인 교육 방법으로
이 사회와 학교가 만들어낸 시대 착오적인 것으로 부작용은
이루 말로 표현을 다할 수 없는 잘못된 제도인 것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즐거움과 자유와 낭만을
송두리째 빼앗아 갔으며, 이 나이의 시기가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중요한 시기로 가족이나 친구 사회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받아들여 자신의 삶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판단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시기임에도 이런 중요한 점은 철저히 무시되고
생활에 필요한 영어가 아닌 문법이나 단지 몇개의 영어 단어나
외우는 학습에만 취중을 하였으며, 개인의 소질 개발이나
취미, 이 나이에 필요한 독서나 체험을 통하여 가질 수 있는
자율적인 모든 형태의 것을 못하게 했으며, 앞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모두가 하나 같이 똑같은 로보트로 만들 작정인지 모르겠으며,
회비는 회비대로 지불하고 보충 수업비는 무슨 명목이며
자율 학습비는 무슨 명목이며, 여름과 겨울에 방학은 왜 하는데
방학의 의미도 없이 아이들의 발을 묶어두는 강제적인 교육의
형태로 인하여 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재미와 흥미가
유발되지 않고 주입식의 정답만 강조되는 교육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많은 숫자의 학생들이 탈선과 비방과
잘못된 판단을 거침없이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지 않아도 주입식 교육의 병폐로 교육비의 비중이 늘어
힘들어하는 학부모들에게 이중 삼중으로 부과되고 있는
교육비는 어떻게 부담하라고 하는 것인지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교육인지 선생님들의 용돈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학생들을 동원하는 것인지 정확한 취지를 알수가 없는
교육 제도인 것을 감안하여 우리의 사회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여 학생들의 소중한 삶에
진정한 도움이 될 수 있게 긴 안목으로 보다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교육제도의 잘 못 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잘못된 것이 많이 있으면 당연하게 인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위하여
노력하고 올바른 선택으로 사회 전체가 올바르게 설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5) 출석 제도의 다양한 인정.
해마다 학년말 종업식 때가 되면 근면성을 인정한
개근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1년이나 2년, 3년인지를 강조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상의 의미를 크게 인식시키어
출석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게 된다.
그렇다 출석도 중요하지만 20년이나 30년 전처럼
집안 일을 돕기 위해 학교를 오지않는 시대도 아니고
지금의 21세기에는 학교가 지루하고 싫어서 오지않는
시대에서 걸맞게 출석의 중요성보다는 교육의 질적인 면과
학생들이 이 땅의 후손들로서 배우고 익혀야 할
소중한 것들이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는
교육 제도의 체계적인 운영과 방침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교육의 의미에서 근면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소질 개발이나
창의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인데 우리는 의미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못해오고 모든 교육을 선생님이 주체가 되어
학생들을 이끌어 오며 교육이 이루어져 왔지만
이제는 바꾸어져야 할 것이다.
첫째. 교육의 주체는 학생이며 모든 운영이 학생을 위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선생님이 이끄는 교육보다는 학생 스스로 연구하고 탐구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제도의 개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셋째. 다양한 출석제도로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배우고 익히게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교육의 목표를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하고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을 지도하기보다는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체계의 개편과 입장의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출석을 인정하고 사회 활동이나
가족 행사, 친인척간의 행사에 참석하여 얻어지는 교육은
학교에 앉혀놓고 이론으로 강조하는 교육보다는 효과적이고
매우 중요한 교육임을 인식하여 교육의 폭을 넓혀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다양한 사회를 읽히게 해야 할 것이다.
(6)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하는 교육.
우리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인식중의 하나가 교육은
무조건 학교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들을 많이들 하고 있지만
이러한 생각들은 잘못된 것이고 일차적으로는 학교에서 배우고
가정과 사회가 이차적으로 뒷받침을 하여 가르치는
종합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아무리 학교에서 잘 가르쳐도
가정이나 사회에서 올바른 실천을 하지 못한다면 배워서 익힌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배운 것 따로 실천하는 것이
따로라면 교육에 대한 효과는 없는 것이며 자라나는
학생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가야 하는 중요성을
인정하여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돌봐야 할 것이다.
(7) 실생활과 연계된 전문 교육 기관의 활용.
우리 나라의 학교 교육의 실태가 고등 학교 교육을 마치고 나면
사회에 나가 할 만한 일이 아무것도 없으며
단지 아르바이트나 막노동밖에 할 것이 없으며,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해도 엉망징창의 대우와 쥐고리 보다 못한
월급으로 일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청소나 잔심부름을
하는 것이 고작이며 작업 환경 또한 열악하기 짝이 없으며
일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을 상실하게 만들며,
여성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경리적인 업무가 거의 전부이며
이런 경리 업무는 대체로 장부의 정리와 남자 직원들의
시중이나 잔심부름을 위주로 이루어지며 발전이라고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으며 적당히 일하다
시집이나 가라는 식이며, 우리 사회 전체적인 잘못된 의식의
변화와 모든 교육 풍토를 학교와 사회가 하나가 되어 학교에서
교육하여 사회에서 활용하는 풍토의 조성이 매우 필요하다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직종의 전문 기술을 소지하여
당당한 사회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밑바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다양한 분야별 직종들을 자신의 소질과 희망에 따라서 분석하고
연구하여 선택을 할수 있게 하여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한가지 일이라도 자신이 선택한 일에 의욕과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워 전문 사회인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교육의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8) 가족 행사를 교육으로 인정하고 활용.
급속히 변화하는 산업사회와 보조를 같이하여 사회의 가치관이나
제도가 변화게 되었고 핵가족화 되어버린 가족제도에서
우리들의 후손들은 우리가 살아온 전통을 인식을 하지 못 하고
우리의 정서 또한 알지 못하고 살수 있음을 생각할 때
우리 조상들의 정서와 생활 풍습을 보다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힐수 있는 것이 가까운 친척의 결혼식이나 초상 등의
행사에 참여하여 체험 교육을 통하여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
전통으로 내려오는 가족과 친척간에 이어지는 끈끈한 유대 관계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게 되고 시대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핵가족제도에 따른 가족간의 소중한 관계라든지
가족들의 사랑과 화목을 위하여 가족 전체가 함께 하는
여행이나 행사도 교육으로 인정하는 폭넓은 교육 제도를 받아들여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과 함께 가족과 친척 등 주위를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체제가 이루어 졌으면 한다.
(9) 개근상과 우등상제도의 폐지.
교육의 근본 취지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소질을 개발하고 타고난 저마다의 이상의 실현에 있음에도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있지만 교육 제도의 발전은 이와는
달리 학생들을 똑같이 찍혀 나오는 플라스틱 인형을 만드는데
치중을 하는 것같아 안타까우며, 하루라도 빨리 진정으로
우리들의 꿈나무들을 생각하고 키우기 위한 교육제도의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며, 내실 있는 질적인 교육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출석 제도의 변화를 통하여
한 학년의 80%이상의 출석을 하면 기본으로 인정한다든지
평가의 참고로 활용하는 제도의 마련이 필요하다.
그동안에는 학생들의 성취도나 질적인 성장과 개인의 소질의
평가에 중점을 두기 보다 꾸준히 출석하여 근면성을 인정받고,
주입식의 교육에 적응을 잘하면 능력을 인정했던
교육제도에서 벗어나 이제는 교육의 중요성이
개인의 소질에 따른 다양한 분야를 통한 교육이 중요하게
부각되어야 하고 일률적인 잣대로 파악하고 평가하는 제도의
기준으로 우등상을 받게되면 마치 공부로서
모든 분야의 제일인양 생각을 하는 엉뚱한 생각들을
이제는 합당한 올바른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강제 주입식의 형태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선택으로
꾸준히 근면한 노력도 좋지만, 올바른 교육을 통하여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터전의 마련을 위하고
개인의 소질과 특성에 합당한 교육이 이루어져 꿈나무들이
펼치게 될 삶의 선택을 현명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교육 제도의 마련이 있어야 할 것이다.
(10) 꿈과 소질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는 학생.
학교 수업으로 만들어지는 교육의 중요성도 있지만
책이나 수업을 통하여 배울 수 없는 많은 문제나 어려움
또는 배워서 본받아야 하는 것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전체적인 행사나 개인적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삶의 가치의 폭을 넓히고 사회의 일부를 체험하고 운영을 읽혀
배움으로 하여 다양한 지식의 습득과 소양의 형성을 통한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며, 21세기의 현실의 우리 어른들의 꿈으로
집장만 하는 것이 소원으로 생각하는 미래가 만들어지지 않게
사회 전체가 현실적인 것을 벗어나 자신이 되고 싶고
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자존심의 문제이며 꿈이 존재하는 것은
삶의 희망이 있음이며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는 않더라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삶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생활을 만들며 꿈이 이루어지는 미래를 설계하게 될 것이다.
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의 한계를 뛰어 넘어
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미래와 이상을
그릴 수 있는 이런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도 다양하며
이후 사회의 일원으로 부족함이 없이 활동하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꿈을 키우고 이상을 갖는 것의
중요성이 인식되어 올바른 교육으로 거듭 날수 있는 지침으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인간이 되자.”
(11) 과목의 다양한 선택과 과목의 수를 줄여야 한다.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살펴보면 너무 많은 짐으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일부의 학생들은 어깨가 양쪽이 삐딱한 경우도 있으며,
우리의 현실에서 벗어나 살펴보면 과중한 수업과 공부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자신의 의지에
의한것이 아니라 강요 아닌 강요에 의해 무조건 대학을 가야한다고
학부모의 기대가 만들어낸 것이다.
이제는 우리들의 교육도 미래를 생각하고 올바른 제도와 체계로
운영을 하여야 하고서 개인의 소질이나 능력을 키우고 인성을 쌓고
우정을 만드는 젊은이들의 광장을 만들어 자신의 의지에 의한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하건만 부모들과 학교가 합작으로
주입식을 교육하여 만들어진 교육의 실체가 지금과 같은
혼란을 낳게 만들었으며, 앞으로는 학생이 자신의 능력을 찾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교육 체계로
다양한 과목 중에서 본인의 취향과 소질을 신중하게 생각하여
과목을 선택하고 교양을 쌓기 위해서는
필요한 필수 과목을 선정하는 제도의 변환이 시급하며,
선택하는 과목의 수는 나이와 성장에 걸 맞는 수준으로
대폭 줄여야 할 것이며, 필요 없이 학생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수학 교육의 수준을 대폭 낮추고 고등 수학은 전공 분야에서
철저히 연구가 될 수 있게 해야하고 외국어에 대한 인식도
또한 영어는 필수고 제2의 외국어를 선택하여
학생들을 괴롭히느니, 한가지 외국어라도 선택하여
생활화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철저히 가리키는 것이 중요하며,
영어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 언어가 중요하며
우리가 앞으로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언어를 하는 인력이 분명히 많이 필요할 것이다.
선택 과목 중에서는 학교 생활에서 개인의 소질에 맞게
어느 정도의 전문 교육이 될 수 있는 기초 교육을 요함으로
오전이나 오후의 시간을 할애하여 나이에 맞는 전문 교육의
기초가 될 수 있게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
(12) 시험문제의 주관식화.
인간은 부모님으로부터 생명을 잉태 받아 축복 속에서
세상의 밝은 빛을 접하여 태어날 때부터 세상에서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개성과 누구와도 같을 수 없는
자신만의 소질,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음을 알리는 울음소리로 생을 시작하여
누구와도 같지 않은 혼자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조용히 하직한다.
이러한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 할 수 있는 진정한 교육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험제도를 지금의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시험제도는 개관식으로 장점은 보다 많은 학생들을
관리하기가 쉽다는 점을 크게 강조하여 유지해 왔었지만
부작용으로 교육의 질적인 수준을 알 수 있는
창의적인 연구와 개발을 하여 보다 폭넓은 지식을 교육하고
배우기가 어렵게 되었음으로, 이제는 객관식의 단점인
단편적인 수준의 지식을 단순히 암기하여
평가가 이루어지게 되면서 진정한 교육의 의미가 상실되어
전문적인 학식을 가진 전문가보다는 간판뿐인 전문가를 배출하여
국가적인 교육 풍토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음을 절실히 인식해
어릴때부터 폭넓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게 할 수 있는
주관식 시험제도를 시행하여
교육의 질적인 부흥을 가지고 와야 할 것이다.
“교육은 한사람을 가르치지만
사회 전체를 좌우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13) 민족학의 철저한 연구와 전통 국악을 위한
제도와 체계적인 교육 활성화.
대한민국에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구경할 수 없는
우리만의 독특하고 훌륭한 전통과 음악, 춤, 놀이문화 등이
다양한 문화가 있음에도 연구하고 개발하고 후세에 물려주기 위하여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일제의 전통 말살 정책의 여파가 아직까지도 남아서 부끄러운
현실을 갖게 하고 있다.
세계화만을 쫓는다고 전국적으로 시, 도에 무용단이나 관현악단은
활성화하고 있지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들만이 가진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것은 시대적인 뒤떨어짐으로
느끼고 촌스럽다는 듯이 생각하는 바보 같은 가치관을 개혁하여
앞으로는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소중히 생각하고
후세에 소중한 우리의 문화와 전통의
독창성과 뛰어난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교육하여
스스로 배우고 익혀서 느낄수 있게하여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게 할 수 있는 교육 제도의 뒷받침이 필요하며,
20, 30 년전 포크 문화가 생활화되면서 많은 젊은이들에게
기타가 보급이 되었고 현실에서 여유가 있다고 생각되는
가정에는 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듯이 우리들의 국악을 널리
보급하여서 어느 가정에서나 우리의 악기인
가야금이나 각종 악기를 보유하고 있어 언제나 우리의 음악 소리가
담장을 넘어 울려퍼질 수 있게 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전통과 문화를 교육하는
전문학교가 생겨나야 하고, 전통 민족 문화 대학의 설립을 통하여
뛰어난 재능을 가진 후세들이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상 교육과 혜택을 받아서 우리 사회에 우리의 전통을
활성화를 할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 되어 우리 음악을
너무 많이 들어서 귀에 거슬리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민족 대학을 설립하여
후세를 가르치기 위한 보다 철저한 준비와 제도적인 체계를 유지하여
소중한 우리의 전통 문화를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세계적인 선진 문화는 자신들의 마음에서 긍지를 가지고
우러나와서 빛을 발한다.”
첫댓글 긴글 정독하고 갑니다. 비오는 날이지만, 환하게 웃는 날이길 빕니다.^^*
정중히 고맙습니다. 글구 감사합니다! 스칼렛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