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한지 3일째.
16일날 오픈했단다.
얼마전까지 살던 동네라 지나가다 개업화환이 있어 호기심에 들렀다.
본래 돼지고기 안먹던 입맛이라 거부감 있었지만 냄새도 없고 두텁고 부드러웠다.
같이 간 지인은 너무 맛있다고 감탄 연발!!!
분위기는 레스토랑 필~~
젊은 남직원들 엄청 친절했다.
대기줄이 있어 조금 기다렸다
길 건너 미문화원
먹고난 후 찍어서..ㅠㅠ
스프를 아주 좋아하는 일 인 인데 맛있다!
직접 만들어 레스토랑 맛이 났다.
두툼한 고기라 생각보다 양이 많다.
덜 튀겨졌나 싶게 색깔이 맛없어 보이더만 먹어보니 엄청 부드럽고 맛있다.ㅎ
앗 샐러드도 맛있네~ㅎㅎ
깍두기도 매콤하게 맛있어서 리필해 먹음
길건너 미문화원 건물이 보이고
대기줄이..
개인생각이지만 시내 유명 돈까스집 중 최고인듯..계속 이 맛이 유지되길
첫댓글 분위기 좋네요 ^^
첫 댓글 감사합니다ㅎ
근처계실때 돈까스 땡기실때 한번 가보시길..
맛있어보입니다.
네 보기보다 먹어보면 더 맛있어요.
고기를 좋은걸 쓰는것 같아요. 부드러워요.
좋군요.. 번창하겠네요!!
명성을 날리던 광복동이 10시쯤 되면 적막하기까지..
좋은곳이 많이 생겨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그 흔한 맥도날드,kfc 하나 없어요ㅠㅠ
맛있어 보여요.주차안되죠? 건너편주차하고 가봐야겠군요
건너 용두산 공용주차장 이용하심 될것같아요
고딩시절 인근 맹인교회에 다니던 기억을 소환하는 곳이네요~~
전 오늘도 네덜란드서 온 동창이랑 시내 한바퀴 추억여행 ..
옛 한국은행자리 까사부사노 다녀왔어요
@우재경 소실적 명절되면 한국은행 들어가
신권 받아오던 기억도 소환하네요~~
입력해둘께요~~
네~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