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계획보다 2주나 늦어지는 바람에 참석 못하게 되신 법우님도 계시다지요..ㅠㅠ(슬픔)
그래도 이번에는 힘들지 않게 276기와 지인으로 꽉 채워서 미타사로 출발~~
주차장이 협소?하여 어중간하게 하차를 하였습니다.
(찍사의 개인적인 취향)
이 언덕에 갓 올라온 쑥향이 그득했습니다. 법당(?)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인 느낌이네요.
아마 삼성각 올라가는 길(??) 며칠 됬다고 그새 기억이 가물가물
저런 탑꼭대기가 잘렸네요. 생각하지 못하고 찍었다는..
276기 ~ 기념 사진 찍자구요.. 인증샷… 일루 와요~
결국 나는 못 찍었다는…
대구 목련은 벌써 떨어졌는데.. 미타사는 이제서야 봉우리가 나옵니다.
마애석불을 보며 미애를 생각한 건 안 비밀…ㅎㅎ
사실 미타사 본당보다는 여기부터 더 놀라웠습니다. 어마어마한 부처님..
주변이 모두 아마 납골당..(?)
거기다 진시황의 기마병을 떠올리게 하는 탑들(이건 뭐라고 부르는 거죠??)
이상 2차 108순례 첫 순례지인 미타사였습니다.
첫댓글 관세음보살 ()108기도순례의 감동이 되살아납니다. 276기 법우님들 화이팅입니다!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