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님 술빵 만들려고
우리밀가루 주문하러
갔다가~
통밀쌀 2가지랑
앉은뱅이 밀가루랑 2가지샀지요
앉은뱅이 통밀쌀
불리지않고 바로 넣어서
3중 미니압력솥에 했더니
냄새도 좋고 고슬하니
밥 맛이 좋네요
"반찬: 명이장아찌.새우젓
표고버섯조림.
돼지고기김치볶음.깻잎조림"
입니다 ~
검은통밀쌀. 앉은뱅이통밀쌀
지금밥은 앉은뱅이 통밀쌀입니다
앉은뱅이통밀가루. 검은통밀가루
술빵 만들 밀가루여요
.
서리테 콩 한줌 넣었어요
고슬 고슬 밥맛이 좋네요
누룽지는 내일 아침에 먹어요
신김치 돼지고기 볶음
깻잎볶음
명이 장아찌
표고 버섯 조림
새우젓 물로 한번 행구고
고추가루.참깨로만 무쳤어요
옛날 밥상엔 짠장이 종지에
담겨서 밥 상 중앙에 꼭 올렸는데
현대 우리집은 새우젓이 항상
올려져 있어요.
소화제로 좋아요
태풍 온다고 바람이
불어주니 시원하고 좋네요
우리 회원님들의 가정에
피해 없이 그냥 지나 갔으면
하는 소원 빌어야 겠네요
저 녁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
첫댓글 여름 짭짜롬한 밥상
땀 흘리고
짭짤하게 드셔야지요
땡기는 데로
먹어요~
물 도 먹혀지고
좋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옛날 여름에 소금 그릇 두고
물 마실때 같이 먹어라구 한거 기억이 납니다
@강필희(울산울주) 된장물 타서 마시기도 했지요
건강한 먹거리입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십시요
잡곡밥 잘 드십시요
안질뱅이. 통밀밥 저는처음들어보는귀한밥이네요. 우리나이때는 반찬이좀 짭쪼롬한게조아요
요즘젊은이들은 너무싱겁게 먹으니 우리하고입맛이안맞아요 반찬보니 맛있어보여
입안안 침이고이네요ㅎㅎ
앉은뱅이 통밀쌀
보리도 아니고 밀 이여요~
밀 밥 몇년전 부터
먹었는데 통밀 이여서 섞어먹기
좋아요~
더운디 숨 쉬느라
힘드시죠?.
귀찮지도 않나봐요
고루고루 잘 챙겨 드십니다
부지런함과 건강 부러워요
저도 부지런 했는데 무릅이 아프니 귀찮습니다
어디 한곳이라도
아푸면 귀찮죠.
아직은 몸이 아무렇지 않아서요
움직이는덴 불편하지 않아
새로운 요리를 일 삼아서 끄니 때 마다
해 먹네요..
먹는 재미가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