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Time to Say Goodbye(그대와 함께 떠나리)의 가사(歌詞)
혼자일 때면
수평선을 꿈꾸며 침묵에 잠겨요
네, 그곳엔 빛이 없어요
햇빛이 들어오지 못하는 곳이에요
그대가 내 곁에, 내 곁에 없다면 문을 열고
모두에게 나의 마음을 보여 줄게요
그대는 내게 올 수 있어요
내 품에 안겨요
그대의 빛이 보여요
길에서 만나요
떠나야 할 시간
가 본 적 없는 그 나라에서 그대와 함께 살고 싶어요
그대와 함께 살 거예요
함께 떠나요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지르자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것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그대와 함께 살 거예요
그대가 멀리 있을 때면 수평선을 꿈꾸며 침묵에 잠겨요
그래요, 나는 알아요
그대가 내 곁에, 내 곁에 있다는 것을요
나의 달, 그대는 내 곁에 있어요
나의 태양, 그대는 내 곁에 있어요
내 곁에, 내 곁에 떠나야 할 시간
가 본 적 없는 그 나라에서 그대와 함께 살고 싶어요
그대와 함께 살 거예요
함께 떠나요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지르자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요
그대와 함께 살 거예요
함께 떠나요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지르자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요
그대와 함께 살 거예요
함께 떠나요
그대와 함께
*‘그대와 함께 떠나리’
그대와 함께 떠나리(이탈리아어: Con te partirò 콘 테 파르티로[*] [kon ˈte ppartiˈrɔ])는 이탈리아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곡으로 작곡은 프란체스코 사르토리(Francesco Sartori)가 하였고, 작사는 루치오 콰란토토(Lucio Quarantotto)가 하였다. 1995년 안드레아 보첼리가 산레모 축제에서 부른 것이 처음이며, 같은 해에 앨범작업을 하였다. 이 곡은 보첼리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이 곡의 대중적 성공으로 영어로 번안되어 1996년 《Time to Say Goodbye》란 싱글 앨범명으로 발매했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Time to Say Goodbye〉는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리가 듀엣으로 부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