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운학초등학교에서는 2010학년도에도 인조 잔디구장을 활용한 축구 교실을 3월 8일부로 개강하였다. 운학초등학교는 2007년 말 인조 잔디구장을 구축한 이후로 방과후학교에 축구반을 개설하여 매주 금요일에 운영 중이다.
학교의 물적자원을 적극 활용한 축구부 운영에 학생들의 반응은 무척 뜨겁다. "인조 잔디구장에서 축구를 하면 꼭 진짜 축구선수가 된 것 같아요!"라고 하며 강사 선생님의 지도 아래 팀을 나눠 슛, 드리블, 패스등의 연습에 열중한다.
운학초등학교에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육성하기 위하여 방과후에도 컴퓨터, 사물놀이, 영어, 축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과 소질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첫댓글 인조잔디구장~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