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1번 버스로 미로시장 하차, 4호선 지하철 서동역 1번 출구에서 10분을 걷거나, 부곡동에서 내성고교를 거쳐 서곡고개를 넘어가면 된다(서동은 과거에 동상동 임)
미로시장은 1960년대 말 금정구 서동(구 동상동)에 강제 이주된 철거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면서
서동 전통골목시장, 서동 향토시장, 서동시장이 모여 만들어진 시장이다.
서동 삼거리에서 서동고개 1.5km에 걸쳐 사람과 사람이
길과 길로 이어져 골목과 골목을 만들어 미로처럼 얽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미로시장 뒤에서 본 금정여고 가는 큰 길
함ㅇㅇ, 이ㅇㅇ 금정여고생이 하차하는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함ㅇㅇ 집 입구(미로시장 뒤)
건물 사이 포장 커피집(오래도록 성업중이다)
뒤에 있는 집 가는 길을 막고 있다.
텐 마트 오른쪽 옆에 주차해 있는 트럭을 받는 사고가 났다.
마누라는 "내 잘못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데도
나는 트럭 기사가 하도 떠들어 '요구하는 돈 주고 가자'
라고 하며 큰 소리쳤다.
마누라는 집 가는 내내 새초롬했다
큰 길 다음 블록에서 오르는 길(차량 통행이 적음)로 가 봤는데 조금 편하게 올랐다.
금정여고(정문 턱 공사 중)
교훈석
서동 도서관
큰 길에서 올라 오는 길
電柱 뒤에서 학생들 기다렸는데 인도는 넓어지고 지중화되어 전주는 사라지다.
서동 솔밭집에서 본 금사동에서 부곡동 넘어가는 고개
'인생2막 개척단 참여자 모집' 프랭카드
고갯길에 있는 카페 '비노하우스'(수리중)
동신교회
부곡동에서. 서동으로 이어지는 서동고개
오른쪽 연립주택 철거로 넓어 진 인도
부곡4동 뉴그린아파트
셔동고개 마지막 쉼터(할배가 午睡를 즐긴다)
부곡동 오시게 시장
釜谷1~4洞, Bugok1~4-dong은 금정구의 중앙 동쪽에 위치한 동이다. 북동쪽에 윤산(輪山)이 있고, 동쪽에 오륜대저수지와 서동이 있다. 서쪽은 장전동, 북쪽은 구서동, 남쪽은 동래구와 접한다.
조선시대에 이곳에 동래와 한양을 잇는 영남로의 통행객들을 검문했던 십휴정(什休亭) 기찰이 있었다. 『동래부지』에 십휴정(十休亭) 기찰과 관련된 기록이 있다. 부곡동의 별칭으로도 기찰이 사용되었다.
관내에 금정구청과,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있으며 산업도로가 지난다. 오시게 마을에는 한때 2·7일 장시가 열리기도 하였다. 이 장은 동래부 장시로 지금은 노포동에서 열리고 있다
부곡동 '오시게 시장' 물회 파는 집
산업도로가 지나는 이 구간(현 중앙대로)에 70 년대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