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고향에서 만나 뵙지 못한 부모,형제들이 그립다며 시간을 내어 경북 김천시 더순수주식회사 윤 사장이 목포에 도착하여 시내 쇼핑을 가자고 하여 오거리 인디언(여성 의류)에서 어머님에게 계절에 맞은 옷 색깔을 골라서 어머니에게 깊은 애정과 행복을 선물하고 로가스(남성 의류)에서 아버지에게 신세대 스티일의 각종 의류를 선물하여 마음속 깊이 행복을 느끼며...
* 아버지: 윤 사장처럼 마음의 바닥이 깊어야 높은 곳의 물도 흘러내리고 모두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하네
오후 5시에 경기도 고향시 작은 며느리와 손주가 오면서 생일 cake와 chanel 화장품, "노자가 옳았다" 책을 선물 받고 펀지를 읽어보니
* 고향시 며느리 : 아버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저희 곁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계셔주세요-며늘 올림
* 손주: 거울에 비치는 글씨를 써서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할아버지가 책을 좋아 하셔서 책을 선물 합니다. 그리고 저희 아빠를 낳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할아버지는 책과 등산 가기를 좋아 하셔서 참 좋아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 김 여사: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당신의 생일을 내가 챙길께요 언제나 사랑스러운 당신을 내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생일 축하해요(팬티와 양말 선물)
* 홍성 딸: 아버지 무엇이 필요 합니까?
* 아버지: 향수가 떨어 졌네그려
* 홍성 딸: 향수 3병을 보냈으니 모두 개봉하여 분위기에 따라 향수를 사용 하셔요.
바렌타인 30년 산......
* example 1) 2007.5 목포상동초등학교 3학년 담임 때 학부형이 바랜타인 1병
* example 2) 2008.9 더순수주식회사 윤 사장 바렌타인 1병
* example 3) 2020.10 진명토건주식회사 이 사장(사위) 1병
저녘에 유방산 기슭의 천년가에 큰 아들 가족, 작은 아들 가족이 모여 아버지 74회 생신을 축하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cake를 자르고 광어회,낙지무침,오리탕,병어회에 딸이 보낸 바렌타인 30년 산에 cocktail하여 가족애를 돈독히 하며 밤은 깊어갔다
아침에 일어나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함평 주포한옥마을에 들려 사진을 촬영하고 함평읍 서쪽 바다에 있는 돌머리해수욕장의 긴 나무다리를 걷고 국화꽃이 만발한 공원에서 핑크뮬러 억세숲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주포수산식당에서 장어구이를 먹고 목포에 도착하여 국제시장 영화를 보고 윤 사장은 김천으로 며느리와 손주는 고양시로 출발하고 추억은 추억을 삼키며 즐거운 Happy birthday을 보냈다.
2020.10.26
74회 생신을 보내며
첫댓글 회장님 74회 생신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