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냄새를 근본적으로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아직 없다. 그것은 노인의 몸을 젊은 청년의 몸과 같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냄새를 줄이거나 느낄 수없게 하는 방법들은 여러가지 가 고안 되어 있어 냄새로 부터오는 불편과 소외감을 극복 하고 냄새로 부터 자유로울 수있는 방법은 많이 개발 되어있다. 그방법들은 알아 보면
■ 첫째 :: 몸을 청결히 해야한다. 냄새의 원인 물질은 배설물, 땀샘 그리고 호흡을 통하여 체외로 배출된다.이 물질들은 몸과 의복 그리고 침구 및 주거 하는 실내에 흡착되어 냄새를 발생한다. 결국 냄새를 없앤다는것은 이물질들을 닦어 내거나 제거 또는 다른 물질로 흡수중화 하는것을 말한다.
자주 목욕하고 몸을 철결히해야 한다. 땀을 흘리지 안았더라도 온몸을 비누로 씻어내야 한다. 샤워만 하고 얼굴만 비누로 앃는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둘째 :: 의복을 자주 세탁 해야 한다.젊은이 보다 더 잦은 빈도로.... 노인은 사회활동이 활발 하지 않은 이유로 즉 사람이 뫃인는 곳에 외출하지 안는다는 이유때문에 비교적 젊은이 보다 세탁 하지 않고 의복을 오래 입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노인 냄새의 큰원인이다. 오히려 집안에만 주거 한다 할지라도 젊은이들 보다 더 자주 의복을 세탁 해야 한다.
■ 셋째 :: 침구도 자주 세탁 해야 한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침구는 자주 세탁 하지 안고 생활 한다. 의복과 같이 자주 더럽혀 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또 세탁 하기에 불편하다는 이유때문이다. 그러나 침구를 사용하는 시간도 의복을 입는 시간과 마찬가지로 긴 시간이라는것을 감안하면 자주 세탁해야 한다. 노인의 방에서 나는 냄새의 상당 부분은 이 침구로 부터 발생 한다는것을 감안하여 되도록 자주 세탁 해야 한다. 침구용 홋이불을 씨워서 사용 하고 홋이불만 자주 빠는것도 한 방법일 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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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 방 . 노인이 주거하는 거처... 노인이 사는 방에서는 노인 냄새가 난다고 한다. 가족들로 부터 소외감을 맏보고 상실감을 더해가는 첫번째 길목이다. 노부부가 앉아서 수시로 빗자루로 쓸고 걸래질을 하여도 가셔지지않는 냄새... 이 노인의 방 냄새는 노인의 몸, 입다 벗어놓은 의복, 침구 로 부터 나는 냄새이다. 이 원인들을 제거 하고 주거하는 실내를 자주 환기 해야 한다.
▣일광 소독 :: 의복 과 침구를 햇볓에 소독 하는것이 효과 가 크다. 노인이 주거 하는 방도 햇볓이 많이 들 수록 좋다. 햇빛 만큼 탈취 소독 작용에 효과 적인것은 없다.
■ 여러종류의 소취제및 탈취제들
▣에어로졸 타입의 스프레이 제품: 각가지 방향제가 첨가된 제품들이 시중에 많다. 가장 효과가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지속적이지 못하고 일시적효과뿐이며 가격이 비싸다는게 단점이다.
▣실내용 방향 제품들: 스스로 휘발 하는 실내용 방향 제품 도 다양 하다 비교적 값도 싼편이고 지속적 효과 를 볼 수있다 . 전기 픞러그에 꽂아 냄새를 발산하게 한는 제품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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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피우기: 제사때 쓰는 향불 같이 연소형 향들 도 다양한 냄새 와 형태로 구할 수있다 비교적 값도 저렴한 편이다.그러나 동남아 국가 들에서 종교행사 용으로 사용되는 일 부향 연기 와 냄새 에서 발암 성분이 검출 되었다는 연구도 있고 지속적으로 사용 하는것은 신중히 해야 할 사항이다.
▣촛불이나 등잔불 : 테코레이션용 촛불이나 램프를 켜놓으면 냄새 물질및 화학 성분들을 함께 태운다.정화 효과를 볼 수있다. |
▣식물을 키우기 : 실내에 화초 및 관상용 식물을 키우면 공기 정화및 탈취 효과를 볼 수있다. 그러나 한두 그루의 화초가 과연 완벽한 탈취 효과를 가저다 준다고 는 기대 할수없고 단 지 이론상의 주장일 뿐이다.
▣그밖에 냄새를 흡수하는 물질들: 숫. 황토흙 제품, 흡취광석(돌)
■ 탈취 의복과 침구 산업이 발달 하면서 공해로 간주되는 악취 의 대상으로 노인성냄새도 포함 시켜서 연구가 활발 하다.몸에서나는 냄새의 원인 물질을 흡수 중화 작용을 하는소취 항균 가공제품 즉 냄새 흡수천이 개발 되었으며 이를 이용한 의복 침구등 각가지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아직은 초기 개발 단계 수준으로 값도 일반제품보다 비싼 편이다. 여러가지 노력을 함께병행 하면 상당한 효과도 있는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 향수 적당한 향수를 사용하는것은 냄새를 없게 해줄 뿐아니라 타인으로 부터 좋은 감정을 유발 하는 등 매력적인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향에 대한 선호도는 인종별로 다를 뿐만 아니라 개인별로도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지나치게 남용 하거나 강한 향을 사용 하는것은 타인으로 부터 기피감정을 일으키거나 거부감을 가저올 수있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남용은 삼가해야 한다.
■ 실내공기 정화기 밀폐된 공간의 공기를 정화 하기 위한 오존 발생기 를 설치 하면 공기 청정 효과 와 함께 냄새를 제거 하는 효과 도 있다.
노인성 냄새의 원인은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산화 지질 때문 -
어떤 생물이나 발산하는 냄새가 있다.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노폐물이나 때로는 필요에 따른 방향물질 등이 그 원인이 된다.
인간은 서로에게서 나는 냄새를 체취 라고 하여 별다른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며 생활 할 수 있으나 그 정도가 지나치면 타인으로부터 거부감이나 불쾌감을 같게 한다.
노인이 되면 이 체취가 강해지며 독특한 냄새를 발하게 된다. 소위 " 노인성 냄새" 라고 한다. 그것은 신체의 노화에 따른 신진대사 능력의 감소로 인해 노폐물의분해와 배출이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자동차가 오래되면 엔진이 노후해서 연료를 완전연소 시키지 못함으로 검은 연기를 내뿜는 것과 같다.
노년이 되면 피지중의 지방산이 과산화지질이란 물질로 산화돼 특유의 노인냄새를 발생시킨다. 노인 냄새의 주 원인이 되는 물질은 Nonenaldehyde (C9 H16O)와 isovaleric (이소 길초산)으로 이 "노넨알 디하이드"는 피하지방 중에서 팔미트 올레인산이라는 불포화 지방산이 분해하면서 생성된다.
이 노넨알디하이드는 유년 시기나 청년 시기에는 거의 생성 되지 않는다. 40대 이후부터 체내에서 생성 되기 시작하여 노령층으로 갈 수록 점점 많이 생성된다. 인체는 대사과정을 통해서 이노넨알디하이드를 체외로 배출하고 배출된 이 물질의 냄새가 노인성냄새의 주원인이다.
이 노폐물질은 배설 작용및 땀샘을 통하여 배출 되며 호흡기를 통해서도 배출 된다. 따라서 이 냄새를 없게 할려면 항상 몸을 청결히 하는것은 물론 실내 공기를 순환하여 호흡을 통하여 나온 물질이 실내에 흡착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인 냄새의가장큰 원인은 노인들은 활동력의 저하로 스스로 몸을 자주 씻지 않거나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노인이라도 스스로가 청결 의지를 가지고 자주 목욕하고 청결을 유지하면 어느 젊은이나 다름없이 특별한 냄새를 발하지는 않는다.
목욕 할 때는 얼굴 뿐 만 아니라 온몸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활동하지 안아 땀을 흘리지 안았더라도 전신을 깨끗이 비누로 딱아야 한다. 노폐물인 산화지질이 숨쉴때 폐를 통해서 또 피부로를 통해서 배출 되어 의복 및 침구에 흡착 되기때문이다. 침구와 의복도 젊은이 보다 더 자주 세탁해야 한다.
특히 입에서 나는 냄새는 치아의 손상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하며 틀니도 자주 세척 관리해야 한다.
노인이 거처하는 실내에는 공기정화기를 놓는것이나 향수, 탈취제를 사용하는것도 효과 적일수 있다. 더 근본적인 방법은 자주 씻고 목욕하고 빨래 하고 실내를 환기 하는 생활 습관이 노인 냄새를 없게 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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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웬만큼 알고 있는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으니 이는 방방곡곡 노인정에서 필히 홍보해야할 사항이며, 차기 전국 탱이회 회장에 무투표 당선한 대감께 찐한 축하 보냅니다. 요즘 자꾸만 옆방으로 도망가는 우리집 망구의 원인이 바로 이게로구먼! 후딱 씻고 한 번 들어 가 봐야지. 이거 뭔지 좀 쑥스럽구먼... 하기야 일 잘 되면 하루 종일 amazing grace를 흥얼거려도 좋고.
몸에 냄새가 난다고 함은 속세의 衆生들 에게나 해당되는것! 나는 전연 괘념치 않소이다.어느날 부처님께서 저더러 "一切唯心 에 卽心卽佛 의 경지에 오르셨으니 이게 바로 成佛 하셨음입니다.육신에서 연꽃향이 납니다" 하시었습니다. 속세의 잡인들 들으시오! 값비싼 불란서제 향수는 어떠시오?. 이게다 주지육림과 방탕의 업보인것을....
망구께서 자꾸만 옆방으로 도망가는 원인이 어디 한둘 이겠소이까. 냄새 딱 한가지로 단정하지 말고 다각도로 심층연구를 해봐야 할게요. 발기력, 강도는 물론이고 그간 이 게시판에 오른 애무법 내지 기교를 제대로 숙지 하여 실천하고 있는지의 여부 등등, 거기에 이상이 없다면, 냄새가 진범일 수도 있으니 "보데"를 열심히 세척한 후 접근 해보심이? ㅋㅋㅋ
내가 댓글을 달고 있는 새 황대감이 잽싸게 들어 왔네. 성불하셨다니 그럼 X도 필요 없게 되어 버렸네요. 축하해야 할지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중생은 5욕락(慾樂)에서 빠져 헤어나기가 어려운데 그중 으뜸이 淫樂이라. 이것 때문에 우리가 중생의 몸을 받아 사바세계에 등장하게 되는데, 성불하신 황대감! 무슨 재미로 여생을 살아갈 생각 이시요. 심히 안됬수다레....뭐든지 너무 빨리 출세하면 안된다 카이.
"비데(bidet)"가 아닌가요? 우리 노인들 역시 젊은이 못지않게 매일 샤워를 하고 있으니 냄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동재씨, 노인을 위한 좋은 건강상식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대감과 이대감의 수작이 하도 가소로워 나 한마디 해야 쓰것소! 중부 대형의 망구가 자꾸만 옆방으로 도망간다함은 내가 이미 그사유를 충분히 알고 있는일, 그 어른의 음흉함을 잘모르는 동재형이 뭐 "애무법" "기교"운운 하시는데 참으로 순진하십니다. 그어른이 본래 Loop=true에 해당합니다. 아직도 일단 올라가면 연속상연을 몇차례씩 시도 하는데 발기강도 50% 짜리가지고 잽싸게 올라가서는 未射의 상태에서 마른 오징어 2마리 다 씹고서야 내려오는 행패를 부리니 어떤 망구가 도망질 하지 않겠습니까? 오죽하면 그 망구께서 나한테 직접 하소연 까지 했겠습니까?
ㅋㅋㅋ옛날에 자동차 수리 공장에서 "보데, 보데" 하길레 뭔 소린가 했더니 그게 "body" 즉 "차체"를 뜻하는 일본식 발음이 더라구요. 조대감 "보데"는 내 기억에 아담 사이즈 인것 같은데, 거시기 성능만은 단연 뛰어나 망구님을 도주케 할 정도라니 그 실력이면 세척이고 뭐이고 다 필요없지 싶소. 전두환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 여자들이 이제 그만 좀 하라고 밀어내는 바람에 앞머리가 이렇게 됐는데, 현명한 망구들은 남편의 앞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아예 옆방으로 피신을 하네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