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4일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과 성악을 대표하는 두 명의 남자배우들이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달콤한 하모니로 함께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안나 카레니나>, <벤허>, <프랑켄슈타인>, <위키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활약하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에서 ‘흉스프레소’로 활약한 성악가 테너 이동신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이브의 밤을 빛낼 것이다.
최근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두명의 배우가 이번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한 무대에 서서 아름답고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이기에 뮤지컬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대중들이 가장 사랑하는 레퍼토리로 구성한 이번 공연에는 대중들이 사랑하는 유명한 넘버들을 부르며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로시니의 음악 등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넘나들며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솔로, 듀엣, 앙상블 무대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으며,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국내의 수 많은 가수들과 뮤지컬배우들의 음반녹음 및 콘서트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빅밴드 ‘더플레이어’와 역동적이고 풍성한 무대를 함께해 줄 앙상블 김휘구, 신효림, 이태영, 김선희, 한마흠, 이희주가 함께 한다.
크리스마스이브의 밤을 빛내줄 민우혁, 이동신, 6인의 앙상블과 더플레이어가 보여줄 감동적인 무대에 연인과 가족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문의 - 042-270-8333, 1544-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