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효창공원역 하차
출구 올라오면 바로 이정표 보이는데 못보고
엉뚱한 곳으로 가서
친구에게 전화하니 여기 아니라 해서
다시 출구에서 오르막길로 10여 분 걸어가니 보인다.
처음 가는 곳은
검색해서 위치 자세히 알아보고 가던지
아니면 동행이랑 역에서 만나 같이 갈 것.
8월 20일 촬영분
일주일 전 왔으면 더 좋았을 듯
배롱 시들고 낙화하고
여기도 새벽에 사람 없을 때 와야지
주 포인트 되는 벤치 주위로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노인들 자리 잡고 바둑 두느라
배경에 자꾸 걸려서 사진 구도 잡기 힘들다.
공원도 아담해서
포인트 별로 없고
생각보다 사진 이쁘게 안나와
계속 찍어서 장수는 많은데
쓸만한게 별로 없다.
주변에 사는 사람들
그늘에 자리잡고 휴식 많이 한다.
더워 땀 송송
올해는 배롱나무 구경 두곳으로 만족하고
내년에는
논산 주변 배롱나무 좋은 곳
1.연산향교 ~~
풍경출사지로 최고라는데
모델 출사시
구도 잘 잡으면
한옥과 모델과 배롱이 어우러져
아주 이쁘게 나온단다
2.충곡서원
3.보명사
4.명재고택~~
한번 가 본 곳인데
모델 출사지로는 그리 좋지않다
살고 있는 분들 제재 심하다
한바퀴 둘러보면 좋겠다
배롱 이쁠 때는
더워도 넘 더운 날이라
더위 대비 단단히 하고.
카페 게시글
해나의 사진 갤러리
효창공원(배롱나무 엔딩)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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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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