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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출시된 이후 누적판매 200만개를 넘어서고 있는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이 더 강력해진 무기를 장착하고 시장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오는 3월 1일, 제주 무농약 녹차를 직접 짜서 만든 생녹차수를 물 대신 100% 함유한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30초당 1병씩 판매되는 기록을 가지고 있느 제품으로 매년 각종 뷰티 어워드 1위를 휩쓸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대표적 효자 품목.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되는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청정섬 제주에서 최적의 재배기법으로 기른 제주 무농약 녹차를 채엽한 후 30초간 스팀 후, 바로 착즙하여 만든 생녹차수를 물 대신 100% 함유한 것이 차별점. 기존의 고열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녹차를 직접 짜내어 만들어, 녹차 본연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준다.
녹차 씨앗 오일을 2배 증량하고 듀얼 모이스처-라이징 테크놀로지 (Dual Moisture-Rising TechnologyTM)를 적용하여 피부의 수분 잠금막 역할을 하여 피부에 수분이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머물 수 있도록 한 것도 강점.
이니스프리는 2014 그린티 라인 정식 출시를 앞두고 1만명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24일부터 진행하며, 27일까지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예약 구매시 중복합성 피부를 위한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 크림 3종으로 구성된 사전예약 키트를 증정한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심혜지 팀장은 "2014 그린티 라인은 소비자들에게 제주 녹차 생잎 그대로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피부 속 깊숙이 전하고, 녹차 본연의 효능을 제품에 담아내고자, 아모레퍼시픽 연구팀이 4년동안 원료를 연구해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며 "다가오는 봄철, 건조한 피부에 제주 생녹차의 촉촉함을 더해 피부 속부터 수분을 공급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그린티 전 라인을 확장 리뉴얼도 단행했다. 지성, 복합성, 건성 등 3가지 피부 타입에 맞는 최적의 수분 솔루션을 제공하는 3단계 스킨케어 라인 그린티 프레시(스킨, 에센스, 크림), 그린티 밸런싱(스킨, 로션, 크림), 그린티 모이스처(스킨, 에센스, 크림)을 라인업했다. 또한 더 그린티 씨드 크림, 더 그린티 씨드 딥 크림, 더 그린티 씨드 아이크림, 그린티 슬리핑 팩,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3종 등 그린티 전 라인도 물 대신 생녹차수 100%를 함유했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그린티 전 라인에 제조된 지 3개월 이내의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Fresh Product’ 제도도 적용, 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한 화장품만을 선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