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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골함허동천 원문보기 글쓴이: 바다햇
인천경우정기산행
↓안개속 가차운 해안에 있는 이름도 예쁜 또랑섬
↓이태백 오언시
↓태배전망대等에서 리아스식서해안 특유의 비경을 만끽할터인데 안개만 원망했죠?
↓신너루해변(조그마한 해수욕장과 노송의 어울림)
↓굴의 고장답게 굴껍질로 축대를 쌓았군요 ↓의항항에서 자연산우럭백숙등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걸음질은 계속되었으나 배가 불러 처음에는 몹시 숨이 찼다
↓일부 회원들은 버스를 타고 만리포해수욕으로 직접가고 일부는 천리포수목원,국사봉등을 경유해서 만리포해수욕장 주차장을 향하여 걸음질은 계속되었다
↓자연적으로 깔아 놓은 레드카페길(마른솔잎)이 비온 뒤라 먼지도 없고 더욱 푹신했다
↓이제부터 오르막은 없을 국사봉정상 도착
↓수종은 모르겠으나 사철나무 같고 잎이 노오란색으로 조금 떨어져서 보니 꼭 꽃이 핀것 같았다
↓드디어 만리포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하므로 오늘의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귀인하였으며 걸음질에 참가한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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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궂은날에..수고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