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경매 청옹정·법랑채 모란무늬 도자기 그릇

[백산]

청옹정·법랑채 모란무늬 그릇

출처:서령경매 소스:이페어케이 +

그림 번호: 2098
추정 RMB: 180,000－200,000
호가 RMB: -- (포함커미션)

2098
청옹정·법랑채 모란무늬 그릇
장식: '옹정어제' 사자쌍해서금
설명: 법랑채는 우리나라 도자기옷이다.예술 속에 한 떨기 진기한 꽃들을 장식하고, 그 속에 있다.국도자 발전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명한 어용기이다.법랑채색자의 제작 기예, 시대 특색명석함, 전세가 극히 적음, 지존함진귀한 것으로 소장계의 추앙을 받고 있다그만큼 필연적이다.법랑채기전어공방에서 만든 채색자기, 동 및 재료.양심전은 임금의 거처와 인접해 있어 성상에서 직접 완제품을 검사할 수 있다.강희 때 유럽 예장이 궁에 들어가 법랑작의 성립과 신색 개발을 추진하자 궁중어작은 강서 경덕진에서 구운 백자에 법랑채료를 그려 정교하고 화려한 어자를 만들었다.공방이 궁중화원에 인접해 있어 중외화사(中外畵師)도 명을 받고 도안(圖案)에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다.문헌에 따르면 법랑채자를 만든 곳은 베이징에 세 곳. 고궁 내 계상궁(啓祥宮)의 여의관(如意館) 원명원(圓明園) 이친왕부(伊親王府)다.채료가 투명하고 문양이 뚜렷하며, 특히 인물·동물 묘사가 서양 유화의 3차원적인 효과를 낸다.사실적인 풍조나 강옹간의 삼조에서 활약한 낭세녕(郞世寧, 1688~1766) 등 서양 궁중화사의 영향을 받아 채자회식(蔡子會式)은 자연을 모방하여 빛과 영암으로 질감과 깊이, 투시를 만들어 황제를 위해 구운 어용자(御用子)로, 희소하고 특히 귀중하다.옹정시대 법랑채색제는 '옹정년제'라는 색채가 흔하게 발견되는 등 궁내 법랑에 그려진 것이 한정되어 있어 경매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진귀하다.
YONGZHENG PERIOD , QING DYNASTY AN ENAMELLED BOWL WITH PEONY PATTERN AND ' YONGZHENG ' MARK

清雍正•珐琅彩牡丹纹碗

图录号: 2098
估价RMB: 180,000－200,000
成交价RMB: --(含佣金)

2098
清雍正·珐琅彩牡丹纹碗
款识：“雍正御制”四字双行楷书款
说明：珐琅彩是我国陶瓷装饰艺术中一朵奇葩，在中国陶瓷发展史上占有重要地位，是极为名贵的御用器。珐琅彩瓷的制作技艺奇绝，时代特色鲜明，传世极少，至为珍罕，其备受收藏界推崇也就是必然的了。珐琅彩器，指在养心殿御作坊制成的彩绘瓷、铜及料器。养心殿毗邻帝王住处，便于圣上直接检察成品。康熙时期，欧洲艺匠进宫谒见，推动珐琅作的成立及新色研发，宫廷御作遂在江西景德镇烧制之白瓷上绘珐琅彩料，制作精致华美的御瓷。作坊临近宫廷画院，中外画师也曾奉命在器上绘图添彩。考诸文献，制作珐琅彩瓷在北京有三处；一为故宫内“启祥宫”的“如意馆”；另为圆明园；再为怡亲王府。其作品彩料透亮，纹饰清晰，尤其是人物、动物描绘点染具有西方油画的三维效果。其写实之风，或受如效力于康雍干三朝的郎世宁（1688～1766）等西洋宫廷画师影响，彩瓷绘饰甚具洋风，着重模仿自然，以光影明暗营造质感、深度及透视，是专门为皇帝烧的御用瓷，存世稀少，尤显珍贵。就款识而言，雍正时期珐琅彩瓷常见落“雍正年制”四字料彩款，此类为上述绘于宫内珐琅作之品，数量极为有限，拍卖市场更难觅见，弥足珍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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