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6.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5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네이버 블로그 31-2, 네이버 카페 271-150. 과제 보충 전 전제 22. 낙후된 지방 부동산 9.
국민의 자산과 소득 증가와 빚 위험 감소에 국민 소비, 투자, 수출입 등 거시 경제 전반에 걸쳐 국민 경제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해야 정상적이지만, 국민의 경제적 고통은 더 이상 막연하게 이를 기다릴 수 없고 실물, 부동산 시장이라도 먼저 활성화 돼야 한다. 그 근거 내지 이유 1.
서울 주택 가격은 강남4구는 물론 마용성 등까지 2023년 말 이후 지금까지 10년 넘게 크게 올랐음에도 우리나라 전체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글로벌 주요 국가 대비 꼴찌를 다투고 있는 수준이다.
이는 평균치이니..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 관료, 정치 등의 총체적 실패 중 국토 균형 발전, 양극화 완화마저 처절한 실패로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의 극심한 침체에 기인한 것이다.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이 보다 이른 시기에, 보다 강력하게 이뤄져 자영업자, 중소 상공업자를 포함한 낙후된 전국 지방 주민의 극심한 경제적 고통 완화 필요성과 중앙 및 지방 정부, 정치, 관료 등의 기본 책무임을 재 강조한다.
이하는 글로벌 주택 및 임대 가격 지수 장기 추세 등등부터 자영업 폐업, 주택 공, 경매 장기 추이 등등까지 자료는 거듭 제시 했으니 오늘은 OECD 주택 가격에 관한 자료 중 하나만 제시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한 나라들의 최근 10년 PIR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23년까지 가장 집값(PIR)이 많이 오른 나라는 54% 상승한 포르투갈이다. 이어, 138의 캐나다, 130의 룩셈부르크 등의 순이다. 우리나라 오히려 15%가 하락한 85로 불가리아와 루마니아에 이어 꼴찌에서 두 번째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10분위 주택 가격은 평균 12억 5500만 원, 가계 월 소득은 1974만 7000원으로 소득 상위 10%와 주택 자산 가액 상위 10% 간 PIR은 5.31에 불과하다. 9분위는 주택 가격이 5억원대 급락으로 PIR도 4로 떨어졌다.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2. 08
지금부터 대략 10년 후인 2035년, 늦어도 15년 후인 2040년을 전후하여, 세계 인구 3000만 명 이상의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 미래 세대가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민의 소득과 자산을 지금보다 3~5배 늘리는 것이 경세제민하려는 국민의 강력한 의지이자 목표다. 그 구체적 실천 과제 1.
먼저, 원론 적으로.. 정부와 기업은 우리나라 각종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특히, 반도체, 자율주행 전기차, 배터리 산업 등 가까운 미래에 만개할 4차, 5차 산업 등 글로벌 첨단, 혁신 산업의 가격, 비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게 될 창조적 파괴의 글로벌 퍼스트 무브 기업 역할에도 충실히 해야 할 것이다.
즉, 정부와 기업은 거듭 강조했던 파운드리 등 비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를 포함한 반도체· OLED 디스플레이, 이차 전지 배터리 및 소재, UAM 등을 포함한 첨단 모빌리티 산업과 인공지능·첨단 바이오 등 미래 혁신 산업은 물론.. 차세대 원자력, 우주항공·해양과 차세대 통신, 첨단 로봇, 사이버 보안 등의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 및 점유율 확보, 확대, 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여행, 레저, 쇼핑, 의료, 헬스, 문화 등 첨단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경쟁력 확보도 마찬가지다. 아니, 저출산으로 총인구 감소, 낙후된 지방 소멸이 목전인 작금의 우리나라에서 더욱 긴요한 과제다. 한 해 수천만 명의 해외여행객만 유치할 수만 있어도 경제 영역에서 총인구 감소의 부정적 효과를 벌충하고도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낙후된 전국 지방은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과 지역 특색을 잘 살린 창의적 첨단 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 한반도 인근 한, 중, 일 등 동북아는 향후 10년, 혹은 15년 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중산층과 부유층을 가진 지역이 될 것이기에 지역 소멸 위기나 걱정을 크게 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년 적자 서비스 수지 개선으로 경상수지 흑자폭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는 것은 덤이다.
빚 내 소고기 사 먹고 있는 현재 세대는 국민 경제 위험 가중은 물론 인구가 급감하게 될 우리 미래 세대에 부담이 될 국가 채무 등 공적 채무, 가계 채무 등 사적 채무까지 왕창 늘리기는커녕 소득과 자산을 왕창 불려 주는 것이 순리가 아니겠나?
작금의 우리나라 각종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점유율은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우리만 독하게 마음먹으면 언제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세상사 쉬운 일도 없지만, 불가능한 일도 없기 때문이다. 위에 제시한 숙제만 제대로 해도, 우리나라 경제는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하, 보다 구체적으로..
2024년 2월 8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2월 8일 부동산 단신 6.
강남 아파트도 못버텨....서울 강남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입주 중인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 96㎡ 지난 12일 전달보다 3억5000만원 내린 3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64㎡는 지난달 직전 거래보다 4억2000만원 하락한 43억3000만원에, 압구정동 현대아파트160㎡도 지난해 7월 65억원에서 이달 52억원에 매매됐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82㎡,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 117㎡도 직전 거래보다 각각 9000만원, 1억8000만원 내렸다.
강남도 급매물 쌓인다...서울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23일 23억4000만원,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전용 84㎡는 10월 20일 16억8000만원에 거래됐고, 송파구 리센츠는 전용 84㎡ 호가가 21억~26억원으로 형성돼 있다. 강남구 압구정 현대3차 전용면적 84㎡는 최고가 40억원에서 35억원으로 떨어졌다.
초소형 3.4% 빠질때 송파구 헬리오시티, 올림픽훼밀리타운 등의 50평대 가격은 올랐다. 송파구 ‘잠실엘스’의 전용84㎡도 지난해 1월 18억7000만원에서 지난해 12월 최대 24억6000만원으로 매매가격이 뛰었으나 올림픽선수기자촌3단지 전용면적 84㎡는 작년 9월 20억원에서 지난 8일 18억원에 거래됐다.
서울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 전용 59㎡는 지난 11일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해 11월 6억4500만원이다.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주공13단지'의 전용 73㎡는 지난달 8억5500만원에서 이달 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부산시 남구 용호동 더블유 72평은 평(3.3㎡)당 5069만 원, 36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찍었다.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엘시티더샵은 두 달 전 75평이 42억 2000만 원, 평당 5626만 원에 거래됐다.
재건축의 ‘복병’인 추가분담금이 급증하면서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마포구 성산시영 등 주요 대형 재건축 단지 시세가 주춤하고 있다. 잠실진주(잠실래미안아이파크), 은평구 대조1구역,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등 서울 곳곳에서 추가분담금을 1억원 이상 내야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는 전용 84㎡의 가구당 분담금이 5억원으로 추산됐고 상계2구역에서도 조합원 분양가도 작년보다 1억5000만원 가까이 올랐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중계주공·하계주공, 대림벽산, 롯데우성, 동진신안, 한신동성,삼익선경 등 노후아파트 대지지분은 평균 '12평'이고 경기 분당신도시 이매청구, 푸른마을, 아름2한성, 탑타워빌 등의 평균 대지 지분 '17.7평'이다. 노원구는 하계동 한신 동성(1993년 준공·498가구)이 19.5평으로 대지 지분이 가장 많았고, 분당에서는 서현동 효자촌 미래타운(1994년 준공·160가구)이 32.8평으로 가장 컸다.
부산 연제구 연산5구역(망미주공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부산진구 ‘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수영구 광안3구역, 수영1구역 재개발의 수주 경쟁이 치열하다. 인천 가정2지구 우미린 B2블록’ 계약 취소 공문을 사전청약 당첨자들에게 보냈다. 세종시 산울동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경상남도 거제사 상동동 '더샵거제디클리브 등에서도 물 새고 유리창 깨져 입주 예정자의 불만이 많다.
2024년 11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1월 8일 부동산 단신 6.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고 45층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노량진 1구역은 ‘오티에르’, 노량진 2·6·7구역은 ‘드파인’, 노량진 4구역은 ‘디에이치’, 노량진 8구역은 ‘아크로’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성산시영아파트도 최고 35층에서 40층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2차, 목동한신청구, 목동현대 등 목동신시가지 인근 노후 아파트들이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중이고, 목동신정청구아파트는 신정롯데, 신정현대, 신정쌍용아파트들과 통합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산구 이촌한가람은 “재건축으로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부이촌동 일대에선 이미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된 이촌현대를 제외하 이촌한가람(2036가구), 이촌강촌(1001가구) '디에이치 아베뉴 이촌', 이촌코오롱(834가구), 한강대우(834가구), 이촌현대(653가구), 이촌우성(243가구) 등이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서울 강남권의 ‘전통 부촌’, 서초구 방배동 방배 삼익아파트 재건축 ‘아크로 리츠카운티’, 방배6구역 ‘래미안 원페를라’ 등이 분양에 나선다. 방배 신동아는 ‘오티에르 방배’로, 방배13구역은 ‘방배 포레스트자이’로, 방배14구역은 ‘방배 르엘’로 탈바꿈한다.
방배동에서는 입주 30년을 넘긴 삼익, 신동아, 삼호(1·2차, 10·11동), 신삼호(삼호 4차) 등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다. 2021년 준공된 ‘방배 그랑자이’ 전용 84㎡는 지난 7월 28억7000만원에, 롯데캐슬아르떼(2013년 준공) 전용 84㎡는 8월 2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7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와 마포에피트어바닉 을 마지막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서울 마포아파트 입주물량이 하나도 없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강동구 ‘그란츠 리버파크’, 서대문구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형 시공사가 서울에서 짓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본청약 이후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는 최고 50층, 대치 은마. 대치우성1차·대치쌍용2차는 최고 49층,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는 35층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개포주공 1·2·3·4·8·9단지가 입주까지 마무리한 가운데 남은 5단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6·7단지, 개포우성7차 등도 최고 35층을 추진하고 있다.
강남구 경남·우성3차·현대1차는 최고 50층으로 재건축하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됐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목동 14단지는 신통기획에서 최고 60층에서 49층으로, 목동 4·6·8·13단지도 최고 49층, 12단지는 최고 43층으로 계획했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는 신반포2차와 달리 비용과 공사기간 우려에 최고 49층 설계안 변경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