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동향] 환율은 전일 대비 4.3원 하락한 1,173.3원으로 마감
전일 환율은 한산한 거래 속에 제한적으로 하락했다.
전일 글로벌 환시에서는 위안화 및 아시아통화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하단을 지지했으나 롱처분과 네고물량 우위 장이 달러화의 낙폭을 확대해 환율은 전일 대비 4.3원 하락한 1,173.3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100엔당 2.19원 하락한 967.91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176.00 | 1178.70 | 1173.10 | 1173.30 | 1176.10 |
전일 엔화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972.12 | 973.37 | 967.01 | 969.35 |
[금일전망] 네고 우위 장세로 1,170원선 하락 전망
금일 환율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제한되는 가운데, 역내 수급에 따라 1,170원선을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1.1원 하락(스왑포인트 고려)한 1,173.0원으로 마감하였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역내외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되는 가운데 최근 외환시장에서는 매도 위주의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연말 네고물량이 달러에 지속적으로 하락압력을 가하며 금일 환율은 1,170원선까지 제한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달러-위안 환율 변동에 연동된 움직임을 보이며 낙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166.80 ~ 1176.40 원
<주간무역> 제공
크리스마스 연휴로 금일 환율은 제한적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동향] 0.2원 하락한 1,173.1원으로 마감
전일 환율은 위안화 약세 완화에도 결제수요로 하단이 지지돼 1,170원대 초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연휴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되며 박스권에서 등락했다. 위안화 약세 완화와 유가 반등 등 하락 재료가 우세했으나 1,170원선에서 저점 결제 수요 유입으로 환율은 반등해 전일 대비 0.2원 하락한 1,173.1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 대비 100엔당 0.24원 하락한 967.67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평균환율 |
1171.50 | 1173.70 | 1169.90 | 1173.10 | 1171.10 |
전일 엔화 변동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969.35 | 970.80 | 964.81 | 970.46 |
[금일전망] 위안화 불안으로 1,170원대 초중반 등락 전망
크리스마스 연휴로 금일 환율은 제한적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1.0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175.0원으로 마감하였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한산한 거래 속 금일 환율은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중국 PBOC가 전일부터 역내 위안화 거래시간을 연장한 가운데, 전일 서울 환시 장 마감 이후 위안화는 급격한 약세를 보였다. 금일 환율은 위안화 불안을 반영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국제 유가 반등으로 상승폭이 제한되며 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168.75 ~ 1178.00원
<주간무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