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선물거래를 하는 사람입니다. 아내와 중학생인 아들과 살고 있구요. 제가 꾼 꿈과 어머니의 꿈 풀이를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1. 제가 2일 아침 5:40분에 꾼 짧은 꿈입니다. 꿈 앞부분은 잘 기억도 안 나고 연예인 몇몇이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박근형씨도 있었는데, 그 분이 가는대로 어딜 저희 내외가 따라갔습니다. 박근형씨가 따라오라는 말도 안 했고, 그 분이 저희가 따라가는 줄도 모르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어쩐지 박근형씨가 저희 외삼촌이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 깎은 사과 조각 대여섯개가 담긴 접시를 들고 가는데 그 접시가 갑자기 갈라지며 깨졌습니다. 접시 밑에 뭔가를 받치고 있었는지, 사과나 접시가 땅에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꿈에서 깨었습니다.
2. 제 어머니께서 3일날 아침 여섯시경 꾸신 꿈인데, 차고 있는 손목시계가 부서졌답니다.
3. 제 어머니께서 5일날 아침 여섯시경 꾸신 꿈인데, 바닷가에 큰 배가 있는게 보이는데 희고 검은 근조 리본들이 많이 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팔순을 넘기신 어머니께서 편찮으신 곳이 많은데 사정상 혼자 지내셔서 늘 죄송하고 걱정이고 그렇습니다. 가능한 자세히 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썩좋은꿈 아닙니다
갈라지고깨지고흩어지는현상
은 좋은해몽 이 나올수없어요
박근형씨도연로하신분이고
접시깨진것 ㆍ 시계부서진것
근조리본 모두 좋은현상 아닙니다
근 이란글 자가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꿈이그렇습니다
이만하면 아실것같아서....
감사합니다. 좋든 나쁘든 있는 그대로 풀어 주시는 게 맞지요. 최선을 다해 조심하는 수밖에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