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이루어진 제등행사, 연등행렬입니다.
5년전에 저도 풍등을 날리고, 연등행렬을 따라 걸으면서 각 절에서 만든 예쁜 등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엔 직접 참?여한 거라 또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두류야구장 가장자리쪽에 펼쳐진 부스에서는 관련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합니다.
우리 절에서는 단주만들기랑 연등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276기의 빨간 기수티는 먼~~~데서도 잘 보입니다. 찾기가 엄청 수월하죠..
우리절 단체복 형광노랑 가?운(이라 쓰고 보자기라..읍읍)은 날벌레들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ㅜㅜ
밤이 되면 더 돋보이는 연등꽃..
드디어 시작.. 식순이 많았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 이 마법같은 현실..ㅠㅠ
날씨도 엄청 좋았지요..
풍등날리기..
5년전에 애들과 함께 풍등을 날렸었는데.. 올핸 대표로 십여개만..
불꽃놀이..(는 영상이 없습니다..)
드디어 행렬이 시작되기 전..기념사진..
형광노랑 단체복을 입으니 276기는 찾기가 어렵더라는..
눈 만한 카메라가 없습니다. 엄청 예쁜데 사진으로 다 담아낼 수 없다니..
올해 빠진 법우님들 내년엔 꼭 참여해 보세요..
첫댓글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276기 4관음 총무님 참 훌륭하십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
수고 많으셨습니다
276기 멋진 사진 잘봣습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