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가, OLED TV의 화질을 넘어선다며 대표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LCD TV인 '마이크로 RGB TV'에 대해, 정작 제일 중요한 화질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디밍존 개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삼성·LG전자가 '마이크로 RGB TV'에 대한 '디밍존 개수'를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중국산 TV에 비해 '디밍존 개수'가 적기 때문이다. 즉, '디밍존 개수'는 LCD(LED) TV 화질의 척도이기 때문에, BT.2020 인증보다 더 정확한 화질의 잣대가 된다. 고로 삼성·LG전자 TV가, 중국산 TV에 비해 화질에서 자신이 있다면, '디밍존 개수'를 공개해야 한다.
허나, 삼성·LG전자가 디밍존 개수를 공개하는 순간 삼성·LG전자 '마이크로 RGB TV'에 대한 허상이 그대로 드러날 것이다. 즉, 삼성·LG전자 '마이크로 RGB TV'와 중국산 'RGB Mini LED TV'가, 같은 중국산 LCD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둘의 화질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잣대는 사실상 '디밍존 수'밖에 없기 떄문이다. 운영자는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삼성·LG전자가 최근에 최고의 LCD(LED) TV라며 내 놓은, '마이크로 RGB TV'에 대한 '디밍존 수'를 확인해 보려고 하였지만, 그 어디에서도 정확한 '디밍존 개수'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었다. 삼성전자가 2025년 8월에 출시한 115" 4K Micro '마이크로 RGB TV'의 '디밍존 수'는 약 15,000여개로 알려졌지만, 운영자가 확인된 '디밍존 수'는 14,400개다. 즉, '가로 160개 x 세로 90개=14,400개'개여서, 1개의 디밍존이 '가로 24화소 x 세로 24화소=576화소'를 밝히고 있는 것이다. 고로 빛샘은 생길 수밖에 없어, 삼성전자가 BT.2020 100% 인증을 받았다는 것을 신뢰하긴 힘들다. 또한 2026년에 출시한 R95H/R85H 시리즈의 '디밍존 수'는 더욱 적은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가령 R85H시리즈 4K 85인치의 경우는 '디밍존 수'가 65x36=2,340개밖에 안 된다. 이는 1개의 디밍존이 '가로 59화소 x 세로 60화소=3,540화소'를 밝혀 빛샘은 더욱 심각해져, BT.2020 100%를 구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최상위 시리즈인 65" R95H 모델은 1,344개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 이는 1개의 디밍존이 무려 6,171화소를 밝혀 온전한 화질을 구현한다는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이는 LG전자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그럼 적정 화질을 구현하기 위한 적정 '디밍존 수'는 얼마나 되어야 할까? 4K 100인치라면 57,000개(12x12=144화소)는 되어야 한다고 본다. 고로 삼성·LG전자는 적어도 최상위 LCD(LED) TV인 '마이크로 RGB TV(R95H)'의 '디밍존 수'를 지금보다 ~5배는 더 늘려야만 그나마 중국산 TV보다 우위에 있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디밍존 수'외에 R/G/B 3색 Micro LED 사용 개수도 공개가 해야 한다. 이유는, '디밍존 수'를 늘린다고 해도, 1개의 디밍존에 1조(R/G/B 3색)의 Micro LED만 사용한다면, 1조(R/G/B 3색)의 Micro LED중 1개의 Micro LED만 죽어도 수백화소의 색상이 왜곡되거나, 1조(R/G/B 3색)의 Micro LED가 죽을 경우, 수백화소가 색상을 구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소 1개의 디밍존엔 2조(R/G/B 3색) 이상의 Micro LED를 사용해야 한다(아래 도표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