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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기타 어렸을적부터 일상의 작은 하나하나가 모두 버겁습니다
8년의 밤 추천 0 조회 11,235 19.09.20 06:4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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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 나 예전에 진짜 심했는데 공감됨 그냥 하나하나가 다 벅참 ..

  • 19.09.20 06:51

    난 지금이 그래 염병할
    그냥 스킨바르거 뭐봐르고
    뭐다음엔 뭐해야되고 이런 생각하지말고 걍 아무생각없이 하면 좀 낫더라
    노띵크 = 삶의 질 향상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9.20 07:47

    와나도,.. 약속을 어케 두개나잡지

  • 19.09.20 07:02

    나도 저렇긴한데 시간약속 이랑은 상관없는듯? 지각하는 사람 존나싫어

  • 19.09.20 07:05

    나도 한달에 반 정도는 저런 생각 하면서 사는거 같음...

  • 19.09.20 07:10

    에너지 딸려 ㅠㅠ

  • 19.09.20 07:19

    나도 저런데 주의력 결핍같아

  • 19.09.20 07:28

    나도 딱 저랬는데 명상하고 감사일기쓰고 그러니까 점점 괜찮아짐. 이제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청소하고 그래 다들 명상해봐..최고야 명상

  • 19.09.20 07:35

    @꾸잉쓰 첨에는 나도 명상할줄 몰라서 유튜브에 가이드명상법 이런거 쳐서 했어. 마인드풀이랑 명사하는그녀 명상 괜찮아. 시간 내서 하면 좋지만 아니더라도 5분 10분씩 하면 돼! 명상하면서 꼭 좋아져야지 하는 마음보다는 그냥 명상하자..이러면 점점 나아지더라. 그게 어렵긴 하지만..

  • 19.09.20 14:11

    @잘살게해주세요 그거는 부정적인 생각하고 우울했던 것들이 나아졌어. 원래 힘겨운 일을 하려고하면 합리화하게 되고 나를 비하하면서? 암튼 그랬는데 감사일기 쓰면서 내가 이만큼 감사한 일이 많구나 하면서 자기비하적인 것이 고쳐지고 힘겨운일이 있어도 그냥 아 힘겨운 일이 주어져서 감사하다ㅡ 이런식으로 넘길 수 잇게 됐어

  • 19.09.20 07:33

    이거 infp 많을거얌

  • 19.09.20 10:31

    응~ 내향적이어서 에너지가 혼자 있을때 충전되지(집순이) s들은 감각으로 세상을 느껴서 경험이 중요하니 또 먼갈함 ㅋ 근데 n직관이라 사유만 맨날함(생각만 한단말) 거기에 p가 정점찍음. ㅋ 계획 실행성 없음. 고칠라면 부단한 연습으로 p에서 j로 끌어올려야해. 타고난 j들보다는 안되지만 먼가 성취하고 살람 훈련할수밖에 없으. 훈련안하고 실행력 없음 신경증 오기 쉬움. 참고로 나도 인프피

  • 19.09.20 10:42

    @지엘222 글구 n 있는 유형들은 거의 공부 책보기 요런거 잘함

  • 19.09.20 07:41

    난 그래서 매일 몇시간씩 화장하고 옷 세심하게 코디하고 머리 세팅하고 밖에 나가는 사람들 너무 신기했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9.21 23:30

    나 진심 지금 이래..

  • 19.09.20 07:47

    나야 우울증오고나서 더심해짐

  • 19.09.20 07:57

    뭔가 위로되는 기분이야 나 말고도 이런 사람이 많았다는 것도 가능할진 모르지만 해결책이 있다는 것도

  • 계절 바뀌는것도 버거워,,,,사계절에 맞게 옷을 갖춰입는거

  • 19.09.20 08:08

    졸라 나다ㅋㅋㅋㅋ 일단 생각이 개많고 무슨 일을 하려면 머릿속으로 다 예상하고 하기 때문에 여기서 벌써 지침...

  • 19.09.20 08:10

    번아웃도 개심함ㅠ 막상 하면 잘하는데 그 일이 끝나면 에너지 1도 없어서 쉬는 게 꼭 필요하고 다시 에너지가 생기기까지 졸라졸러졸라 오래걸림

  • 19.09.20 08:14

    어릴때부터 이랬는데 우울증 오고 더 심해짐 씻는것도 힘들고 방정리 당연히 못하고 공부도 마찬가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02 14:19

    검색하다 왔는데 예전 댓글이긴 하지만 의욕이 없는게 아니라 에너지가 없는거야..그리고 병일수도 있는데 신기하다고 하는건 좀..

  • 19.09.20 08:23

    노력하면 나아짐. 본투비 저랬는데 몇년에 걸쳐 생활습관 바꿔두니 나아짐...

  • 19.09.20 08:24

    나도 저런거 엄청 심한데
    요새는 어디서 봤는데 일단 하고봐라, 그냥 생각하지말고 해라 라고 했던 말이 떠올라서 그냥 스트레스 받지말자 하고 그냥 해버림... 아무 생각없이 그럼 그냥 어느순간 하고있거나 다했더라고... 그냥 이 방법도 좋은거 같아 나같은 경우에는 뭘 해야한다면 그것부터가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더 하기 싫었거든? 그래도 그냥 해야할 일이라고 하고 하니까 하게되더라

  • 19.09.20 08:24

    나는 매일매일 해야하는 루틴이 너무 힘들었음 내일 이걸 또 해야한다는 생각에 머리에 묻은 거품 헹궈내기도 힘듬

  • 19.09.20 08:29

    나만 이런게아니였구나ㅜㅜ

  • 19.09.20 08:30

    완전 내얘기네 ㅠㅜㅜㅜㅠ 난 카톡 답장하는 것도 힘들어.. 뭐라보낼까 고민하는 과정이 피곤함ㅠ

  • 19.09.20 08:47

    나네...

  • 19.09.20 09:00

    인간 몸이 너무 후졌어... 신경 써야 할 것 투성이야...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몸을 갖고 싶다 안 먹어도 되고 더러워지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는 몸

  • 19.09.20 09:44

    나도 옛날에 이랬던적잇었는데! 피곤하더라ㅜㅜ

  • 19.09.20 09:51

    나 인프피인데 존똑

  • 19.09.20 10:26

    나도....ㅋㅋㅋ

  • 19.09.20 09:53

    무기력증 같아 ,, 내가 치료목적으로 피임약먹었을때 이러더라구

  • 19.09.20 13:42

    나진짜저래ㅜ 그래서 인생이힘들어ㅜ 병인가ㅜ

  • 19.09.21 01:10

    진짜 ㅋㅋ 신기하다 나같은 사람들이 있단 게...다들 이해 못할까봐 말도 못하고 혼자 좆같다 생각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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