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시기에 천주교 성지 두군데 다녀 왔습니다 .
화성에서 개인적 볼 일을 마치고~
공세리 성지를 갔습니다.
기도 하시는 성모님 앞에서
저도 기도하고...
야외 고해소가 설치 되 있어서....
미처 깨닫지 못한 죄 까지 ......
야외 휴식처에서 간식 중인 참배객 두 여인이~제게도 김밥 먹으라고 권하길래~
배고픈 김에 3개 먹었습니다.ㅎ
집에서 싸 오신 것이라~맛 있었습니다.
이곳 부터는~십자가의길.
엄숙 경건한 곳이라~
사진 안 찍고 ~ 기도만....
성가정 .
성모 마리아님과 성 요셉
그리고 어린 예수님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보령 갈매못 성지.
바닷가에 위치한 보령 갈매못 성지.
바다를 뒷 배경으로 예수님의 모습은
마치~
다 내 품으로 오라~~그러시는 듯.
그 앞에 쭉 14처
다른 성지와는 다르게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공세리 성지에서 볼 일을 마치고~
1시간 반 걸려서 당진으로 건너가~
오천항에 갔습니다
예산에 사시는 유명산님이 미리 나오셔서 영보정과 수영성을 둘러 보시고~
(저는 네번이나 들른 곳이라 이번에는
시간상 생략하고..)
유명산님이 맛있는 점심을 사주셔서 먹고는~갈매못 성지도 같이 둘러 보셨습니다.
개신교 신자이셨는데...일일이 면밀히 곳곳을 둘러 보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제 사진도 찍어 주셨는데...
또 눈 감은 사진이라 ...ㅜ
안올렸습니다. ㅎ
이상~오늘의 일기 입니다.
다음에는 같이 가요
다른 분들도...
첫댓글 만나서 반가웠어요~
포근한 날씨에 파란 하늘 ~ 내 마음은 풍선 ~
경칩날에 곳곳에 새싹이 움트며 봄 기운이 감돌고 ...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
고운 인연으로 다시 만나요 ~ 방긋
생각지 못했는데
함께 해 주셔서~감사했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 기억이 납니다
나도 우리 카페 느림 산행방을 따라 지난달.가본 곳과 비슷 하군요. 다시 보니 같은 듯 다른 곳이군요. 문경 감곡 성지였답니다 마음의 평화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천주교 성지는 여러 곳에 많이 있습니다.
다녀 오면~마음이 정화 안정됩니다
삶의 길이
신앙으로 가는 마음 길이
참 예쁘시네요 !!
보이지 안아도
느낌으로 ㅎ
사순 시기에 공감 되는
글과 사진으로 덕분에
제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그리스도 사랑으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깨 하시길 바랍니다
성지를 정기적으로 다니시는듯 하군요
실천하기 쉽지않은데...
솔뫼성지도
아주규모가크고
성지로 유명하더군요
사진 잘보고갑니다.
네. 솔뫼 성지는 두 번 갔습니다
한 번은 친척 형님과 함께(같은 교우)
한 번은 아버지와 함께~ 여행길에 도중에 들려서....
오래전에는~성당에서 단체로 두번 갔었지요
사순절의 의미가 가슴 깊은 곳으로 울리기를 기도합니다 .
귀가길까지 즐거운 시간 마음 편안한 여행길 되시기를 바랍니다 🍀
어?
어제 오전에 출발해서 오후 늦게 왔는데요?
당일 여행이었어요..ㅎ
@리디아 아 ~ 피곤하시겠어요
편안한 오늘 되소서
@오분전 네..ㅇ
종은 날씨에
기분 좋게 다녀와서
하나도 안피곤하네요.
지난 밤은 잠도 잘 잤습니다
성결해지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사람인 마리아에게 절하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에게 절하고 기도해야 올바른 신앙입니다 "교훈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요2서 9)
피터팬님의 믿음입니다 .
그대로 믿으시면 됩니다 .
네.
그런데~오해하시는 부분이 계시는 듯해요
성모님에게 절 하고 기도하는 게 아니랍니다.
예수님과 하느님께는~
기도를 들어 주소서~!!!
성모님께는~
대신 빌어 주소서~!!!
입니다.
아..그러고보니 사순절이었나 보군요.
여행 떠난다기억
그냥 기분전환 여행인줄 알았어요.
잘 다녀 오셨네요.
네 .부활전 40일이 예수 고난 시기이라...
지난주는 첫주
이번주는 둘째 주
원래~성지 다녀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긴해요..ㅎ
사진으로 성지를 뵙습니다
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활절 지나서 당진 신리 성지 같이 가요
종교적 의미 말고 ~자연 풍광 좋은 곳에 바람 쐬는 걸로. ㅎ
성지에도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예수님품안이 안온한가 보네요...
아직은 봄의 기운은 안 보이고...
마른 나무 가지에.잔듸도~
다 봄 색은 아니에요
한달 후에는 울긋불긋 봄꽃이 만발 할거에요.
마음만 평온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