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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어느새 / 장 필순
솔체, 추천 8 조회 399 23.12.24 12: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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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5 00:52

    첫댓글 장필순의 "어느새"
    처음들어보는곡임니다

    인간이 나이가들어갈수록
    망각과 잊혀짐의 대상이되어가는것에대한
    허무와 서러움을 노래 한것같아요.

    김현철이 20살도 안된나이에
    작사작곡했다는설명에 그의
    천재성을 보는듯함니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이곡을신비롭게 만드는것같아요.

    잘듣고감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견강하게 보내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3.12.24 18:48

    노래 잘하는 가수 " 장필순님"
    옛 기억을 상기 시키며 지금 우리들의 현실을
    가사 속에 자신의 감정을 싣는
    멋진 가수 입니다.

    지금도 가끔 TV에서 볼수있는 " 김현철님"의
    모습을 상상 하며 이 곡을 탄생 시킨 시절의
    김현철님 아마도 천재성이 잠재되어
    있는 엔터테이먼트 라는 생각 해보면서..
    다시 이 노래를 음미 해봅니다.
    선배님!
    축복 받는 성탄절 보내시고 행복 하십시요.

  • 23.12.25 01:55

    솔체 회장님!
    장필순님의 어느새 처음 듣는 곡 잘 들었습니다.
    회장님 좋은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12.25 08:09

    아주 오래 된 곡인데 가끔 머리를 스치는 곡 이기도 합니다.
    "장필순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underground''
    형태로서는 손 꼽히는 분 이기도 하지요.
    들으면 들을 수록 마음에 와 닿는 곡 이기에 생각나서 올려 보았습니다.
    강인님!
    오늘도 홧팅~ 입니다.

  • 23.12.25 04:36

    노래도 가수도 처음 들어봅니다
    음악에 해박한 솔체님의 선곡이니
    귀 기울여 들어봅니다
    자기 넉두리 같은 보이스가 특이 하네요
    잘듣고 갑니다

  • 작성자 23.12.25 08:12

    학창시절 주머니는 비어 있기에 이런 노래 들으며
    꿈과 낭만을 키웠습니다.
    그 시절의 한국가요는 지금 들어도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았었기에 귀를 호강 시켜 주었습니다.

    선배님!
    겨울여행 에서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시간 엮어 가십시요.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25 08:16

    민자평님!
    음악이란 사람들의 마음을 "upgrade" 시켜주는
    귀한 보물 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슬플때나 기쁠때 때로는 말로 형용 할수 없을때
    우리네 마음을 토닥 거려주는 .........
    성탄절을 맞이 하여 축복받는 날들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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