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7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오늘 7일 입추(立秋)...
→ 기상기록 깨는 ‘슈퍼 폭염’은 진행 중.
공식 관측소 95곳 중 60곳(63.2%) 최고기온 이미 경신.
2151일째 무태풍, 서울 64시간 연속 30도 넘어...
■ 中, 본토~대만 철도 연결 구상
→ 2030년까지 해저터널... 건설되면 135km.
현재 세계 최장 해저 터널은 1994년 개통된 영 -프를 잇는 해저 구간 37.9㎞의 ‘채널(유로) 터널’.
■ 기무사서 떼냈던 ‘김재규 사진’ 다시 걸린다
→ 내달 창설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역대 수장 사진으로 게시.
역사적 기록 차원...
김재규는 기무사 전신인 중앙정보부 16대 부장.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자
→ 2017년 말 기준 27만8000명, KB금융경영硏 발표.
이들의 95%가 ‘부동산 비중 늘리거나 유지하겠다’. 주식비중은 11.8%...
■상속세
→ 상속세율은 최고 50%로 일본(55%) 다음 세계 최고수준.
OECD 평균 최고세율26.3%의 2배.
2000년대 들어 OECD 회원국 중 7개국이 상속세 폐지.
■ ‘굳이 100만원씩 주고 스마트폰 사야 하나’
→ 가성비 좋은 중국폰은 20만원 대.
프리미엄폰도 출시 1~2년 지나면 반값 이하.
갤럭시S7은 12만원, 아이폰7은 25만원에 가능.
■ ‘플라스틱’ 빨대
→ 개당 원가 3원, 완전 분해까지 약 500년...
쌀로 만든 빨대 나와. 원가가 5배인 게 문제.
해외에선 접는 휴대용 스테인리스 빨대도...
■검침 날짜만 바꾸어도
→ 전기료 반값 가능.
검침일이 16일인 가구가 1일로 바꾸면 전기사용 피크 기간인 7월 하반기, 8월상반기 사용분을 앞뒤로 나눌 수 있어 누진제 완화 효과.
24일부터 전화(123번)로 가능.
■ 美 65세 이상 ‘황혼 파산’ 25년새 3배 늘어
→ 원인
▷재취업 실패
▷사회복지 지원금 65세에서 70로 연기 퇴직연금 제도 변경
▷의료비 증가
▷주택-자녀학자금 대출...
■기타 →
①기무사, 해체 후 재조직. 새 이름 ‘군사안보지원 사령부’, 내달 출범
②킹크랩 시연때 김경수 앉았던 자리-몸짓에 대한 드루킹 측근 3명 진술 일치 vs 김경수, ‘킹크랩 존재 자체 몰랐다’ 혐의 부인
③1년간 세월호 침몰 원인 조사한 선조위, 결론 못 내고 종료.
‘선박 자체 결함’ vs ‘외부 원인 배제할 수 없다’...
두 의견 모두 담아 2기 특조위로 넘겨질 예정
■7∼8월 전기요금 부담 줄인다…오늘 누진제 완화 발표
■폼페이오 "리용호, 비핵화 이행 약속 분명히 했다"
■군·검 합수단, 계엄사령관 거론 장준규 전 육참총장 압수수색
■긴급 안전진단 받은 BMW의 8.5% 문제 차량 분류
■화요일 '입추' 무더위는 계속…곳곳 소나기
■정부, 한국인 피랍 리비아에 조만간 특사 파견
■7.0 강진 인니 롬복, 사망자 142명…피해 눈덩이
■외교부 "北석탄반입 관련 韓美 긴밀공조…총 9건 조사중"
■'발암논란' 고혈압약 또 판매중지…18만명에 무료 재처방
■온열질환자 3천329명으로 늘어…사망자는 39명
■10일부터 소방차전용구역 주차하면 최고 100만원 과태료
■'40명 사상' 세종시 아파트 화재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
■대리기사·보험설계사·예술인도 실업급여 받는다
■포항지진에 부서진 대동빌라 철거 시작…공동주택 중 처음
■美 LA 인근서 경비행기 추락…탑승자 5명 전원 사망
■월세가 기준임대료 5배 초과시 최저 주거급여 지급
■10억원이상 부자 1년새 3만명↑…강남3구 쏠림 완화
■베네수엘라, 대통령 암살시도 용의자 6명 체포
■연말까지 농약 안전사용·잔류허용 잠정 기준 마련
■금융위 "폭염·물가상승 감안 차보험료 인상 협의"
■호강하거나 버림받거나…폭염 속 반려동물도 양극화
■해수욕장 5곳중 1곳 안전요원·동력 구조장비 없어
■마곡나루역 9월 말 개통 앞두고 종합시험운행
■편의점 결제단말기에 '신고' 버튼…범죄 오신고율 '뚝'
■카드·캐피탈 해외점포 아시아에 78% 집중…미얀마 1위
■폭염에 날개 꺾였나 했더니…모기 다시 급증
■한국 수도권 대중교통 체계, 세계 46개 도시 중 7위
■독립유공자 중 여성 2%…202명 추가 발굴
■가맹점에 '월수익 00백만원 보장'…손해배상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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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벗고 복직…법원 "해직 기간 상여금은 못받아"
■가수 김경호, 일본인 아내와 4년만에 이혼
■"기상청도 예측못한 기록적 폭우"…강릉 집중호우 원인은?
■폭염 때문?…서울대공원 아시아코끼리 돌연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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