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낳고 6개월있다 복직하며 키우다보니,
정신차려보니 곧 돌이더라구요ㅜㅜ
많은 분들 공감하시겠지만, 한가지 잘하기도 쉽지않은데 두마리 토끼를 잡는건 더더욱 어려운 일인 것같아요~
그래서 원하는 날짜에는 못했지만 급하게 호텔이며 돌상이며 부랴부랴 준비했는데요~ ~ ing중😂😂
원하던 호텔 후기 중 "수자드레스"가 눈에 들어와서 상담후 다행히 원하던 드레스로 예약할수있었습니다❣
제가 결혼 본식때도 겨울이고 아기도 겨울생이어서 비슷하게 겨울느낌 물씬나는 "유럽미카도 드레스"로 골랐는데요~
다른분들도 올려주시길래 제 본식사진이랑 만삭 사진 올려봅니다
항상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좋아서 비슷한 드레스를 골랐었네요ㅎㅎ
못내 머메이드 또는 롱 파티드레스 못입었던 건 아쉽긴하더라구요~ 몸뚱이탓도 있겠져..ㅠ
만삭때 쨍한 레드원피스도 입었었는데 포인트되고 좋더라구요. 미색아니더라도 그린, 분홍 드레스도 여유되면 제가 소화해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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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희망하는 건 레이스 및 포인트 디자인이 있는 롱한 기장감의 파티드레스로, 색깔있는 유색드레스도 사이즈만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선물(마지막까지 도전할까 고민한 아이네요ㅠ)
2. 눈의꽃
3. 다즐링
4. 스카프
5. 러빙
6. 샹들리에
7. 캔디 드레스
8. 업꽃드레스 입니다
늦었지만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육아 힘내자구요~~
늦게 신청해서 진상짓 부려 담당자님께 죄송하고 그래도 당첨되길 희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