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상적인 왕국 경영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저 두아들은 잉글랜드의 왕위를 이어받을 유이한 사람들이기때문에 잘 교육시켜줘야 합니다.
일단 친해져야 할 때입니다. 아버지가 망쳐놓은 외교를 살려놔야죠
지금은 피에티보단 돈을 아껴야 할 때입니다. 주교는아직까진 못넣겠군요
팔레르모를 드디어 기독교화시킵니다.
앞으로 이슬람인들을 시칠리아에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 잉글랜드 계승자 한명 죽이고..걸립니다.
두명죽이고...걸립니다.
그 덕분에 제 장남이 죽었지만
차남은 아직까지 살아있습니다. 어떻게든 이 차남이 살아남아야 합니다.
제 아이생산력이 약화되더라도 스스로 길러야 능력치가 좋게 나오겠지요
네번째 암살.
사생아는 군대로 보냅니다 군대능력치가 좋아 좋게 써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에게 영지를 분봉해주는 식으로 보상해줍니다.
드디어 반란의 주동자 살레르노 공작을 공략합니다.
옛날에 이녀석에게 영지 3개나 준게 이런 패착을 가져오게될줄 몰랐지만 하튼..잡아 족쳐야죠
저는 저런 좋은 트레잇이 마음에 듭니다.
뭐야 이 ㅅㅂ 베니스
장기적인 전쟁을 할 정도로 나라상태가 괜찮지 않습니다.
안정도 -1을 무릎쓰고 많은 기부금을 청합니다
왜저렇게 프레스티지가 깍였냐구요?
살레르노 공작을 다시 편입시키면서 제 프레스티지가 왕창 깍였습니다-_-
베니스랑 전쟁중. 맨 처음 시실리로 간 덕분에 팔레르모 함락을 막지 못했습니다
역시 베니스는 엄청난 병력운용이 가능하군요.
프린스 메이커 시행중
받아들입니다
전쟁 해도 이기겠지만 전 베니스에 클레임이 없거든요
프레스티지와 피에티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계속 이렇게 암살중이기 때문입니다.
걸리는걸 어쩌겠어요
제 딸에게도 암살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안죽일 사람이 아니죠
저는 잉글랜드를 공짜로 따먹기 위해 달립니다.
결국 현재 왕위는 부상중이고
저 왕위계승 1순위는 더이상 왕자를 생산하지 못할정도로 늙었습니다
이정도에서 암살 퍼레이드는 잠시 중지. 계승법을 바꿔버릴지도 모르거든요
완전히 극악이 된 프레스티지와 피에티를 복구하기 위해
튀니스를 노릴 준비를 합니다. 이제 드디어 몇십년만에 대규모 정복을 계획할 시점이 된거지요
첫댓글 믿음직한 자가 좋은 트레잇인가요? 저같은경우는 정치를 2나 깎아먹길래 최대한 피하는 주의인데...
사실 저 번역 자체도 말이 안 됩니다. Trusting은 믿음직한 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잘 믿는" 이거든요. 게다가 설명 보면 일단 다른 사람을 무작정 믿는다는 뉘앙스.
안 좋은 트레잇이라고 봅니다. 마샬도 아니고 인트리그 2 깎는건 군주로서는 좋지 않죠.
그러니까 그냥 호구로군요...
귀가 얇은 자 가 가장 어울리는게 아닐까요? ㅎ
무조건적인 신뢰 트레잇 or, 호구 트레잇이 나을듯
trusting 과 반대되는 suspious 2가지가 일어나는 이벤튼는 정말 싫죠. 그러한 이벤트는 2가지중에 택일하면 2가지중 하나가 붙어버리니 .
전자는 +1 Dilpomacy -2 Intrigue, 후자는 -2 Dilplomacy +1 intrigue 둘다 안좋음.
현실에서도 지나치게 타인을 믿는것도, 타인을 의심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죠
오... 암살 플레이!
첩보관이 능력치 좋은가 보네요.
암살 하면 너무 자주 걸리던데
정말 추억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