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방은 다른 탐방과는 달리 우리나라를 알리는 신문을 만들어 무료로 배부하고 기자단 단체티를 입고 플래시몹도 하는 아주 중요한 탐방이다. 우리나라를 알리는 곳은 유럽의 서쪽에 위치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총 3개국으로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첫 유럽탐방을 가게 되었다.
영국에서의 첫 번째 날에는 비행기에서의 피로로 휴식을 취하고 두 번째 날에는 해리포터의 촬영지인 옥스퍼드대학교와 세익스피어 생가, 세익스피어 공연장을 탐방하게 되었다. 흔히 우리는 옥스퍼드 대학을 우리나라의 대학처럼 알고 있는데 하나의 도시 전체가 대학 건물로 가득차 있어 정말 세계에서 5번째로 손안에 든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을 정도로 대단했다. 확실히 대학만 총 38개가 있고 그곳에서 우리가 다 아는 해리포터의 촬영지 보틀리안 도서관과 대식당도 보고 세익스피어의 생가, 광장을 보았는데 마치 영화속에 들어온 것 같았다. 우리가 광장 앞에서 드디어 첫 번쩨 플래시몹을 하게 되었다. 확실히 첫 번째 할 때는 제대로 안 되었는데 계속하여 하니 완성도가 점점 높아졌다. 플래시몹을 끝내고 외국인들에게 신문을 처음으로 나누어 주었는데 확실히 처음이다 보니 서투르고 말이 잘 안 나왔는데 계속 하다보니 말도 잘 나오고 자신감이 생겼다. 플래시몹과 신문을 배부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하이드 공원에 산책을 나갔는데 해가 뜨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아침 일찍 나온 것이 후회되지 않았다. 아침을 먹고 우리는 영국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타워 브리지도 걸었는데 내가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직접 걸으니 가슴이 뭉클했다. 그 이후 빅벤 트라팔가 광장 등을 구경하였는데 빅벤이 공사중이어서 제대로 못 본 것이 정말 아쉬웠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우리의 두 번째 플래시몹을 하였는데 외국인이 따라 춤추는 것을 보니 정말 신이 났었던 것 같다. 그 후, 대영박물관에 까서 이집트의 미라, 세계적 유물들을 보고 파리로 가는 기차역으로 몸을 옮겼다.
다음 날, 베르사이유 궁전이 지난 주까지만 해도 1시간 넘께 기다려야 했는데 우리는 기다림 없이 들어가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 그곳에는 루이 14세가 세운 궁전으로 안에는 루이 14세가 지냈던 방이 있고 여러 유물들이 있어 화려함의 극치였다. 점심은 프랑스의 대표 음식인 달팽이 요리를 먹고 몽마르뜨 언덕에서 우리는 미션 수행을 하여 우리 조가 1등을 하여 피자를 먹어 기분이 좋았다.
그 이후 프랑스이 랜드마크 에펠탑을 가 보았는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도 너무나도 커서 감탄을 자아내었다. 에펠탑의 재일 꼭대기까지 올라가 전망을 보았는데 내가 관람한 모든 것이 한눈에 보여 정말 아름다웠다. 호텔에 돌아와 각 조의 조장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었는데 이제 신문배부와 플래시몹은 우리가 직접 맡음으로써 한단 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된 거 같다. 다음 날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었던 지역을 가 보았는데 예쁜 집들 초원들을 보니 이런 곳에서 사는 것이 꿈이 될 것 같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 다음 우리는 몽쉘미셀에 들어가 구경을 하였는데 성당 꼭대기에는 미카엘 대천사의 조각상이 있었고 여기서도 우리의 플레시몹을 하게 되었는데 성공적으로 마쳤고 신문배부도 잘 이루어 진 거 같았다.
다음 날, 우리는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있는 루브르 박물관과 세느강 유람선 판테온 신전을 가게 되었다. 루브를 박물관에서 꿈에만 그리던 모나리자를 실제로 보게 되고 여러 유명한 작품들을 보니 감탄을 자아낼수 없었다. 그 다음, 세느 강 유람선을 타고 우리가 구경했던 곳을 배를 타면서 구경하니 파리의 지도가 뇌에 그려저 역사 탐방에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요즘 핫한 노란 조끼 시위대가 개선문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어 공항에 가려고 했지만 다시 올 수가 없는 걸 알기에 우리는 공항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탐방을 더 하기로 하였다. 자유의 여신상, 파리 도서관 등을 더 보고 공항에 돌아와 비행기를 타고 이탈리아로 이동하였다. 이탈리아에서 맨 처음으로 간 곳은 섬의 도시 베네치아로 바다 위에 말뚝을 박고, 돌을 쌓아 만들었다고 한다. 118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있고 이곳에서는 배가 자동차 역할을 해서 더욱 신기하였으며 직접 타보면서 베네치아를 구경해보니 정말 장관이었던 것 같다. 그 후, 우리는 피사의 사탑으로 갔다. 그곳에서 야간 플레시몹을 하는데 젊은 사람이 많아 같이 따라해주니 기분이 좋았고 신분 배부도 더 잘될 수 있었던 것 갔다.
다음 날, 우리는 베끼오 궁전을 가게 되었는데 이 분야 전문가이신 김은정 선생님이 자세한 설명으로 더욱 이해가 잘 되었던거 같다.
다음은 단테의 생가와 단테의 얼굴을 본 떠 만든 흉상도 보게 되었다. 다시 이동하여 세뇨리아 광장에서 플레시몹을 하였는데 평창을 외치며 따라해주는 외국인을 보니 올림픽이 이런 곳에도 도움이 된다는 곳에 자부심을 느껴졌다.
다음 날, 우리가 영화로도 알고 있는 폼페이는 화산 폭발로 화산재로 뒤덮인 비운의 도시로 그때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보존하여 그때의 상태를 알 수 있다. 그곳에는 목욕탕,우물,화덕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 그곳에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탄하였으며 이러한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다. 그곳에서는 우리는 플레시몹을 하였는데 첫 번째 부분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유명한 노래인 핸즈클랩을 추가시켜 하니 사람들의 관심도 사고 우리들의 흥도 솟는 좋은 계기인 것 같다. 그 이후, 나폴리 항구,소렌토 해변을 탐방하며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
어느 덧 10일 차, 우리는 이때까지 버스로만 이동하였는데 이번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탐방을 하기로 하였는데 확실히 우리나라의 대중교통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지하철에 내려 그 유명한 콜로세움 안에 들어가 보니 그때의 검투사들이 싸운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질 정도로 웅장하고 신기하였다. 그때는 검투사들이 땀을 파는 향수까지 유행하였으니 검투사들의 경기가 얼머나 인기가 많았는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이제 로마시내를 투어하기 위해 다들 아는 벤츠를 타고 투어를 시작하였다. 투어 중 유명한 영화인 로마의 휴일에 나온 장소를 탐방하였고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도 던져보니 정말 갚진 추억을 쌓은 것 같다. 그 후, 바티칸 박물관을 탐방하였는데 루브르엔 모나리자가 있다면 이곳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볼 수 있었다. 사진촬영까지 금지인 것을 보니 얼마나 중요한 유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실제로 보니 더욱 웅장하고 천지창조에 그려저 있는 9개의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눈에 세기며 빠져나왔다. 바티칸 박물관 탐방을 다 하고 대망의 마지막 플레시몹을 하게 되었다. 멋진 야경을 뒤로 하여 플레시몹을 마치고 신문 배부도 잘 된 것 같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선생님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가 있었다. 바로 피자를 사주셨다.피자를 먹으며 이때까지 탐방한 소감을 각자 발표를 하였는데 그때 말하지 못하였지만 다시 한번 이러한 탐방을 하게 해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유럽에서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아쉬운 마음으로 마지막 탐방을 가게 되었다. 우리가 간 오르비에또는 정말 광경이 좋아 추천을 해 드리고 싶다.
이탈리아와 유럽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 공항으로 향하였다. 김해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는데 부모님들이 우리를 반겨주시니 기분이 좋았지만 아쉬운 마음도 있었다. 이때까지 서투룬 조장을 따라준 우리 3조 친구들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우리의 멘토 같은 역할을 해준 지훈이 형과 멘토 선생님인 수아 선생님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 여행을 준비해주신 선생들께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