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金— (우아한형제들) 창업자(1976~)」
「배달의민족을 운영한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
김봉진(金—, 1976년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디자이너이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한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로, 2019년 딜리버리히어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인수 계약 체결을 이끌었다.[1] 그는 2021년 더기빙플레지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서약했다.
김봉진은 1976년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실내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했으며, 이후 국민대학교 대학원(디자인대학원 시각디자인과)에 진학했다(휴학). 졸업 후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다가 창업에 나섰다.
우아한형제들 창업과 성장, 2010년에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선보였고, 이듬해 우아한형제들을 법인으로 설립했다. 2014년에는 골드만 삭스가 이끄는 라운드에서 400억 원(약 3,600만 달러)을 유치했다. 이후 베트남 등 해외로 사업을 확장했다.
딜리버리히어로와의 거래 및 규제 이행, 2019년 12월 딜리버리히어로와 우아한형제들 간 전략적 파트너십·인수 계약이 발표되었고, 김봉진은 싱가포르 공동 법인 ‘Woowa DH Asia’의 이사회 의장 겸 집행이사로 선임되었다. 2020년 12월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는 해당 거래를 조건부 승인하며 요기요(Delivery Hero Korea LLC) 지분 전량 매각 등 구조·행태적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2021년 2월 공정위의 서면 결정이 통지되었고, 같은 해 10월 요기요 매각이 완료되어 공정위 조건이 이행되었다.
김봉진은 2023년 2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고,[ 같은 해 7월 우아한형제들과 Woowa DH Asia의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사임한 뒤 고문으로 전환했다.
2016년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초대 의장을 지냈다. 사회공헌 2021년 2월, 김봉진과 배우자 설보미는 더기빙플레지에 서약했다. 그는 “우리의 재산 절반 이상을 생전에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서약문을 공개했고, 한국인 첫 서약자로 등록되었다. 같은 해 11월에는 ‘배민 김봉진 장학금’을 조성하여 한국 유학 중인 베트남 학생과 베트남 현지 한국어 학습자 지원을 시작했다.
2024년에는 ‘그란데클립’(GrandeClip)을 설립하고 ‘뉴믹스커피’ 브랜드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출신 창업자로서 사용자경험과 브랜드 전략을 결합해 배달의민족의 성장을 이끌었다, 해외 사업으로는 베트남으로 진출을 시도했다.
💡 미래와 인생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