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봤던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고개를 숙였고 방청석은 절대 쳐다보지 않았다.
.....
하지만 조주빈과 그 일당은 달랐다. 정말이지 떳떳했다.
방청객을 계속 응시했고 눈을 피하지 않았다.
자기 신상정보도 방청객 들으라는 듯이 또박또박 크게 말했다.
자기들 범행이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듯 당당해보였다.
/. 팀 eNd ‘그래서 우리는 법원으로 갔다’ (n번방 가해자 재판 방청연대기) |
우리 눈에 보이는 흉악범들은 거의 대부분
고개 푹 숙이고 ‘죄송합니다’ 그런 모습.
이놈들의 정체를 약간 엿볼 수 있는 현장이 법원 재판인데...
죄책감, 미안함 따위는
쓰레기통에 갖다버린 당당한 태도.
자기는 사람들 인권 짓밟아놓고
자기 얼굴 언론에 공개되었다고
인권침해 행정소송하고 손해배상청구하고..
형량 줄이려고 성범죄 전문 변호사 영입하고
반성문 왕창 쓰고,
법원에 엄마, 할아버지 끌고오고 .......
조주빈, 문형욱(갓갓), 남경읍, 강훈(부따).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교활하고 뻔뻔한 괴물들 ~
조주빈, 문형욱(갓갓), 강훈(부따)은
그래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에 못지 않은 악질 성범죄자, 공범,
소비자도 많다는 사실.
그 중에는
2022년에 이미 출소한 놈도 있다.
이 범죄는 완전히 현재 진행형.
https://www.youtube.com/watch?v=xtEnbJ_3pdo&t=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