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동문회 세월이 거꾸로 흐를까요?<br />어제의 우리 여양11회 친구들은 세월을 거스르는 모습이였습니다.,,<br />아직도 싱그러운 젊음과 전혀 식지않은 열정과 대지를 달구고도 남을 뜨거운 욕망<br />그무엇 하나도 빠진게없고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br /><br />그런 그대들이 <br />내친구여서~<br />여양중 11회여서<br />우리 집행부 모두는 행복할 수<br />있었습니다..,,<br /><br />함께 해준 모든 친구들 너무감사하고 멀리서 마음으로 힘을 함께 모아준 친구들도<br />몸은 멀리있지만 마음은 함께 였다는걸 알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br /><br />어제 우리는 또하나의 추억을 함께 공유할수 있었습니다<br />이다음에 두고두고 꺼내어 곱씹을수 있는 안주거리가 되겠지요^^<br /><br />집에서는 또는 직장에서는 감히 갖을수 없는 우리만의 추억을..<br />다시 생각해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행복한 기억을 더듬의며 다음시간을 또 기약하기로 하겠습니다..<br />친구들 사랑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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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우승회장님과부회장님 그리고 두총무님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도승이 운석이 친구 이쁜 마누라 두분이 수고해주신 덕분에 잘 먹고 잘놀고 많은 친구들과함께 따끈한 정까짱 행복하고 즐거웠던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들 많으셨어요!
입장상에 우승까지 역시 잘나가는 집행부라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