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금요일)뱀과 전갈에 대한 통치권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8)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주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증거하는 표식들을 열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들이 “뱀을 집어 올리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뱀”을 집어 올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문자 그대로 말씀하신 것입니까,
아니면 은유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까?
사실 이 구문은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이는 사도행전 28장에서 사도 바울이 보여준 것처럼 해를 입지 않고
뱀을 다루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2:34에서 예수님께서는 특정 사람들을 가리켜
그들의 거짓되고 악독한 본성을 나타내는 말로 “독사의 자식들”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또 다른 경우,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비난하시며 그들을 “뱀”에 비유하셨습니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마23:33)
따라서, 은유적으로 “뱀”은 영적 대적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형태에 관계없이, 육체적이든 영적이든지 상관없이,
당신은 뱀을 “집어 올리고” 그들에 대한 다스림과 통치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사로부터의 물리적 위협이든, 진리와 의에 반대하는 영적 대적이든,
속임수와 조작, 거짓말, 계략을 꾸미는 자들이든,
당신은 그들 모두에 대한 권세와 통치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0:19에서 주님은 아름다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짓밟을 권세와 능력을 주었고,
원수가 [가진] 모든 능력을 제어할 [육체적, 정신적 힘과 능력]을 주었노라.
그리고 그 무엇도 너를 해치지 못하리라"(확대 번역본)
주님은 “뱀과 전갈”에 대한 당신의 복된 권세와 통치권을 다시 한번 문자 그대로,
그리고 은유적으로 강조하십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대적의 모든 일과 함정, 책략, 조작, 속임수에 대항하여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권세와 능력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그 어떤 것도 나를 해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확신과 담대함으로 행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 안에서 확고하게 섭니다. 나는 하늘과 땅에서 내 세상을 정복하고 지배하고 책임질 수 있는 능력과 권세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눅10:19, 마12:34, 막16:17-18
눅10:19,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마12:34,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막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기름부음이 가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일 11시 주생명교회 현장 예배를 동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나갑니다.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있습니다.
※ 목요일 밤8시 생방송 치유집회- 치유기도, 기름부음, 회복집회
※ 금요일 밤8시 생방송 영성기도회-기도의 회복, 방언기도
※ 치유학교 온라인반, 현장강의반(매주 목요일)등록 중입니다.
※※※※※ 말씀의 고백문(매일 고백하십시오)
★ 나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친 자녀이다 [요일3:2, 요1:12,13]
★ 나는 새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고후5:17]
★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요일2:25, 5:13]
★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치유받았다 [사53:5]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며 내 죽을 몸에게 생명을 주시고 계시다, 그러므로 나는 건강할 수 밖에 없다 [롬8:11]
★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사단은 내 몸에 어떠한 권세도 없다 [엡5:30]
★ 내 몸에 있는 질병이나 통증을 나는 거절한다. 하나님의 건강이 내 안에 있다!
★ 나는 내 몸이 병과 질병과 약함에 굴복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를 수 없다.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다!
★ 나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게 한다. 나는 감사하는 자이다.
나는 어떤 것도 염려하기를 거절한다. [골3:15]
★ 이제 하나님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내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행하신다 [엡3:20]
★ 예수님께서 부요한 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나는 부요한 자이다. 나는 가난할 수 없다.(고후 8:9).
★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이므로 세상을 이기는 자이다(요일 5:4).
★ 나는 모든 일에 언제나 넉넉하다(고후 9:8).
★ 성공은 나의 것이다. 나는 성공하는 자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이다.
★ 주님께서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시23:1]
★ 나는 이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정복자보다도 더 큰 자이다(롬 8:37).
★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3]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고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질병도 내 몸에 생길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과 접촉하는 모든 병균과 모든 나쁜 바이러스는 지금 즉시
죽을지어다.
내 몸의 모든 기관과 모든 조직, 모든 세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원래의 기능대로 완벽한 기능을 발휘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의 모든 기관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지어다(갈3:13,롬8:11,마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