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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불의노래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포일러] 제레미님의 뒤를 이어 챕터48~62까지
나쁜놈 추천 0 조회 704 11.07.01 15: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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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1 17:54

    첫댓글 으억... 챕터 58 마지막 문장이 "Night falls, and now my war begins." 라니 으아아아...
    원래 나이트워치의 맹세가 시작이: "Night falls, and now my watch begins."인데, 아시다시피 "밤이 깊어지면서 제 감시가 시작되었습니다"(위키 인용) 이지요... 이것도 명대사의 하나인데, 여기서 '감시'인 'watch'가 빠지고 'war'가 들어갔네요... 이제 겨울과 함께 기나긴 밤(the Long Night)이 왔기에 월에는 전쟁(싸움)만이 있을 뿐, 그냥 감시만 하는 시절은 지났나 봅니다 ㅠ

  • 작성자 11.07.01 20:21

    추가로 확인한건, 바리스탄이 과거 회상을 하는데, 레이가와 아서데인이 아주 절친했다고 합니다. 바리스탄 자신은 아사라데인을 사랑했다는 군요. 세르세이는 나체로 킹스랜딩을 돌아다니고, 빅타리온은 멍청한짓을 벌인다고 합니다. 티리온은 공식적으로 세컨드손즈의 용병이 됬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아리아는 페이스체인지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아주 못생긴 얼굴이라네요.

  • 11.07.02 02:09

    케반하고 파이셀 최후가 진짜 비참하네요 ㅠㅠ.

  • 11.07.02 02:10

    화얀 까마귀가 왔는데 왕국이 이모양이 되다니. 진짜 암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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