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에서 중년남성에게 울리는 건강 경보
개그맨 김형곤씨가 운동 후 갑자기 사망하고, 성낙합 서울 중구청장이 집무실에서 숨지는 등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중년 남성들의 돌연사에 대한 공포가 다시 확산되면서 중년 남성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40~50대 중년 남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는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보자. 중년 남성, 왜 정기적 건강검진이 필수?
현대인들은 격무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림은 물론 환경오염, 불규칙한 생활습관, 실직 등과 빈도 높은 각종 암, 성인병 등의 증가추세로 인해 건강에 대한 두려움마저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전문적 자기진단이나 초기증상을 소홀히 하여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통계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 40대의 사망률이 세계적으로 제일 높다. 40대 이후 가정적 안정과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고 없이 닥쳐 올 수 있는 각종 성인병을 미리 막아야 한다. 이러한 건강의 위협에서 벗어나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평소의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건강검진으로 모든 병에서 탈출? 건강검진은 뚜렷이 아픈 곳이 없어도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한 목적이다. 건강검진을 통해 폐렴, 결핵 등 전염질환을 미리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의 경우는 더 이상의 진행을 막아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은 검사를 통해 몸의 모든 질병을 찾아낼 수는 없다. 조기 발견하더라도 치료하기 힘든 만성폐쇄질환 , 심장동맥질환, 당뇨, 갑상선 항진 등은 고치기가 힘들다. 건강검진의 적절한 시기와 횟수는? 종합건강검진은 년 1회 내지 2회 정도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병예방과 조기 발견이 가능하여 건강에 대한 불안감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으며 자부심과 생활의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나이는 40세 전후가 적기이다. 이때부터 암이나 관절염 등 만성퇴행 질환의 발생률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많은 돈이 드는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단, 여성의 경우 발병률이 높고 조기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한 자궁경부암 등은 자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가족병력이 있고 특별한 질병 위험 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나 노인은 1년에 최소 2회 이상 받는 것이 좋으며 간염보균자는 3~6개월마다 검사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건강검진은? 가정의학과나 내과 주치의의 안내를 받아 시기와 검사항목을 정하는 것이 좋다. 주치의가 없을 경우에는 건진센터 의사의 문진을 받아 검사종목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 건진 전 가족병력이나 개인병력, 건강상태에 대한 기초 상담 후 적절한 건강 프로그램을 제시받고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치료의 유무, 식생활과 운동의 처방, 생활 및 식습관의 개선에 대한 상담도 필요하다.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등은 어떤 질환이 의심될 때 하는 검사이므로 의사와 상의한 후 검사를 한다. 어떤 질병이 의심될 때는 종합검진보다는 해당과에 가서 필요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갱년기 남성들을 위한 특별 검진
< SPAN style="FONT-FAMILY: 돋움">갱년기 이후의 남성들을 위한 남성 갱년기 검진, 항산화 검진, 양/한방/대체의학 검진 등이 있다. 최근까지 여성의 노화에 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그에 따라 여성은 여성갱년기 증상에 대한 호르몬 보충요법이 보편화되어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 반면에 남성의 갱년기 증상에 대한 연구와 치료는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최근 중노년기의 남성에서 호르몬의 대사와 노화에 대한 연구가 대단히 발전하여 세계 남성갱년기 학회가 결성되고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남성갱년기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40대에서 50대 후반사이의 남성에서 나타나는 노화현상으로 남성호르몬 감소로 인하여 중년 이후 선체적 변화와 더불어 정신 및 심리적 상태,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 전반에 걸친 변화를 의미합니다. 호르몬, 신체적, 화학적 변화로 시작되는 남성갱년기 변화가 일부에서는 35세경부터 일어날 수 있으며 중노년기 남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게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 /DIV>
한국에서 요즘 인턴사원제도에 대해 논란이 많습니다. 젊은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약간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단기 계약직이라고 하니, 신분이 약간은 불안하여 평생직업으로 안정적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학을 막상 졸업해도 평생직업으로 삼을만한 적당한 직장이 없다고 우왕좌왕 하지 마십시오.
90살까지 살아야할 기나긴 인생에서 급하다고 마구잡이 임시방편 취업은 인생 후반부에 가면 후회합니다.
자녀들의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안정적인 미래설계, 요동치는 경제 불안의 공포가 없는 아메리카(특히 캐나다)에서 한의사, 자연의학 의사가 되어 활동하는 것도 대한민국의 지평을 넓히는 길이요, 애국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SCU 한의대 재학생(www.scukorea.com)들은 캐나다 한의사가 독점적인 한의사(Doctor)면허 시스템이라는 점, 정년 퇴직의 불안이 없다는 점에 만족하고 열심히 한의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