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나가서 송도33호공원까지 걸어 갔다가 나오면서,
인천 지하철1호선 센트럴파크역에서 계양행 전철을 타고 3정거장 떨어져 있는 테크노파크역에으로 가서,
오늘 오전에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스마트폰 강의를 듣고 나서,
낮 12시경 위 학습관 앞 동춘역에서 송도국제도시행 전철을 타고,
2정거장 떨어져 있는 테크노파크역으로 오신 마나님을 위 역 개찰구에서 만나,
위 역과 연결되어 있는 현대아울렛 송도점을 경유 바로 옆에 있는 오네스타 빌딩 1층으로 가서 식당을 돌아보니 신포우리만두집이 있고,
마나님께서 그집 메뉴인 순두부백반을 드시고 싶다 하시길래 그 집에서 그 음식으로 같이 점심을 든 다음,
소화도 시킬 겸 전부터 구입하려던 밴드를 사려고
현대아울렛 뒤쪽에 있는 다이소 트리플 스트리트점까지 걸어가, 1종류 기본 밴드가 들어 있는것 1갑과 여러 종류가 들어 있는 종합 밴드 1갑을 구입 한 후, 테크노파크역으로 와서
마나님은 오후 2시에 시작하는 평생학습관 시니어반 요가 강습에 참석키 위해 동춘역행 전철을 타고 가시고,
저는 집으로 오기 위해 송도국제도시행 전철을 타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
중앙공원을 경유하여 집으로 들어 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오늘 나가서 걸은 거리가 7.1km에 10700여 보로 너무 많이 걸어서 엉치에 통증이 느껴지긴 하나,
오늘도 하루치 운동은 충분히 하여 저녁에 잠을 잘 잘 수 있을것 같아 좋고,
더 좋은것은 평소 65kg에서 줄지 않고 있는 체중이 오후에 샤워 후 재보니 1kg이 빠진 64kg이어서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