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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2 나는 천공과 윤석열을 응원한다
인향만리 추천 1 조회 363 23.08.31 11: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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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31 15:26

    첫댓글 인간은 현실이 오래가면 그에 쇠뇌됩니다
    거짓도 자꾸하면 진실로 받아들일수 있는데 우리국민들은 자정력이 부족해서 그저 독재에 따라갈 뿐이지요

  • 작성자 23.08.31 19:02

    그러게요.
    그렇게 당하고도 한 발짝도 못나가고 맨날 그 수준이니 답답합니다.

    사람의 특성이 그렇다는군요.
    경험으로 굳어진 것을 진실로 믿고, 그것이 깨지면 큰 일나고 죽는 줄 아는...

    오온이 만들어 온 고정관념이
    자아가 되어, 그것이 부정되면
    삶이 부정되게 되니까요.
    두려운 거죠.

  • 23.09.01 04:33

    나라 팔아 먹어도 빨간당 찍는다는 인간이 아직도 넘쳐나는더 과연 윤통이 개판을 친다고 세상이 지지자들이 바뀔까요?
    그저 빨간당 대통에서 파란당 대통? 국민은 여전히 지가 유리하게 생각하는 당과 대통을 원할듯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정당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다들 사리사욕에 눈먼 것들 뿐!
    저는 전두환 정말 싫어 하고 이율배반적이만 '삼청교육대' 제대로만 한다면 정말 좋은 제도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법은 "필요악"이라는 말처럼 최소한 이라고 생각합니다.
    "함부라비 법전" 이게 제대로만 시행된다면 과연 누가 함부로 행동 할까요?

  • 작성자 23.09.01 13:36


    네, 아마도 이른바 콘크리트지지자들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다만 소위 중도층이라는
    그 10%정도만이라도 바뀐다면
    그래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근데 이들 중도층이라는
    사람들이 표를 행사하는 기준이 사실 참 단순하다고 보이더군요.

    역사의식이나 정치적 각성 수준이 높아서가 아니라 언론의 이슈화 방향에 따라 움직이죠.

    참 단순한 이유로 판단 기준을 정하는 성향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조중동의 영향력이 여전할 것입니다.

  • 23.09.13 17:46

    좋은 개우침을 주시는 스스로의 글이군요.(퍼 온것이 아닌}

  • 23.10.24 15:57


    내년 甲辰年은 윤석열 집권 (임인 계묘 갑진 )3년차이기도 한데 윤통에게 큰 사건이 터질 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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