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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갈치강정
맹명희 추천 1 조회 408 24.08.24 21:5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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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3부자 표현을 멋지게 하셨습니다
    풀치강정 고소하니 맛나겠습니다

  • 24.08.24 22:33

    갈치강정 맛있게 만드셨네요
    잘 배움했습니다.

  • 24.08.25 06:20

    쌤의 강정 식재료는 무궁무진하십니다요.
    듣도보도 못했던 풀치강정을 보니 침이 흐르는군요. 츄릅~

  • 선생님표현에 혼자 한바탕 웃었습니다
    며느리 아들
    내 아들
    시어머니 아들
    첨보는 풀치 튀김
    코다리 튀김등 따라해보고 싶은데 용기부족으로 구경만 합니다

  • 24.08.25 06:51

    맛있는 요리 또 배웁니다~

  • 24.08.25 07:21

    저는 내아들과 시어머니 아들은 있는데 며느리 아들이 아직 입니다 ㅎㅎ 맛난 강정 따라 쟁이 하고 싶어 지네요

  • 24.08.25 08:36

    저도 지기님 위트에 아침부터 빵 터졌네요

    갈치강정이 사진으로도
    맛나게 느껴집니다
    입맛 다셔지네요~

  • 24.08.25 12:30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남해가면 아는 분들이 갈치를 말려서 주셨는데, 엄마가 해 주었던 무침을 해 봐도 맛이 안나서
    냉동에 넣어 두었다가 기름이 누렇게 끼면 이유가 생겨서(누렇게 변해 쩐내가 가니까) 밭에 거름으로 묻었습니다.
    이래서 제가 부끄러움이 느껴집니다. 주신 분께 미안해서요
    다시는 이렇게 안 하려고 보고 또 보고 눈에 익힙니다.
    어릴적에 친정엄마는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 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레시피 절대로 잊지 않고 다시는 부끄러운 마음 들지 않도록 버리지 않아야겠습니다.
    자주 와서 요리 익히면서 나이 들수록 잘 해 먹어야지 하는 마음 다져 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8.25 16:40

    고춧가루를 넣으시려면 튀기기 전에 넣지 말고
    졸이는 양념에 넣으세요.

  • 24.08.26 10:01

    @맹명희 네 선생님,
    선생님 레시피 보면서 이제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24.08.25 12:42

    읽으면서 키득키득 혼자 옷다가 불혓듯 나도
    시어머니 아들 내가낳은 아들
    며느리 아들 먹이고 싶어졌네요.
    아마도 요걸 하면서 계속 웃음이 날것 같네요.
    선생님~
    더운데 건강 챙기세요.

  • 24.08.25 16:29

    더운 날씨에 튀김을
    하셨네요 튀겨서
    졸이면 뼈까지 먹고
    좋겠습니다.
    맛나게 드세요.

  • 24.08.25 22:50

    진짜 말씀도 넘넘 재미있게 잘하시고
    요리도 넘넘맛있게 잘하셔유ㅎ저도 혼자 많이 웃엇네요 하하하하하하 하하하
    누가 이렇게 풀치 강정좀 해서팔면 진짜 대박 나겠어요
    아이 먹고싶어요ㅎㅎ

  • 24.08.26 10:19

    결혼 40년차 남편이 난 풀치조림 좋아하는데 한번도 안 해 주네 하면서 그게 그렇게 어려운 가 봐 했어요
    용기 내서 해 봐야겠습니다

  • 24.09.12 06:34

    건갈치 조림으로만 먹었는데 강정이 더 맛있게 보여서 요리법 따라서 당장 도전해보렵니다
    쉽게 따라할수 있게 설명해주셨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9.12 08:33

    해 드세요.
    맛있고...
    뼈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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