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아무로 나미에 비율이 정말 좋죠,그냥 보면 168은 되는 것 같다는....
그날 진짜 쪽팔려서 죽고 싶었다는ㅠ
2. ...하다죠~ 식으로 자기 얘길 남얘기 하듯 하는 것
ex)저도 그게 맘에 들어서 보자 마자 사버렸다죠ㅎㅎ
3. 뭐라뭐라 쓴 다음에 (웃음) (후다닥) <- 따위를 붙이는 것..
ex)쟤 보단 내가 더 나은 것 같다는..<-
그...그게 정말이에요?(털썩)
4. 초,극강의,극살의 등등...일본식 한자표현
ex)정말 초 가와이해요 꺅!!!!<-
이것이 바로 궁극의 아이템....
예전에 베드에 이런 게시물 올라왔는데 아직도 잘 모르고
쓰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서요
차라리 ~~한다규 나 ㅋㅋㅋ 이런 말투는 인터넷이나 문자에서만 쓰게 되는데
이건 일본어체인지 모르면 평상시에 말할 때도 쓰게 되니까 국어 파괴하는 힘도 크고...
일본 독도자료 이런 것 나오면
일본은 마음에 병이 있다고 하면서 마음에 병이 있는 애들 말투를 쓰면 되나요
지금부터라도 고칩시다~~~
*길 잃은 게시물인가요?
레방에 올려야 더 많은 분들이 보실 것 같아서..일단은 레방에 올립니다
(+) 저것들이 왜 일본어체인지 이유를 적어놔야 할 것 같아서요
1,2번은 어법에 국어어법에 어긋나는 말들이에요 일본어를 그대~로 직역하면
저렇게 되는데, 옛날에 일본서적 번역할때 순화안시키고 출판해서 그런 것 같아요
3번은... 일본국어에도 이런 어법 없을걸요?;
일본에서 시작된 말투인건 확실한데... 아마 일본도 인터넷 보급되고 나온 말인 듯 해요
거부감도 들고 쓰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제시대부터 국어에 스며든 부분은 해방후에도 일제의 잔재를 제대로 처리안한 우리의 문제고 책임이니 슬프지만 국가적으로 수정하기 전엔 힘들겠죠. 하지만 "..하다는.." "..한다죠" "웃음" 이런 표현은 아주 오래전부터 일본어체로 인터넷에서 자주 지적되어왔던건데..굳이 꼭 이 말투를 고집하셔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 말투가 그토록 매혹적이란 말인가? ->참고로 이것처럼 ..하단 말인가? 하고 혼자 한탄하는 조도 일본만화에서 무지 많이 쓰이는 말투랍니다. 우리나라에 몇년전부터 유입되서 일본애니 매니아들의 블로그등에서 엄청 활발하게 쓰이고 있죠.
저게 일본국민성을 단적으로 나타낸 말투라고 하더군요. 자기의견을 확고하게 주장하는것을 실례라고 생각하고 우회적으로 표현해야 안심하는 일본국민성때문에 자기 주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의 말을 대신 해주는것도 아닌, 꼭 자신의 의사를 제 3자를 통해 전달하는듯한 어정쩡한 투의 "..하다는" "한다죠" 라는 말투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자기 감정도 자신있게 직설적으로 말 못하는거죠. 사실 그런걸 들여다보면 이런 말투 쓰기가 기분 나쁘지 않나요? 자기가 자기 감정 말하는데 왜 그렇게 눈치를 보며 말해요. 그냥 당당히 말하세요. 사실 인터넷상에서 저런 말투 보면 선입견 생기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하다는...하고 말끝을 흐리지만 않는다면 괜찮겠지만, 말끝을 흐리는 표현은 실제로 거슬리더라고요. 신동엽이랑 같이 사회 본 걔 누구였죠? 걔가 ~하다는, ~하다는? 하고 말 끝맺었을때 정말 한숨만 나왔어요. ~하다는겁니다. ~하다는 말입니다. 정도로만 맺어줘도 듣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겠죠.
나중에 올린 다른 게시물에서 어떤 분이 설명해주셨네요^^ 표준 일본어가 아니라 일본 사람들이 요즘 쓰는 채팅용어나 구어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하다는' 이런 식으로 번역을 하게 된대요. 저는 예전부터 일본문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표현을 많이 쓰다가 일반인들도 점점 쓰게 된 걸 봐 왔지만 이유는 몰랐는데, 일본인들의 채팅어투라니 의문이 풀렸어요.
'역시'라는 말을 불필요하게 많이 쓰는 것도 일본어체 아닌가요? 일본드라마나 글을 보면 '얏빠리(역시)'라는 말이 무척 많이 사용되잖아요. 그게 한글에도 유입되는 것 같아요. 물론 한글에 있는 단어긴 하지만 과도하게, 어순에 맞지 않게 사용되는 예가 많은 것 같아요. 갑자기 예를 들려고 하니까 생각이 잘 안나요; 뭘 말하는 지 대략 아시겠죠? 이것도 지양해야 할 일본어체 맞죠? 그리고 또 하나, '나라면 절대로 그걸 할거야' 이런 것도 일본어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절대로~하지 않다'라고 부정문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부사가 '절대로'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긍정문에 쓰니 좀 어색하더라고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일본어에서도 긍정문이랑 부정문에 사용되는 부사가 각각 따로 있잖아요. 일본어에서도 '절대로=젯다이' 라고 해서 절대로 아니다~ 이런 식으로 쓰구요... '타분~'같은건 아마도 라고해서 ~할것이다 이런 문장에 쓰이고~ 뭐 이런 식인듯. 한글로 이상하다고 다 일본어체는 아닌 것 같죠?ㅋ;
새벽탈환님 말씀에 동의해요. 물론 '역시'나 '절대로'가 우리나라 말에 있는 건 맞지요. 하지만 듣다보면 좀 어색하리만큼 남발되는 경우가 있어서 어느순간부터 거슬렸는데, 요새 일본드라마같은 걸 보면 '얏빠리'같은 말이 너무 많이 등장하더라구요. 잦은 빈도로 인한 뉘앙스의 유사점 같은 게 느껴졌어요. 제가 그런 말투의 예시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확실하게 제시를 못하겠네요. 예문될만한 거 좀 찾아보고 올게요-
'절대로'라는 말이 긍정문에도 쓰일 수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말을 긍정문에 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한국어가 아니죠. 예를 들어 '반드시 살거야'를 '절대로 살거야', '꼭 갈거야'를 '절대 갈거야'라고 쓰는 것은 일본어의 '젯따이 카우', '젯따이 이쿠'를 직역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일본문화 관련 게시판에서 이 말투를 자주 봐요. '당신의 협조가 절대로 필요합니다'라는 말도 '꼭 필요합니다'쪽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역시'라는 말은 좀 따지기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 '얏빠리'라는 말을 많이 쓰긴 하지만 원래 한국어에서도 '역시'라는 말은 상당히 자주 쓰이는 말 같거든요.
일본어, 영어 책이나 만화 등등 번역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일본어체나 영어체가 스며드는거 같아서 더 무섭다규,,그녀란 말도 우리나라에는 없었는데 영어 'She' 번역하면서 소설가 누구지? 까먹었는데 할튼 그 분이 만드신 단어,,ㄷ 이런식으로 영어번역체나 일본어 번역체가 우리말 오염시키는 거...물론 말이란게 쓰다보면 정착되고 그러는 거지만,,될수있는 우리말 쓰는 게 좋죠,,
저도 베드에 글 올린적있는데 이것저것 다 따지면 쓸 말 없다고 하시는분들 꽤 많더라구요. 잘못된건 고치는게 옳죠
일제시대부터 국어에 스며든 부분은 해방후에도 일제의 잔재를 제대로 처리안한 우리의 문제고 책임이니 슬프지만 국가적으로 수정하기 전엔 힘들겠죠. 하지만 "..하다는.." "..한다죠" "웃음" 이런 표현은 아주 오래전부터 일본어체로 인터넷에서 자주 지적되어왔던건데..굳이 꼭 이 말투를 고집하셔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 말투가 그토록 매혹적이란 말인가? ->참고로 이것처럼 ..하단 말인가? 하고 혼자 한탄하는 조도 일본만화에서 무지 많이 쓰이는 말투랍니다. 우리나라에 몇년전부터 유입되서 일본애니 매니아들의 블로그등에서 엄청 활발하게 쓰이고 있죠.
그러면요. OO 한건가? 이런건 일본어체 아니죠?
도마?~~님 "이상한건가?" 이건 일본어체 아니예요^^ 근데 "이상하단 말인가!" 혹은 "이상하다는것인가?" 이건 일본어체
글쿠나..^^ 고마워요~
이건 약간 문제가 미묘한데- 이 말투를 그냥 "~하다는 것 인가." 라고는 한국 문학에서도 쓰이거든요. 근데 "~하다는 것 인가!" 는 약간 일본어투 냄새가 나서...
소심해서 1,2 아주 자주 쓰는데.. 어잌쿠 ㅠㅠ
저게 일본국민성을 단적으로 나타낸 말투라고 하더군요. 자기의견을 확고하게 주장하는것을 실례라고 생각하고 우회적으로 표현해야 안심하는 일본국민성때문에 자기 주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의 말을 대신 해주는것도 아닌, 꼭 자신의 의사를 제 3자를 통해 전달하는듯한 어정쩡한 투의 "..하다는" "한다죠" 라는 말투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자기 감정도 자신있게 직설적으로 말 못하는거죠. 사실 그런걸 들여다보면 이런 말투 쓰기가 기분 나쁘지 않나요? 자기가 자기 감정 말하는데 왜 그렇게 눈치를 보며 말해요. 그냥 당당히 말하세요. 사실 인터넷상에서 저런 말투 보면 선입견 생기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눈오는날의라면님읠 말씀에 처음부터 끝까지 동감해요!
좋은게시물이군요 . 댓글까지 바람직하네요~ 국어 넘 어려워!! @_@ 감사합니다가 틀린말이었다니..
맞아요 진짜 싫어 닭살돋아요
그동안 나도 모르게 일본어투를 쓰게된것도 많은것같아요 서서히 고쳐나가면 되죠..이런 계시물은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고 지나치지 말고 꼭 보고 잘못된점을 고치는게 좋을것같아요 ...^^
진짜 일본어를 그대로 번혁해 놓은 말투는 '~일까나' 이런 거죠... 전 '~하다는' 정도야 일본어체다 라고 사람들이 말하기 전까진 몰랐어요. 이런거야 개인의 말투에 따라 쓸수도 있지 않나요?
~하다는...하고 말끝을 흐리지만 않는다면 괜찮겠지만, 말끝을 흐리는 표현은 실제로 거슬리더라고요. 신동엽이랑 같이 사회 본 걔 누구였죠? 걔가 ~하다는, ~하다는? 하고 말 끝맺었을때 정말 한숨만 나왔어요. ~하다는겁니다. ~하다는 말입니다. 정도로만 맺어줘도 듣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겠죠.
22 ~하다는 은 일본사람들도 안쓰네요 우리나라 인터넷용어에 가깝죠...그렇게 따지면 넷상에서 표준어만 써야지 ~하다규랑 다를게 뭐있나요..암튼 일본어체는 당연히 쓰지 말아야겠지만 그전에 어떤게 진짜 일본식표현인지도 구분을 잘해야지 일빠들 말투라고 다 싸잡아서 일본어체라고 하는것도 고쳐야죠
음.. '~하다는..'은 확실이 비문법적 표현이니까 안쓰는게 바람직하지만, 원류가 일본식 표현에서 온 게 맞는지 정확히 알아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에도 공감이 가네요.^^
나중에 올린 다른 게시물에서 어떤 분이 설명해주셨네요^^ 표준 일본어가 아니라 일본 사람들이 요즘 쓰는 채팅용어나 구어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하다는' 이런 식으로 번역을 하게 된대요. 저는 예전부터 일본문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표현을 많이 쓰다가 일반인들도 점점 쓰게 된 걸 봐 왔지만 이유는 몰랐는데, 일본인들의 채팅어투라니 의문이 풀렸어요.
가로치고 말하는거 짜증-_-;;... ~한다는 이런말 쓰기에 어색하지 않아요?... 난 어릴때부터 어색하던데.. 모르고 쓰시는 분들 많았구나..
괄호;;;;
'역시'라는 말을 불필요하게 많이 쓰는 것도 일본어체 아닌가요? 일본드라마나 글을 보면 '얏빠리(역시)'라는 말이 무척 많이 사용되잖아요. 그게 한글에도 유입되는 것 같아요. 물론 한글에 있는 단어긴 하지만 과도하게, 어순에 맞지 않게 사용되는 예가 많은 것 같아요. 갑자기 예를 들려고 하니까 생각이 잘 안나요; 뭘 말하는 지 대략 아시겠죠? 이것도 지양해야 할 일본어체 맞죠? 그리고 또 하나, '나라면 절대로 그걸 할거야' 이런 것도 일본어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절대로~하지 않다'라고 부정문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부사가 '절대로'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긍정문에 쓰니 좀 어색하더라고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역시라는 말은 한글이잖아요. 써도 될것같은데. 그리고 절대로라는 말은 긍정문에도 쓰이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봤어요. 예) 당신의 협조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일본어에서도 긍정문이랑 부정문에 사용되는 부사가 각각 따로 있잖아요. 일본어에서도 '절대로=젯다이' 라고 해서 절대로 아니다~ 이런 식으로 쓰구요... '타분~'같은건 아마도 라고해서 ~할것이다 이런 문장에 쓰이고~ 뭐 이런 식인듯. 한글로 이상하다고 다 일본어체는 아닌 것 같죠?ㅋ;
계속 같은 말이 이어지는데, 일본어 자체에 그런 표현이 없더라도 잘못된 번역투로 인해서 퍼진 말까지 일본어체로 정의하는거죠. /그리고 '절대로' 가 맞는 국어 표현이라 해도 이렇게 잦은 빈도수로 쓰이는 데에는 일본어체의 영향이 커요.
새벽탈환님 말씀에 동의해요. 물론 '역시'나 '절대로'가 우리나라 말에 있는 건 맞지요. 하지만 듣다보면 좀 어색하리만큼 남발되는 경우가 있어서 어느순간부터 거슬렸는데, 요새 일본드라마같은 걸 보면 '얏빠리'같은 말이 너무 많이 등장하더라구요. 잦은 빈도로 인한 뉘앙스의 유사점 같은 게 느껴졌어요. 제가 그런 말투의 예시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확실하게 제시를 못하겠네요. 예문될만한 거 좀 찾아보고 올게요-
'절대로'라는 말이 긍정문에도 쓰일 수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말을 긍정문에 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한국어가 아니죠. 예를 들어 '반드시 살거야'를 '절대로 살거야', '꼭 갈거야'를 '절대 갈거야'라고 쓰는 것은 일본어의 '젯따이 카우', '젯따이 이쿠'를 직역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일본문화 관련 게시판에서 이 말투를 자주 봐요. '당신의 협조가 절대로 필요합니다'라는 말도 '꼭 필요합니다'쪽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역시'라는 말은 좀 따지기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 '얏빠리'라는 말을 많이 쓰긴 하지만 원래 한국어에서도 '역시'라는 말은 상당히 자주 쓰이는 말 같거든요.
전 그것도 싫어요.머 놀라운거나 대단한거 보면 에에에엣


하는거..진짜 일본인 따라하듯이
내 친구가 그랬을때 소름 돋았음..
오 내가 쓰는건 없다 . 다행!
222222저도 일본어체는 안써요.의식해서 안쓰는건 아니고 원래 안썼어요
이.. 이제부터 쓰지 않겠다는..<- 후다닥!(왜 도망가는냐?!) ................친구랑 심심할때마다 일본어체쓰기 놀이한다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역겨워서 죽음ㅋㅋㅋㅋㅋ
'간지'라는 말만 안써도....아..이단어만 봐도..넘어올것 같아요..왜 이말들을 그렇게 많이 쓰는지..영화잡지에도 쓰이는거 보고 정말 기절할뻔 했는데..
~적이다..이것도 일본어체에요..예를들어 서구적이다..한국적이다..이런거요..
아싸 난 하나도 안쓴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그냥 쓰고싶지 않아서 안썼는데..ㅋㅋㅋㅋ
일본어, 영어 책이나 만화 등등 번역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일본어체나 영어체가 스며드는거 같아서 더 무섭다규,,그녀란 말도 우리나라에는 없었는데 영어 'She' 번역하면서 소설가 누구지? 까먹었는데 할튼 그 분이 만드신 단어,,ㄷ 이런식으로 영어번역체나 일본어 번역체가 우리말 오염시키는 거...물론 말이란게 쓰다보면 정착되고 그러는 거지만,,될수있는 우리말 쓰는 게 좋죠,,
김동인. 요즘엔 다시 여자 남자 구별없이 '그'라는 한 가지로만 쓰는 경우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와 감사합니다! 잘모르고 써왔던거같애요 좋은 게시물 감사 ㅎ
반성합니다 앞으론 일본체를 쓰지 않겠습니다
리플 다 읽었습니다. 정말 좋은 게시물에 건강한 리플이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국어부터 바로 씁시다. 되요가 아니구 돼요~ 이거 정말 답답해요.
'~해 버리다' 이것도 일어체라규 ~ "나도 모르게 그걸 사버렸다" 이런거 쓰면 안된다귤 ~
이런 게시물 넘 좋아요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요즘 지인들하고 이런 얘기 자주 했었는데... 이런 게시물 통해서나마 내가 몰랐던거 배우고 좀 고쳤으면 좋겠삼!
리플 대부분이 바람직해서 기분 좋아요 ㅎㅎ
꼬릿말 보니 어렸을 때 부터 썼다고 황당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제라도 잘못됐다는 것을 아시고 빨리 고치시길 바랍니다. 국어 너무 어려워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