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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방 <추억여행> 관악구 행운동 고백(告白) 길 (2017.08.18)
유근. 추천 0 조회 129 23.04.26 06:3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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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26 06:38

    첫댓글 오늘 <추억여행> 관악구 행운동 벽화거리 고백(告白)의 길로 떠납니다.

  • 23.04.26 06:58

    저런곳은 어찌알고
    가시는 거에요?
    관악구에 살았어도
    몰랐네요
    혹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러
    가셨는지...ㅎㅎ
    영상 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선배님 오늘도 해피한날
    되세요~^^

  • 작성자 23.04.26 08:02

    감사합니다.
    궁금하면 국민 공시 가격 500원이 필요합니다.

    가끔 TV나 정보 뉴스를 듣고
    메모했다가 시간 되면 들려보곤 한답니다.

    고백하러 가도 막상 사진 찍고 나면
    깜박 잊어버리고 되돌아오기 쉽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요.



  • 23.04.26 07:37

    멋진길입니다
    고백의 길~
    저기서 고백하면 무조건 땡큐인가요?~~~

  • 작성자 23.04.26 08:13

    감사합니다.
    벽화 찍느라 고백할 기회가 없었네요.
    하늘 향기 후배가 찾아가서 고백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세요...ㅎ

    편안한 하루 되세요.

  • 23.04.26 08:04

    흐린날
    잔잔한 조항조 노래에
    예쁜 그림과 스토리
    너무 좋습니다~

    젊은날 회상도 해보고
    추억에 젖게 하네요
    -너의 화분이 되고 싶소~
    재미난 표현에
    미소지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6 08:11

    감사합니다.
    허름한 길거리 담장에 그려진
    간단한 글귀와 그림이지만
    정감 있는 표현도 많이 담겨 있지요.
    조항조의 "가인" 들으며
    편안한 하루 시작하세요.

  • 23.04.26 09:22

    고백길도 있군요

    선배님덕에 잘봅니다.

  • 작성자 23.04.26 16:31

    감사합니다.
    벽화 주제가 상징적으로
    고백이라는 타이틀인 듯싶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 23.04.26 09:53

    선배님
    사진과 영상 잘 보았 읍니다
    행복 하신 하루 돼세요

  • 작성자 23.04.26 16:32

    감사합니다.
    좋은 날씨에 편안한 하루 보내요.

  • 23.04.26 09:53

    선배님
    행운동오신다구여?
    오메 저는지금
    부평가요 ㅠ ㅠ
    동네 오시는건데
    고백길도 있는건
    첨알았어요
    사진 마니 찍으시고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3.04.26 16:33

    감사합니다.
    추억여행은 시간 장소에
    어떤 구애도 받지 않고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좋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23.04.26 10:38

    관악구 행운동..
    처음 들어보는 지역입니다..
    이름도 이쁘니 헹운동...
    잘 배우고 갑니다 선배님

  • 작성자 23.04.26 16:35

    감사합니다.
    처음 벽화마을 찾아갈 때
    생소한 이름의 모르던 동네였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04.26 11:29

    좋아하는 노래 감상하면서
    사진감상하니
    넘 좋아요.

  • 작성자 23.04.26 16:37

    감사합니다.
    잠시 즐겁게 감상하며
    쉬었다 가는 시간 되세요.

  • 23.04.26 11:52

    고백길이면 혹 고백로의 도로명칭도 부여됐겠습니다.? ㅋ
    가 보고 싶네요

  • 작성자 23.04.26 16:45

    감사합니다.
    고백 길이 있으면
    도로 명칭도 고백로가 되어있겠네요.
    아직은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행운을 듬뿍 준다는 행운동에
    시간 나면 다녀와도 좋겠네요.

  • 23.04.26 14:27

    사랑이 넘쳐 나는 하트 거리 이네요.^^
    소박한 소재로 거리를 너무나 이쁘게 벽화로 장식했네요.
    마음도 동심으로 돌아갔나 왔습니다.
    추억 여행이 바로 이런것 같네요^^

  • 작성자 23.04.26 16:49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마을이 재개발되기 전,
    환경미화 작업의 일환으로 동네마다
    벽화를 많이 그려 환경을 정리한 듯싶네요.
    그래서 구경 다니며 즐기는 시간이 많았답니다.

  • 23.04.26 14:30

    이가네 질문입니다.
    "너의 화분이 되고 싶소"는 화분이 되어서
    무엇을 한다는건가요?ㅋ
    지켜준다 ? 바라보게 해준다? 결실을 맺게 한다?
    상상력 부족일수도 있네요^^

  • 작성자 23.04.26 16:52

    감사합니다.
    그날 벽화를 그린 화가만이
    알 수 있는 문제인 듯싶네요.
    정 알고 싶으시면
    "별들에 물어봐"야 될 듯싶네요.

  • 23.04.26 14:53

    관악구 행운동 고백 거리가 어되유?
    깐부가 고백 할 연인이 생기면 고백 골목에 가서 고백 하려고 어되다 숨겼나유?
    난 처음 듣는 행운동 고백 골목 이네유
    나에게도 살짜기 귀뜸 해주시면 안될까유?
    500원 청구 하지말고.......

  • 작성자 23.04.26 17:01

    행운동이라는 명칭보다
    봉천동이라고 하면 알기 쉽겠네요.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원당초등학교 쪽으로 올라가거나
    낙성대역 5번 출구에서
    관악 중학 쪽으로 올라가면
    곳곳에 벽화 있답니다.

    이번에는 500원 안 받고 알려줬네요.

  • 23.04.26 22:09

    서울근교에 이런길이
    행운길이니 행운도 오겠지요

  • 작성자 23.04.27 08:30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가 보세요.
    분명히 행운이 찾아올 꺼에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04.27 07:49

    형님 존경합니다.
    저도 사진담으러 많이 다닙니다만.

    암튼
    엄지 척 입니다.

  • 작성자 23.04.27 08:35

    감사합니다.
    후배의 사진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최고의 실력자로 작품의 질이 다르지요.

    이곳저곳 찾아가서
    기록하는 수준으로 담고 있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요.

  • 23.04.27 08:42

    저기서 딱~~퍼질러 앉아
    유근 선배님하고 막걸리 한 사발 했어야 했는디~~!!...ㅋㅋㅋ
    아쉽당~~~ ^^*

  • 23.04.27 13:00

    감사합니다.
    막걸리 마실 기회는 언제든지 있쥬.
    편안한 시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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