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후계자를 천재 트레잇이 있는 비슷한 연령대 여인이랑 결혼시켜줍니다
후사를 보기 전에 죽으면 진짜로 직계혈통 무너지고 가문만 같은 타인에게 작위가 넘어가욧!
수니파 백작인 타오 백작에게 성전을 겁니다
바실렙스 폐하의 바반디드 침공이 성전이라서
수니파 군대는 모두 바반디드로 향합니다
꽁짜땅!
번역에 속은건지 툴팁에 속은 건지 모르겠지만
같은 가문인 친척 - 콜로니아 스트라테고스, 압하지아 스트라테고스 - 과 동맹도, 불가침조약도 안됩니다
분명히 동맹 조건은 불가침 혹은 친인척관계인데 왜????
친인척 관계 라고만 적혀있지만 아마도 촌수제한이 있는 모양입니다
4대문주때 각각 사촌, 남자친척관계였으니 지금은 대략 6,7촌쯤 되겠군요
그렇다면 모두 적이죠 별 거 있습니까
콜로니아 스트라테코스가 후계자인 돌체백작의 작위를 회수명령을 내렸더니 불복하고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럼 괘씸죄가 추가되죠!
타오 백작령이 킬리키아 공작에게 떨어졌습니다
타오 백작령이 권역인 테마 카르틀리가 지배욕으로 우호도 -를 띄우지만
띄우던지 말던지
왕권이 중간이라 전쟁도 못겁니다
전쟁 걸더라도 5배 차이나는 병력 앞에선 뭐...
돌체 백작은 체포되었고 백작위는 회수되었습니다
괘씸죄로 남작위까지 회수
근데 돌체 백작위에 강력한 클레임까지 가지고 있는 것이 더 괘씸해서
거기를 잘라줍니다
아버지꺼 잘랐다고 -20 띄우네요
그래서 어쩔?
체르슨 여백작이 크리메아 백작령의 클레임을 가지고 있네요
할아버지는 반란을 일으키고 아버지도 파벌 유지하다 죽어서 맘에 안드는 분가이긴 합니다만
직속 백작령이 늘어서 나쁠 것은 없죠
공격!
백작위 두개인 상대 정도야 가볍게 승리
이번엔 압하지아 스트라테고스가 후계자인 아다나 백작의 작위를 회수합니다
곱게 좀 가자...
귀찮게 한 댓가는 백작령+남작령+거기로 받겠다!
거기를 두 번이나 까봤더니 재미있었던 모양입니다
잔혹 트레잇이 추가됨
거세를 하고 보니 압하지아 스트라테고스랑 콜로니아 스트라테고스 모두
친족을 거세시킴이란 항목으로 -40을 띄우고 있네요
친족 한명당 -20인가 봅니다만
솔직히 6대문주 유페미오스 2세 입장에선 가문원들 중에서 가장 가까운 혈족이 4촌 이상이에요!
그 4촌들이 할아버지신 4대문주의 형제자매라는 걸 감안하면 대부분의 혈족은 7촌 이상
사실상 남이죠!
니케아의 스트라테고스가 문주 살해시도를 하다 들켰는데 강행하겠답니다
할아버지께서 시작해서 아버지를 거쳐 제가 올려준 자리인데
은혜를 원수로 갚네요
할아버지 때 여자친척이라고 떴으니 못해도 8촌 이상일텐데
암살은 동조자 없으니 나중에 기회를 만들어서 처리를 해야 겠군요
아내가 너무 늙어서(20상 이상 연상!) 바람을 피웠는데 애가 덜컥!
혹시나 그럴 일은 없지만 후계자가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일단 자식인정은 해줍니다
하지만 현재 후계자가 사망하기 전까지는 정통서자가 될 일은 없을 겁니다
교황께서 원하신다 중프랑크!
아키텐 왕국령이 무마이야 코란쟁이들한테 털렸는데
이단인 중프랑크 왕이 먼저입니다
바실렙스께서 불가리아 영토인 모에시아 백작령을 대상으로 전쟁을 걸었는데
사실 불가리아-크로아티아-롬바르디아는 모두 같은 가문입니다!
이때는 롬바르디아 왕이 다른 가문에 넘어갔지만
크로아티아-불가리아 왕은 서로 형제지요!
그래서 비잔틴 Vs 크로아티아+불가리아 전쟁이 벌어졌는데
결국 비잔틴의 승리로 끝이 나고 불가리아왕이 전쟁 중에 사망해서 그 아들이 왕이 됩니다
그런데 저한테 불가리아 왕국의 약한 클레임이 있네요!
사실 제 어머니가 불가리아의 공주여서 강력한 클레임이 있었죠
동성애자 트레잇이 달려있었지만 좋은 분이셨습니다. 74세라는 가문내 최장수 기록도 세우셨고요
하지만 어머니가 계실때는 불가리아-크로아티아 왕국이어서 일개 공작의 힘으로는 어쩔 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둘로 갈라진대다 둘 다 비잔틴과의 전투로 병력을 깔끔하게 날려먹은 상태!
왕관의 무게는 어린이가 견딜 수 없는 것이지! 내가 대신 견뎌주겠다!
아내가 결별을 선언합니다
하긴 애인이 위에 나온 애 말고도 아들딸 하나씩 더 낳으니까... 이하생략
선물받은 사냥개 덕분에 유페미오스 2세는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모두 날립니다
좋은 징조에요!
전쟁끝! 이겼다 1700두캇 정도 소모했네요
사실 불가리아랑 크로아티아 전부 합쳐서 3천이고 제 징징병이 5천이라 용병은 안써도 되었는데
불가리아왕이 바바리아 왕을 전쟁에 끌어들여서
바바리아 왕의 4천을 동원할 수 있어서 용병을 계속 유지하다보니 돈이 ㅠㅠㅠ
그런데 정작 바바리아군은 전쟁 내내 코빼기도 안보였습니다
이것저것 전쟁 많이 걸려있던데 그거 처리하기도 바빴던 모양입니다
뭔가 억울
왕이 death for death?라는 정체불명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스빈다
검색해보니 노예들의 주인인 하나님 혹은 예수님의 명칭인 데스포테스가 나오네요
헬라어로 통치자 라는 뜻이라군요
하위 공작들도 둑스로 명칭을 바뀝니다
뭔가 지저분한 국경선...
역대 문주들
초대문주 - 대담한 히파티오스
셀레우키아 백작
테마 메소포타미아 수여받음
바실렙스에게 클리안트 백작령 구입
2대문주 - 친철한 사바스
셀레우키아 백작
테마 마르요카 수여받음
타르소스 백작
3대문주 - 술꾼 스태파노스
아다나 백작
돌체 백작
킬리키아 둑스
바실렙스에게 리칸도스 백작을 받음
4대문주 - 공정한 유페미오스
예수의 목소리(종교봉신 우호도 -10)
방언(외교력 - 20)
무력7에 개인전투기술2를 가지고 무력1 개인전투기술0인 갓 성인된 햇병아리에게 짐
남자친척을 콜로니아 스트라테고스로 만들어 줌
남자친척을 압하지아 스트라테고스로 만들어 줌
5대문주 - 도로테오스
즉위하자마자 수행불능
6대문주 - 숭고한 유페미오스 2세
타오 백작
크리메아 백작령 확보
불가리아 데스포데스
첫댓글 불가침 조약은 가까운 친척 + 결혼관계가 + 이벤트로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신 한글패치에서는 왕위 소유자가 그리스인&독립 이거나 그 소유자의 주군이 그리스인 이면 데스포데스라고 뜹니다.(예전 한글패치에서는 데스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