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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슬픈인형입니다
제가 이틀 연속으로 소설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동안 행사가 겹쳐지는 바람에 시간계념이 없어서요..ㅠㅠ
그리고 꼬리말 올려주시는 분들..
읽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는 인형냔 되겠습니다'-'☆
그럼 소설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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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존나 귀여운 그녀는 술에 취하면 존나 터프해 진다☆「번외편」
“퍼벅! 퍽!!”
“크윽 .. 커억..”
진아는 자기도 모르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그건 자신이 서울에서 유명한 일진 이였다는것.
진아는 비밀로 간직하고 기억을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인 윤 도진.
이둘은 콤비라고 불릴정도로 잘맞고 잘어울리는 커플이였다.
윤 도진은 서울에서 유명한 남자 일진이였는데.
진아에게 첫눈에 반한뒤 매일 같이 싸우고 하다보니
서로 커플이 된것이다.
“한번만 더 우리 지역 거들떠 봐 그때는 곧 죽음이다.”
“크큭.. ..쿨럭 쿨럭..”
“킥 찌그러진 깡통 같군 그래?”
그때의 그녀는 아주 잔인한 여인이였다.
팔방미인인 그녀.. 많이 약해 보이는 몸짓..
그렇지만 그녀는 분명한 서울바닥 여자 일진이다.
“은 진아”
“어? .. 도진이구나 ^ ^”
“또 애를 개패듯 패놨네.. -_-;”
“이게 내 특긴데 뭐~ ^-^”
“-_-; 그래 니가 뭐 그렇지 ㅋ”
“뭐! +ㅁ+! 너 말다했어!! +ㅁ+!! 너 거기 안서! >_<”
“키킥 왜 잡을수 있을것 같아? 쿠쿡 잡아봐~ ”
“거기서!! +ㅁ+!!!”
그때 진아는 중2였다.
그리고 그녀는 앞일을 상상도 하지 못한채 도진과 어울려 놀았다.
# 다음날 학교.
“어? 이게 뭐지? ㅇ_ㅇ;;”
진아의 사물함에는 본뒤 당장 옥상으로 올라오라는 쪽지 가 있었다.
# 옥상
“끼이익”
듣기 거북한 문소리..
그렇게 옥상으로 올라온 그녀..진아였다.
“..너가.. 날부른거냐?”
“네 ^-^”
매우 귀여운 소년틱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
활짝 웃으면서 대답한다.
“왜 부른거야?”
“전 오늘 전학온 이름은 신 이규 나이는 14^-^”
그런데 어쩌라는 듯이 보는 그녀와 즐거운듯 계속 미소를 입에서 머금은채 떠나지 않는
신 이규
“그런데?”
“제가 소개를 했으니 선배도 해줘야죠.. ^-^”
“날 아니까 이렇게 부른거 아닌가?”
윤 도진.. 그가 아니면 모든 남자에게 차갑게 구는 그녀.
차가운 살기를 느낀 이규는 잠시 당황 했지만.
다시 말을 한다.
“쿡.. 추리력 하나는 끝내주네요 선배 ^-^”
“싸움 실력도 만만친 않아. 나안테 무슨 볼일로 온거지?”
“윤 도진과 사귀고 있다구요?”
“...근데? 니보단 선배거든? 예를 갖춰.”
대답을 하자 어둡고 슬퍼보이는 이규를 보자 의심스러웠지만.
몇초도 안되 다시 돌아온 이규를 보고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넘어간다.
“선배 .. 아니.. 누나라고 불러도 되나요?”
“안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해 버리는 그녀..
“쿡.. 이거 너무 차가우신거 아닌가요? 그래도 선배안테 고백하러 온거라구요..”
“..?”
어떤 고백을 할려고 부른건진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는 한없이 귀찮은 그녀이다.
“선배. 제가 여기서 말하죠. 선배 저와 사귀어 주세요 ^-^”
“..뭐,뭐?..!!!”
세상에. 윤도진이라는 남친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웃으면서 자신에게 사귀어 달라고
말한사람은 처음봤다고 생각하는 진아이다.
솔직히 그렇다.
서울바닥 일진인 남친을 그녀에게 감히 고백하는것도 모잘라
사귀자고 하다니..
이런 놀랄 '노'자다 -_-;
“너 지금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니?”
“네 지금 제 정신 멀쩡해요 ^-^”
아주 태연하게 비꼬는듯 말하는 이규가
심히 맘에 들지 않는 그녀이다.
하지만 사귀는 것보다는 선,후배 사이로 두면 아주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너 나랑 사귀고 싶다고?”
“네 ^-^”
“싫어... .. 이정도의 대답은 각오했겠지?”
“네^-^”
계속 웃기만 하는 이규와
황당하다는 듯.. 그리고 당황한 진아.
“사귀는 것보다는.. 그냥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으면 안될까?”
“....”
갑자기 싸악 굳어지는 이규..
또다시 적지않게 당황한 진아.
“...좋...아요 ^-^... 그럼 대답은 24시간 대기 중이니까 언제든 대답해 주세요 ^-^”
“..그래.. 그럼 난 이만 가본다. 신 이규”
“..네 ^-^ 안녕히 들어가세요 ..선배님..”
진아가 가자 초점을 잃은듯 허공을 쳐다보는 이규.
그녀를 짝사랑 한지 어느덧 3년이 흘러가는데..
왜 그녀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건지..
초등학교 3학년 때..
이규는 같은 학교에서 같은 부를하는 누나가 있었는데..
그녀가 바로 진아이다.
매일 그녀의 얼굴을 보며, 행복하곤 했었는데..
그녀가 말도 없이 다른곳으로 전학을 간것이다.
인천에서.. 서울로.
그래서 3년동안 가슴에 품다가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부모님의 사업 덕분에[?] 서울의 중학교에 다닐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겨우 만난 그녀..
그리고 서열 자리에 우뚝 오른 이규는 고백을 할려고 하자..
자신의 서열1위 차이의 선배와 사귀고 있는 .. 서울바닥의 일진..
그와 사귀고 있다고 듣자 , 어차피 1위 차이나는거,
이번에 싸워서 이겨서 그녀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에 무턱대고 고백부터 했었는데..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엔 쉽지많은 않았다.
..
# 점심시간.
“도진아 ^-^”
“야야 너 아침에 어디갔었길래 지금 온거야? -_- 네교시 동안 땡땡이 치고 -0-”
“ㅎㅎ 도진이 나 많이 기다렷어?”
“그래 - _- 어디갓었어! - _-^”
“도진이 삐지지마~ ^-^ 집에 뭐 두고 와서 그랬어 ^-^”
“-0-... 췌엣 ! - _- 1교시가 학주 시간이여서 내가 얼마나 고생했다고. -0-”
“정말? ㅇ_ㅇ 도진아 고마워~ >_ㅠ..///”
“킥 그럼 누구 마누란데 혼나게 내버려 두냐? 킥”
“ㅎㅎ ^-^ 도진이 짱이다~ >ㅁ<”
“-_-”
“알았어요 서방님~ ^-^”
“ㅎㅎ ^-^”
진아의 마음은 힘이 센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다.
진아는 이미 도진을 매우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말투만 봐도 확실히 들어 난다.
도진에겐 매우 따뜻한 말투..
자신에겐 매우 차가운 말투..
마음속 한구석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치솟아서..
자신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화가 난 이규는 옆에 있는 애꿎은 벽을 쳐버린다.
“쩌억..”
금이 가버린 벽.
“......은 진아.. 내가 널 어떻게서든 내것으로 만든다..”
그렇게 3주일 후..
이규와 진아의 사이는 급격히 가까워 졌다.
물론 선,후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감정이 맘에 걸리는 이규지만..
“이규야 오늘 일진 모임 있었던가?”
“아뇨 없었어요 선배 ^-^”
요즘들어 도진이 일진 모임 때문에 바빠서 학교도 자주 빠지고..
서열 자리 때문에 외국에도 들락날락 거린다.
그틈을 탄 이규는 확실히 고백하려고 마음을 먹는다.
의미모를 웃음을 짓는 이규는 아무도 모르는 작전을 짠다.
“이규야.. 요즘에 도진이가 왜 이렇게 안보이냐..
매일매일 보던 애가.. 5일에 한번씩 보니깐. .. 나 무지 힘들다..”
“....그렇...군요..^-^”
마음 한켠이 아려오는 진아.. 그리고 이규.
이규는 정말 최악 이였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해서 슬퍼 하는 모습을 보니까 말이다.
“비가.. 많이 오네.. ^-^”
요즘 장마철인지 비가 많이 온다,
가만히 창밖을 내다 보다가 눈을 감는 진아.
아무래도 도진 생각 때문에 많이 피곤한듯 하다.
가만히 보던 이규..
“....선배님....”
“......응..? =_=;; 이규야 나 좀만 잘께.....ZzzZzz”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새근새근 잠에 든 진아.
의자에 가만이 기대어 조그맣게 숨소리를 내며 그 크고 똘망 똘망한 눈을
감고 자는 모습은..
그리고 도톰하고 앵두 같은 빨간 입술과..
곱고 잡티하나 없는 피부 ... 얼굴..
자꾸만 이규를 흥분 시키게 만든다..
“...안녕히.. 주무세요.. 선배님 ^-^”
“.....”
대답이 없자 잠에든것을 알아채고 손을 코 가까이 대본다.
코에서 찬바람이 나오는걸 느끼자 자고있는걸 확실히 알게 되었고..
.....참다 못한 이규는 ...
“...입술은.. 제가 감히 훔치면 안되겠죠.. ^-^”
진아의 뺨에 키스를 하고 가만히 진아의 숨소리를 듣는 이규이다.
“.....선배... 아니.. 누나.. 아니... 은.. 진아.. 진아야.. 진아야....
나 이말 정말 하고 싶었다.. 진아야 진아야..
아무도 없을땐.. 자고 있을땐.. 이렇게 말하기가 쉬운데..
왜 난.. 난.. 진작 말하지 못했을까?
널 이렇게 사랑하는데.. 안고 싶은데... 왜 난 그걸 참고 있는 걸까”
슬픈 눈을 하고선 조용히 말하는 이규.
“진아야.. 나 너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왜 넌 내게 후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감정으로만 날 보는거니..
난.. 널 이렇게 사랑하는데.. 3년동안.. 내 마음속에 너 하나만 간직해 왔는데..”
그말을 하자 자신의 손을 심장에 갖다대는 이규..
“너 앞에서만 있으면.. 심장이 막 발광하는데..
막 곤두박칠 쳐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나 너하나만 보고 살아 왔는데...
나.. 너란 여자 하나만 3년 동안 바라보고 사랑해 왔는데..
내게 기회 조차도 주지 않지..
..........진아야.. 나 너 많이 사랑해..
사랑한다 은 진아... 나의 천사.”
그렇게 자기 자리로 돌아가 앉으려는 이규.
“...!!!!!!”
“...지금.. 뭐하는 거지? 신 이규.”
문 앞에서는 조용이 침묵을 지키는.. 그러나 매우 차갑고 살기어린 눈빛으로
이규를 보고 있는 윤 도진이 서있었다.
“...선배..”
“지금 뭐하는 거냐고!!”
소리를 지르자 놀래서 깨어 버린 진아.
“으음.. =_=.. 뭐야.. 시끄럽.. ? 어? 도진아 ^ㅇ^ 반가워.. 얼마나 보고 싶었다구..”
“신 이규 말해. 지금 내 앞에서 뭐하는 짓이야?”
“....왜그래..? 무슨일 있었어?”
갑자기 이규에게 화를 내는 도진을 보자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화가난 진아이다.
자신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화가난다.
이 감정은 절대로 자신의 후배에게 차갑게 대해서 화가나는 그런 감정이 아닌건
확실하게 알수 있는 진아이다.
“진아야. 이리로 와.”
“..왜 그러는 건데..”
“...!!..... 이리로.. 와..”
자기에게 오라면 항상 응 ^ㅇ^ 하면서 쪼르르 오던 진아였는데..
이번엔 차갑게 왜 그러냐고 말을 하자.. 당황한 도진이다.
“내가.. 오라면 와..”
“싫어. 왜 그러는 건지 말해줘.”
“...너.. 내 마누라 잖아.. 제가 너안테 .. 키스 했단 말이야..
니 볼에다가 키스 했단 말이야..”
“그게 뭐 어쨋다고..”
조금 당황했지만..
웬지 얼굴이 붉어 지는 진아..
그리고 다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도진에게 말하는 그녀..
....나.. 이규를 좋아하나봐..
왜.. 도진이가 이규안테 화내니까..
내가 왜이렇게 화나는 거지?
...혹시.. 나 정말 이규를 좋아하는거 아닐까?
...난.. 이규를 후배로 밖에.. 좋은 동생으로 밖에 생각해 본적 없는데...
-By. 은 진아-
선배.. 아니 누나..
왜 갑자기 내 편을 들어주는 거야?
내가 누나안테 몹쓸짓 저질렀는데..
왜 진정 사랑하는 도진선배안테 안가고 내 편 들어주는 거야?
...단지.. 동생의 감정일 뿐이겠지? 그렇지? ..
그렇지...??
-By.신 이규-
왜 내게 오지 않는 거냐..
너가 진짜 사랑하는 놈은 나잖아..
나 윤 도진이잖아..
왜 나안테 그런 차가운 눈으로 보는거야..
왜.. 내게 안와...
저놈이 너를 안았단 말이야..
키스도 했다고..
너 나 외에 다른 남자들안테 차갑잖아..
조그마한 스킨쉽만 있어도 벌컥 차가워 지는 애잖아...
그런데.. 왜.. 왜.. 아무렇지도 않은 거냐고...
-By. 윤 도진-
“....이만 집으로 돌아가지.. 밤도 깊었잖아. 나 이만 집으로 가볼께..,”
그 말만 남기고는 뛰쳐나가는 진아와..
그런 진아를 보고서 진아에게 달려가는 도진..
그리고.. 잠시 생각에 빠진 이규..
.... 왜 누나가 내 편을 들어준 거지..?
....기분은 좋지만.. ......
.......쿡.. 드디어 내게 마음을 돌린 건가?
한 편 진아는..
“...하악 하악..”
모르겟어.. 모르겠다고... 왜 내가 그런거지?
왜 도진이 아닌 이규의 편을 들어 준거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은... 윤.. 도진 ...하나 뿐..일텐데...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달리는 그녀..
왜그런거야..
왜 내가 아닌 그놈의 편을 든거야 진아야..
...내가 싫어진거니?
나보다.. 그놈이 더 좋아진거야?
그런거니... 진아야..?
그렇게 진아를 쫓아 뛰는 도진..
그의 눈은 이미 초점을 잃었다.
“하악.. 학.. 하악...”
계속 달리다가 어느 골목길로 들어온 그녀..
그곳은 매우 좁고... 앞도 막혀 있는 곳이였다.
비가 오는데도 그 비를 다 맞고 있는 진아..
“...하악.. 학학..”
“..!!!... 도..도진아...”
“..진아야..”
결국 진아를 따라잡은 도진..
초점도 없고 아직도 거두지 않은 살기 때문에..
도진의 눈은 늑대 같아 보여서 두려움을 느낀 진아이다.
“.....미안해 도진아...”
“.....”
비를 맞아 아주 섹시하게 변한 진아를 보고 흠칫 놀라는 도진..
그러나 이미 이성을 잃은지는 오래..
“도진아 그때....우웁!!!”
진아를 벽에 몰아 붙이고 키스를 퍼붓는 도진..
너무나 당황하고 놀란 진아는
이성을 잃은 도진의 눈을 보고서는 있는 힘껏 몸부림을 치지만..
헛수고일 뿐이다.
“우웁!!.. 우웁!!!”
도저히 피할수가 없는 강렬한 도진의 키스..
그리고 도진의 손이 점점 교복 단추를 풀고 있다.
“우웁!! 도..도진아!! 웁!! 안..웁!! 돼.. 웁!!.. 싫..어!!....우웁!!”
그러나 듣지도 않고 계속 하던일을 하는 도진..
그런 도진이 매우 역겨운 진아이다.
자신이 알던 도진과 너무도 달라서..
그리고 무서워서..
눈물을 흘리고 만다..
“흐윽.. ....이규야... ...이규야!!!!!”
그렇게 자신도 모르게 이규를 간절히 부른다..
“...!!!!.........”
그렇게 상처 받은 듯한 얼굴로.. 하던짓을 멈추고는 진아를 바라보는 도진...
“흡.. 흐윽.. ...흐윽.. 흡.. 흐읍.. ...”
진아는 도진에게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한채.. 주저 앉고 만다..
“그놈이.. 그렇게 좋아?”
“너같이 더러운 애가 내 사랑이였다는 점에.. 흐읍.. 매우 불쾌해.. 흐윽...”
“....킥.. 하지만 어쩌지? 난 널 매우 원하고 싶은데.. 큭...”
완전히 늑대로 변한 도진..
한편 이규는
갑자기 걱정되는 진아 때문에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 계속 달린다..
그리고..
“이규야!!!!!!!!!!!”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나는쪽으로 달려간다..
“싫어 도진아.. 이러지 마.. 흐윽..”
“크큭.. 난 니가 매우 좋다구.. 크큭..”
어느 골목길로 접게 되자..
두려워 하는 진아...
그리고.. 풀려져 있는 교복 단추 사이에 진아의 하얀피부에 걸쳐 있는 브레지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진아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도진을 보자..
“씨발.. 윤 도진 꺼져!!”
도진에게 달려들며 주먹으로 얼굴을 강타하는 이규이다.
그리고 재빨리 진아에게 달려가 자신의 교복을 벗어 덮어주는 이규..
“흑.. 이규야.. 이규야.. 흐윽...”
이미 초점을 잃은채 이규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규를 부르는 진아이다.
[여섯번째]존나 귀여운 그녀는 술에 취하면 존나 터프해 진다☆「번외편」
우엑! +ㅁ+!!;;
갑자기 야한 장면이!! ㅠ_ㅠ!!
하핫.. ^ㅇ^;; 죄송합니다 ㅠ_ㅠ..
그럼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_<
첫댓글 ~♡ 비 약혼녀 사진 .. ..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은 지금 20곳에 올리셔야 합니다. 저도 당했습니다.... 믿기어렵겠지만, 이글을 읽고 글을 안올리면 3시간 안에 모든 가족이 죽습니다.... 우습개 들릴지 몰라도 이건 진짜입니다. 몇일전에도 이 글을 어긴 사람의 일가족 모두가 원인모를 바이러스로 인해 죽었다
와! 정말재밋어요 근데 제생각엔 여기서 도진이랑 진아랑 헤어지면 소설스토리가 뻔한스토리가 돼는데 그냥 도진이하고 진아 안헤어지고 둘이계속 사랑하면 안돼요?
재미있어요 ~~ 빨리 써주세요~
잼있어여~~빨리 올려주세요~~~~~~~그런데 진아에게 그런 기억하기 싫은 과거가 있었군요....왠지 도진이가 짜증나는 군요...ㅡㅡ^^
도진이 유치하다 유치 빤쭈~!
도진이가 참 몹쓸 남자로군요.-_- 정말 왜 그랬을 까요? 전 그런 남자라면 히얍히얍! 패주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