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의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창세기 6:2∼4)
요즘 창세기 읽는디 재미있오 ㅋㅋㅋ 저 위의 구절을 보면 취하여 아내를 삼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확연히 나오지..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다는 표현.. 여기서 취하여, 또는 아내 삼다..라는 말과
아브람이 바로에게 사라를 바치자 바로가 '취하여' '아내 삼다'는 말이 다른 말일까?
ㅋㅋㅋㅋㅋ 더구나 아비멜렉에게 꿈에 나타난 여호와는 그 여인에게 가까이 하여 내게 범죄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그여자는 남의 아내라고... 그리고 앞전에 바로가 아브람에게 화를 내며 따지는 이유가 뭘까? 너는 왜 너의 아내를 동생이라고 속여 나로 하여금 그녀를 아내 삼게 하였느냐? 라고...
바로가 화내는 이유는 창세기 구절에 나와있다. 그것은 여호와의 재앙때문이다. 바로가 남의 아내를 취한일로
여호와가 바로에게 재앙을 내린일때문에 아브람에게 화를 내는 것이다. ' 아브람 네놈이 아내를 동생이라고 속여 내가 따묵었다가 내가 이런 봉변을 당했다...'라는 요지이다.
만일 바로가 사라를 건들지 않았다면 여호와가 재앙을 내릴 이유가 없다. 여호와의 재앙은 순전히 바로가 남의 아내를 범했기때문이다.
더구나 바로가 사라를 취하여 궁에 들인일로 아브람에게 그토록 많은 재물을 준 사건은 더더욱 확실한 증거이다. ㅋㅋㅋㅋㅋ
독해력이 딸리는건 4200원 아닐까? 나는 창세기 6장 구절의 취하여 아내삼다라는
말뜻과 사라를 취하여 아내를 삼다 라는 말뜻이 어떻게 다르다 할지 4200원에게 참 궁금하다.
하긴 개역판 구절을 올렸으니 또 허접번역본 이라고 우길지도 모르겠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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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여 아내를 삼다..는 무슨뜻일까? 4200원
글리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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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7 15:24
댓글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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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 ㅋㅋㅋ 누가 그걸 물었냐? 성경에 그런 구절이 나오냐구 ㅋㅋㅋ 그리고 그 자신이 신이라 해서 재앙 받았다는 구절이 나오냐구.. 븅딱아 ㅋㅋㅋ
성경에 안나오지 멍청하기는 말이라고 묻니?
역시 단세포군,,,,,성경만 찾고 있으니
나도가야지,,,,빡스도 가니깐 단세포랑 노는게 재미없다... 혼자 열심히 주장하라고,,,,즐,,,
ㅋㅋㅋㅋ 안나오지? 븅신. 그 구절을 대기 전까지는 그건 너의 생각일 뿐이다. 여호와가 그 죄목으로 벌을 주었다고 하지 않았으니까. 더구나 사라를 아내삼은 연고로 재앙이 내렸다고 하는데 뭔 뻘짓이냐?
그래서 내가 아비멕렉 사건과 비교한거야. 아비멜렉은 사라와 동침하기 직전 여호와가 막아서 못하지. 그 여자 건들면 그로 인해 벌받는다고 하니까.. 결국 아직 동침하지 않았으니 먼저 재앙을 내리지는 않았다는 이야기야. 그런데 니말대로 파라오가 사라와 동침도 안했다면 재앙을 내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파라오가 신이라 자칭한것으로 벌받은것도 아니고 분명 남의 아내를 취한 일로 벌 받았다고 적혀있으니 뻘짓은 하지 말고 아비멜렉과 비교해서 여호와의 언행을 좀 보거라 븅딱아.
밑천 떨어지니 그래 도망 가봐야지? ㅋㅋㅋ 나중에 다시 놀자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