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1
-----------------------------------손흥민(레버쿠젠)
----------이천수(인천)-------------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청용(볼턴)
-----------------------기성용(스완지)--------------이명주(포항)
-------김치우(서울)-----------김영권(광저우)--------홍정호(제주)----------김창수(가시와)
-----------------------------------정성용(수원)
주장 : 이천수
PK키커 : 구자철
왼쪽 코너킥 : 기성용
오른쪽 코너킥 : 기성용
장거리프리킥 : 기성용
직접 프리킥 : 이천수(김치우)
SUB
김신욱(울산)
서정진(수원)
박종우(부산)
김보경(카디프)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정인환(전북)
박주호(바젤)
이근호(상주)
박주영(셀타비고)
정도??
P.S
이천수가 폼살아나고 유지만 해준다면 충분히 국대 주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이천수가 국대에 복귀하게 된다면 경험적인 면에서도 훨씬 이득이 될 것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리더쉽도있고 잠깐 국대 주장도 맞은 기억도 있는지라 이천수가 월드컵에 나간다면 주장도 해주었으면 좋겟네요.
그리고 손흥민선수는 어디에서든 소화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지만 개인적으로는 전방에 더 어울리는 선수라 생각해
원톱에 배치를 했고요 월드컵같은 세계무대에서 투톱 포지션의 형태를 두는건 개인적으로 반대여서 손흥민을 원톱으로 배치했습니다.
구자철은 공격형미드필더 역할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공미자리에 배치를했고요.
오른쪽윙은 당빠 닥이청용
기성용 짝궁으로는 박종우,이명주, 한국영 중에 고민을 많이했는데 이명주선수가 포항에서 센세이션한건 진작 알았지만
어제 국대 데뷔전에서도 그런 임팩트를 줄거 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만큼 배짱도 있고 수비력도 괜찮고 키핑 패스 시야도 좋은선수라 기성용짝궁에 배치를 햇습니다.
포백은 김치우 김영권 홍정호 김창수로 배치했는데
홍정호는 부상 당하기전 케이리그에서 누구도 당연 최고 중앙수비수 였습니다.
제2의 홍명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않는 아시아 최고 수비수가 될 자질이 충분하고 폼만 예전처럼 살아난다면
세계적으로도 통할수 있는 수비수라고생각해요.
그리고 김영권은 제가볼땐 현재 국대 수비수중에 제일 잘하는 선수는 김영권이라고 생각해요.
실력에 비해 너무 과소평가 받는 느낌이 드는 선수
윙백을 진짜 고민을 많이한 끝에 김치우와 김창수가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오른쪽자원은 김창수의 스타일을 좋아해서 김창수를 배치했고 왼쪽 김치우와 윤석영 박주호중에 고민을 많이했는데
아무래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볼때는 킥력좋고 경험많고 공수 조율 괜찮은 김치우가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이천수복귀보단
김보경 이피엘에서 렙업이 더 가능성있는듯
나쁘진 않으나 전체적으로 너무 젊게 꾸려져 경험치가 살짝 아쉽군요...
그나마 이천수가 있으므로 조금 모양새를 갖춘듯하나 천수는 좀 더 두고봐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