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영 리포트 지난번 계부 아동성추행으로 프로그램 자체가 휘청했었잖아요? 오늘 내용도 아동학대 부분이 많이 불거지는데 지난편에 비해서 쓴소리도 많이 하고 강력한 피드백도 주는데 이런 부부들이야 말로 힐링리포트가 아니라 고발해야하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제 기준 역대급 부인인것 같아요.
나이가 어린가 했더니 여자 30에 남자 31이고..
혼전임신후 결혼7년차에 남편혼자 채소 가게에서 주6일 10시간넘게 일하고 쉬는날도 틈틈이 배달대행해서 한달에 500만원정도 버는거 같은데요.
부인은 타지에서 외롭다고 스크린골프장에 무급으로 소통을 위해 그냥 몇시간씩 알바를 가요. 너무 외로운갑다 하고 봤는데.. 그 시간동안 5살 아이는 혼자 방치... 여기서 1차 아동학대
남편이 퇴근하고 오는길을 위치추적앱으로 확인하고 들어오자마자 핸드폰으로 자동녹음(?)된 하루동안 통화내역을 들어요. 그 사이에 아이 혼자 티비보며 방치.. 뭐 이건 일상다반사..
매번 음식은 배달음식으로 때우는것같고 12시정도 일어나던가 그래서 리코타 샐러드를 시켜서 아이랑 나눠서 둘이 서로 벽보고 한마디없이 우적우적 먹어요. 심지어 엄마는 핸드폰하면서.. 것도 빵이나 뭐 흔한 계란도 없이 채소나부랭이가 다에요..
다 먹고나면 영양제 한주먹 할당량을 먹어야해요. 아이용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엄청나게 크고 많은 양을요. 먹다가 먹다가 엄마 안볼때 헛구역질하고 최선을 다해 넘겨보려다 결국 몇알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엄마볼때 또 억지로 억지로 남은걸 삼켜요. 저러다 간손상 올 것같은.. 2차 학대... 제대로 집에서 만든 밥 먹는 게 한번도 안나왔는데 제발 악마의 편집이었으면.. ㅜ.ㅜ
뭐 남편이 교통사고가 났어서 건강염려증이 생겼다 그래서 비타민에 집착한다 그런 이유였는데.. 비타민을 막 돈 천만원어치를 사고.. 아디*스에 꽂혀서 옷 천만원어치를 사고..한달 평균 천만원이 넘는 지출하면서 남편 쥐잡듯 잡고 잠을 안재워요. 남편이 새벽6시도 전에 출근하더만..
이런 집착과 강요는 어릴때 엄마랑 오빠한테 매맞고 학대당해서 그러는거래요.
정신이 많이 아파보이는데.. 심지어 철없는 남편이 정상으로 보일 지경이에요. ㅜ.ㅜ 자기들은 선택해서 같이 사는거고 서로에 대한 보복심리로 지들 사고싶은거 다 사고 하는데 애는 집안에 갇혀서 부모눈치만 보고 하루종일 TV만보고 그래요. 어린이집이나 어디를 다니긴 하는거겠죠? 제발 편집때문에 그렇게 보였길 바래요.
저만 너무 꽂혀서 봤나요? 글 쓰다보니 열받아서 너무 디테일하게 쓴것같아요. '스포주의'로 제목 수정해야 할 듯 하네요. 진짜 저렇게 이상한 집구석에서 불쌍하게 지낼 아이들이 많을 것 같아 밤에 열 뻗쳐서 길게 글 써봤습니다.
연예+스포츠
프로그램 언급시 "방송사 명+프로그램명 ' 포함 필수
- 의도치 않은 종편언급으로 인한 "활중"방지목적
- 종편 프로그램 언급 및 해당이미지 사용불가
- 종편 : JTBC, 채널A, TV조선, MBN
스크랩 게시물 작성시
- 1인 1일 스크랩게시물 최대 3개작성 가능
(스크랩가능게시판 통틀어)
- 스크랩시 반드시 "말머리" 설정
- 가짜뉴스, 루머 공유 및 비댓금지
-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
--------------------------------------------
글 작성시 오른쪽 하단 ⚙️✔️
검색/daum/kakao 서비스공개 여부 ✔️🔒
첫댓글 엄마가 아이만 두고 나가는데.. 너무 불쌍해서 맘이 아프더라고요. 오은영 박사님이 절대 아이 혼자두면 안된다고 하니까 눈 동그랗게 뜨면서 cctv 있는데요? 하는데... 기가 막혔어요.ㅠㅠ
저도요.. 진짜 아무것도 몰라요 느낌...? 나이도 서른인데 도대체 뭐냐고요...? 애키우는 엄마가 모를수가 있나요?
어린나이에 아이낳고 어른이 덜된채 살고있더라구요.. 애만 불쌍하구요..
젊은부부가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영양제를 과용하면서 부작용관련한 그흔한 인터넷 서치한번 안하고 사는지..
배달음식비150만원인거보니 그냥 하루 한두끼 다 배달해서 아이도 대층 먹이는거 같았어요.ㅜ
아이허브에서 진짜 필요한 비타민살래도 수량초과라 못사는데 어디서 어떻게 천만원 넘게 비타민을 사는거죠...? 용량도 잘 보고 복용을 해야지 아니면 독이 되는거 상식 아니었던가요..?
결혼지옥보면 아이지옥이 많았어요 부부싸움에 아이는 방치되어 눈치보고요 우아달이나 금쪽이도 부부문제로 아이가 이상행동 보일때가 많더군요
애가 그동안 얼마나 익숙해졌나 의젓하고 얌전해요. 그 지옥속에서도 엄마한테 인정받으려고 애쓰는게 제일 딱했어요.
역대급 ㅁㅊㄴ 입니다. 그 전 화산부부편에서는 애들에게는 꿀떨어지고 남편만 잡았는데.. 여기는 남편도 불쌍 애도 불쌍..
맞아요. 지난편 부인도 진짜 이상했는데.. 이번편에 비하니까 현모양처였어요.
애를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하는데 구구절절 핑계로 애를 방치하고 있는 여자네요
와 역대급이에요
화가 납니다 으으 ㅜㅜㅜ
아동폭력 이런거처럼 막 표시나는거 아니고 저런상태로 학대당하는 아이들 많을거 같아요ㅜ 부모가 노느라 애 방치하고 제대로 안먹이고 하는..5살이면 우리 애랑 동갑인데ㅜㅜ
아 글만 봐도 아이가 넘 불쌍해요..
무슨 생각으로 이런 프로에 나온 걸까요
재방 보고 욕 더 해야겠어요
프로그램을 보진 않았지만
5살밖에 안된 애를 방치하고 cctv있는데요라고 반문한다니요 ㅜㅠ
방송은 안봤지만 글만 봐도 너무 화가 나요. 5살 아가인데 ㅜㅜ
그냥 정신과 환자들 데려다가 방송하네요. 너무 화가 나요. 방송국놈들에게요. 저런걸 이슈되니깐 방송하고....
저번주,이번주 방송 진짜 역대급이더라구요ㅠㅠ
방송 보고 아이가 가여워서 잠들기 어려웠어요ㅜㅜ앞에 못봤는데 유치원은 왜 안보내는거지요? 그래도 남편은 생활력은 있던데~진심 미친ㄴ같아요.
방송은 못봤지만 쓰신 글로봤을땐 경계선급 지능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방송 찾아봐야겠어요
저 방송 보면서 이 생각 했어요. 어린시절 예기하는데 엄마랑 오빠가 때렸어요 우왕~~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티가 잘 안나는 경계가 아닐까 싶은...:
글만 봐도 혈압이 오르네요 ㅠㅠ 명백한 아동학대죠
저도 어제보고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저런 인간들은 왜 애를 낳아서 고통을 주는걸까요ㅠ
글만 봐도 아동학대 맞는 거 같은데요ㅠㅠ
신고해야죠 ㅜ ㅜ웬 방송....
처벌도안되겠죠?...진짜 짜증나네요
아니 30이나 먹고 애를 어떻게 키우는건지도 모르나요?
알약먹이면 안된다니 세상처음듣는 표정을 하네요.
햇반에 김만 먹이던 엄마가 양반이였네요.
아이가 너무착해서 더더욱 가여워요ㅠㅠ
어제 좀 보다 말았는데 아이가 넘 안쓰러웠어요.어른이 먹기에도 힘든 큰 알약 보고 넘 놀랐어요.게다가 샐러드로 아점;;
아이를 너무 방치하고 애정이 없어 보였어요
진짜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끝까지 다 못봤어요 ㅠㅠ
방송은 안봤지만 글만 읽어도 화가나요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글만 봐도 아동학대네요 여자가 제정신 아닌듯..아이 데리고 남편이 이혼해야 할것 같은데요
보다가 힘들어서 껐네요 ㅠㅠ 여자 미쳤어요
저도 어제 보다가 아이가 넘 가여워서 다못봤어요.여자가 자기 연민이 너무 심하고 정상이 아닌것 같았어요.아이에게 주는 알약 크기보고 너무 놀라고 욕나왔어요
어제 자기 전에 보게 되었는데
아동학대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서
힘들더라구요.
아이가 너무나 불쌍하고.
그 아내분은 정신적으로 치료가 시급해보이던데요. 정상적 사고판단이 안되는듯 보여요.
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네요.ㅠ.ㅠ 아이만 불쌍해요..
예전에 우아달 때도 그랬지만 부모가 이상한 집 많았어요 아아 가여워서 어째요. 5살 애를 혼자 두고 나가면 경찰 신고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울아들은 제가 잠깐 현관밖으로만 나가도 난리치고 울었는데요…
본인이 학대당했다고 나이 들어
죄없는 배우자랑 아이한테 저러는거
전혀 공감도 안되고 진짜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절대로 결혼하면 안되는
여자가 결혼해서 남편은 어느정도 알고 결혼했을 수도 있지만 아이는 무슨 죄인지ㅠㅜㅜㅠㅜㅠ
심지어 이 방송 신청 여자가 했다고 해요.
방송 타면 남편 욕해주고
남편이 자기한테 관심 갖고 잘해 주라는 솔루션 받길 원한것 같은데 무슨 생각으로 신청한건지..
진짜 지능에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방치 되고 학대 받는 아이가 넘 불쌍해요.
아이 발달은 정상 발달하고 있을까요?
저는 그게 너무 걱정 되네요.
유튜브에 뜨길래 잠깐보다 넘겼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아이가 너무 안됐네요 ㅜㅜ
글만 읽어도 기빨리네요.. 아니 애한테 알약이 가당키나 한가 진짜 아동학대가 달리 있는게 아닌데ㅜㅜ 어차피 이런 방송보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는데 기분만 나빠서 점점 안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