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이상한 병도 많고...
온통 스트레스 받을 일인지라 암이다 머다...
사람이 언제 어떻게 될지 한치앞도 알수 없으니..
보험 하나씩은 다들 들고 계시겠죠?
저는 결혼하고나서야 종신보험 하나 들었는데요..
신랑은 결혼전에 시댁에서 중고딩때 들어두었던 오래된 보험외에
아직 종신보험도 못들었어요.
저는 실비보험도 없고..
이 치료때문에 무서워서 라이나생명에서 치아보험이랑
신랑이랑 제꺼 암보험도 하나씩 들어놨는데...
다른게 또 하나 있는데 저렴해서 하나 둘 들었다가
종신보험 외에는 괜히 쓸데없이 들어놓은거 아닌가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근데 이미 1년반정도? 대략 1년여정도 되서 물리자니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고민되는..뭐 그런상황이 되버리고 말았답니다.
컨설턴트하시는 분한테 언제한번 상담은 받아볼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은 어떤 종류의 보험으로 얼마씩 넣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연금 10만, 제꺼 종신 약 12만원, 라이나에서 4가지 8만여정도 넣고 있습니다.
연금하고 종신보험은 국내 생명보험사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연금이야 노후자금을 미리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고
저축으로 넣어도 되겠지만 제 보험만 벌써 20여만원인지라..
여기서 신랑 종신보험, 신랑과 저 실비보험이 꼭 필요한데..
이렇게 되면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많아질거 같아서 고민이예요.ㅠㅠ
욕심같아선 신랑이름으로도 연금하나 더 들고 싶거든요.
보험은 소득의 10%정도의 비율이 적당한걸로 알고 있는데...
보험을 아직 안들어서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이나
이미 가입해 있으신분들.. 어떻게 준비하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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