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청와대,박정희대통령생가,중부시장180128
어제는 모처럼 서울서촌과 청와대,신당동박정희대통령생가와 중부시장을 여행하게 되었다 오늘1/29 만큼 추위는 아니 였지만 낮 기온이 영하5도의 바람이 부는 차가운 날씨였다
*경복궁 2번 출구역에서 나오니 할머니2분이 장작불로 굽는 재래식고마구이
*멀리 청와대 뒷산이 보인다
지하철1호선을 타고 가다가 종로3가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오니 바로 서촌 한옥 마을과 연결되었다
*도심속에서 우리 잘지어진 한옥을 보면 강동이 새롭다(토속촌 삼계탕)
*우리 아저씨 추워서 얼굴이 좀 그러시다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오니 바람이 제법 불어대고 춥다 그리고 우리 아쩌씨를 이곳 출구에서 오후 2시45분경 만났다
*한옥이 양옥건물과 섞여 보기에 좀 그렇다
*첫째 골목에서 처음 마루턱에 도달하니 인왕산이 살짝 보인다
*서촌은 한옥이 양옥과 섞여 있었다
입구에 나오자 나이드신 할머니2분이 길가에서 군고구마를 굽고 계시다 차가운 바람에 고구마 구이통에서 연기가 나와 요즘 보기 드문 광경이라 사진을 한 장 찍어보았다
*잘정돈된 새집도 있다
*나무결이 곱고 도심속에서 보니 더 정감가는 우리 한옥이다
이어서 조금 오르다 좌측 골목으로 진입하니 토종삼계탕이라고 하는 간판과 새롭게 리 모델링 한듯 한 건물이 있어 들어가 보니 많은 사람들로 부쩍 인다
*골목길은 잘 정돈돼 보기가 좋다
*이곳이 한옥 체험집이라 한다
살짝 내부입구로 들어가니 뜰안과 같은 곳이 있고 더 들어가보니 2번째 뜰안과 비슷한 곳이 나 온다 그리고 여기서 삼계탕을 먹고 가려다 가격을 살펴보니 1인분이 1만 6천이라고 써있다
*우리 한옥은 처마 치겨올리는 곡선미가 더욱더 매력적이다
*경복궁을 좌측으로 끼고 청와대로 올라가는 중
우리는 조금 더 있다가 저녁을 먹기로 하고 이집에서 나오 골목 으로 걸어 올라 갔다 이곳은 북촌과 달리 한옥보존이 잘 유지 되지 않는 것 같고 현대식 건물이 많이도 보인다
*청와대 사랑채 광장에서
*청와대 인증샷
이어 이골목 마루턱에서 인왕산과 청와대 뒤 산위를 돌아보니 손에 잡힐 듯 아주 가까워 보인다 산쪽으로 향해 사진을 몇 장 찍어보고 다시 지금 올라왔던 곳으로 되 돌아 오다가 다시 좌측 큰 도로 가로 나와 길을 건넜다
*청와대 사랑체 내부 우리나라 유네스코 기념물
그길로 동쪽으로 향하니 도로가 나오고 경복궁 담장이 나타난다 그래서 우리일행은 청와대로 가보기로 했다 청와대 서측이 보이며 청와대 사랑채라는 독립 건물이 나 온다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게유산
오늘에서야 청와대는 처음 와보게 되고 청와대 사랑채가 이곳에 있는지도 몰랐다 사랑채 1층에는 봉산탈춤 전시회가 여리고 있어 관람하고 엽에는 우리나라 유네스코지정 문화재가 사진으로 전시되고 있다
*사랑채1층 로비
그리고 1층 우측에는 우리나라 디지인 대회 작품이 전시되고 디자인된 쇼핑물이 판매되고 커피숍도 있었다
다시 3층으로 연결된 계단을 올라가니 대통령 짐무실과 역대대통령사진 그리고 청와대에서 하는 일에 대하여 관람객에게 알기쉽게 잘 전시되고 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벤치에서 쉬다가 이내 밖으로 나와 청와대 정문 쪽으로 이동하여 경복궁을 좌에서 우로 한 바퀴 돌아 가는 길을 걸었다
이어 우리일행은 박물관입구 건너편 북천으로 가다가 첫 번째 우측 골목으로 하여 안국역에 가게 되었다 알고 보니 청와대는 경복궁 바로 뒤에 자리 잡고 있다
*봉산탈춤 전시
*문둥이 탈
*말뚝이
*탈의 모양도 다양하다
안국역에서 3호선 전철을 타고 을지로4가에서 다시 지하철2호선으로 갈아타고 신당역에서 내려 나오니 바로 중부 시장과 연결 된다
추워서인지 신당역 인근 보도구간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런데 중부시장으로 오르다가 박정희대통령생가라는 간판을 발견하고 그곳을 들러 보기로 했다
*우리디자인 우수 작품을 디자인하여 쇼핑판매 장에서
중부시장이라는 곳의 간판 반대편 골목으로 20여분 오르니 생가가 보여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정원에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이 거려있는 포토 존이 나와 여기서 인증 샷을 남기고 다시 내부로 들어가 관람했다 때 마침 이곳 생가 해설사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 신다
*청와대 정문에서...
*경북궁 북문으로 들어가보니...
*경복궁 돌담을 끼고 돌아 내리막길에서.............
*북촌 골목길에서 안국역으로 내려가며....
*북촌골목에는 사람이 좀 있다
*신당역에서 내리니 중앙시장이 보인다
*박정희대통령 신당동 생가
*생가내부 안방
*해설사선생님이 잘 설명
*육영수여사님이 줄겨하시던 한자성어 정신이 안정되면 마음이 밝아 진다 라는 액자글귀 설명을 듣고
*신당동 중부시장에서.........
다시 우리는 박정희대통령신당동 생가에서 나오니 그때시간이 오후5시10분이다 이내 신당동 중부시장으로 시장구경을나서는데 어찌 바람이 불고 춥던지 모자와 장갑을 끼게 된다
중앙시장을 몇일전 TV에서 보았는데 값이 싸고 푸짐한 중앙시장 만두칼국수가 생각나 그 집을 찿던 중 어느 가게 사장님이 그곳을 알려 준다
알고 보니 그 집이 바로 홍두께 칼국수 집이다 2개를 가각 시켜 놓고 음식점 안에서 기다리는데 그 집 테이불이 2인이 않아 먹을 수 있는 식탁이 총7개다 ,
음식점안은 사람이 가득하였고 우리는 20분 정도를 기다려 칼국수를 먹게 되었는데 확실히 묶은김치와 총각김치 신 것이 들어가 조화를 이루어 맛이 있고 만두3개가 들어가 양이많았다
만두칼국수를 먹고 이내 가게를 나와 중부시장을 남에서 북으로 걸어보고 있는데 이날은 추워서인지 문 닫은 곳이 많고 사람들도 별로 많치 않다
*생가에서 본 소박한 쇼파
중부시장을 나와 신당역 도로주변을 구경하고 다시 바람이 세차게 불어 추워서 관광을 포기하고 이내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때 시간이 오후 6시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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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작은별밭 원문보기 글쓴이: 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