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시청권 확보를 위해 가장 확실한 방안인듯 합니다. 하지만 지상파에서 계속 반대하고 있고, 방통위원장 사퇴로 인해 다시 차일피일 제도개선이 미뤄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오늘 방통위 안건에도 안올라가는 듯 하던데.... 암튼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사안입니다. 참고하세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한심한 방통위의 답변이네요. 어떻게 지상파 난시청 해소를 MMS(다채널)로 푼다는 것인지, 정말이지 방송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분인지 묻고 싶네요. 기사 내용중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직접수신율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지상파멀티모드서비스(MMS)”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상파 직접수신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MMS를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어이가 없고 한심할 따름이네요. 이러니 방통위가 욕을 먹을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본문에 SBS에 대해 상업채널로 단정을 짓고 계신데, SBS가 MBC에 비해 상업적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회사 지분에 대한 문제이고. 지상파4사는 현재 년간 엄청난 액수의 전파 사용료를 면제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BS를 유료방송처럼 상업채널로 몰아 가는 모양새는 좀 아닌듯 보입니다. 그리고 지상파 난시청 기준을 삼을때는 지상파 방송 4사의 5개 채널을 기본으로 해서, 5개 채널이 모두 수신이 되는 것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집에서 실내 안테나로 지상파 방송을 수신했을때 전체가구의 80%이상에서 5개채널이 모두 수신이 되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권역별 수신율은 의미가 없습니다.
첫댓글 시청권 확보를 위해 가장 확실한 방안인듯 합니다. 하지만 지상파에서 계속 반대하고 있고, 방통위원장 사퇴로 인해 다시 차일피일 제도개선이 미뤄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오늘 방통위 안건에도 안올라가는 듯 하던데.... 암튼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사안입니다. 참고하세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한심한 방통위의 답변이네요. 어떻게 지상파 난시청 해소를 MMS(다채널)로 푼다는 것인지, 정말이지 방송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분인지 묻고 싶네요. 기사 내용중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직접수신율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지상파멀티모드서비스(MMS)”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상파 직접수신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MMS를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어이가 없고 한심할 따름이네요. 이러니 방통위가 욕을 먹을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본문에 SBS에 대해 상업채널로 단정을 짓고 계신데, SBS가 MBC에 비해 상업적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회사 지분에 대한 문제이고. 지상파4사는 현재 년간 엄청난 액수의 전파 사용료를 면제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BS를 유료방송처럼 상업채널로 몰아 가는 모양새는 좀 아닌듯 보입니다. 그리고 지상파 난시청 기준을 삼을때는 지상파 방송 4사의 5개 채널을 기본으로 해서, 5개 채널이 모두 수신이 되는 것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집에서 실내 안테나로 지상파 방송을 수신했을때 전체가구의 80%이상에서 5개채널이 모두 수신이 되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권역별 수신율은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