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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공직선거법은 구청장등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신의 지역에서 총선에 출마할 경우 선거일로부터 120일 전에 공직을 사퇴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청장이 자신의 구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경우 구청장직 사퇴시한은 오는 12월11이다.
22일 인천 서구의 경우 주민 및 지역 자생단체장 150여명이 서구청을 방문, 이학재 구청장의 출마를 강력 촉구한데 이어 시의원 및 구의원들은 시청에서 출마 반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의 출마를 찬성하는 측은 "이 구청장은 2002년 서구청장에 취임한 뒤 인천 최고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 영어마을 조성, 서구∼강화 임시해안도로 건설 등 6년 동안 서구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이제는 국회의원으로서 서구발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출마를 촉구했다.
반면 윤지상 시의원 등 서구출신 시의원과 구의원 9명은 기자회견에서 "40만 구민과의 약속을 지켜 임기를 마쳐야 한다"며 "구청장이 출마할 경우 보궐선거에 드는 비용이 20억원에 달하고 6개월간 행정공백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이 구청장이 강행할 경우 구청장에게 보궐선거 비용 20억원을 환수하는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구청장은 "주민간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내에 출마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최근 지역 일부 주민들로부터 서구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할 것을 권유받아 왔다.
이밖에 인천지역 A,B 구청장도 내년 총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 및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옛 지구당 위원장)과 적지 않은 갈등을 겪고 있다.
첫댓글 학사모회원여러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할것 같습니다 인천일보 기사면 댓글로 우리의 각오를 보여줍시다 등골이 오싹하게~~~~~~~
아구야!!! 무엇이 서구 발전에 도움이되는 알면서 왜 들 그걸까 요
시,구의원님들이 하나는 보구 둘은 못보시는 군요!!! 민태원, 윤지상의원님은 그래두 의식이 계신분이신데...저런델 끼신걸 보니...뒤에서 누가 압력행사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모두들 정신차리고 현실을 제대로 봤으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쯧쯧
어쩔 수 없이 같이 서있는것 같습니다. 의원 중 몇 사람은 할 수 없이 저 자리에 갔을 것입니다.
구민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의원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어쩔수 없는 상황을 버티고 계시는 분도 마음 아프리라 생각해 보면서~~~
진짜 머리에 똥만차가지고 한심한인간들 진정 서구발전이 뭐가 뭔지지도 모르는 인간들이네요.이래서 세금내기가 싫어진다니까...
어떻게 다음에는 우리 학사모가 단결하여 물갈이 싹싹싹~~~했으면 하네여~~~나의희망
요기 몇몇인간은 보기가 어찌 거시기하네여~~~호호호?
서구의 진정한 열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저렇게 속 보이는 생쇼를 하고 있다니..
무엇을 의미하는가? 세비 받아 의정활동은 안하고 씰~~대 없는 기자회견이나하고....기자회견 하고있는시간만큼 세비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