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 종말의 징조가 무슨 뜻인지요...(2) 계속해서...
그럼 예수님 오시는 징조 종말의 시대로 들어가 보십시다.
지진들은 엄연히 예수님 오시는 중요한 징조 중 하나를 차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임신한 여인이 출산하기 직전, 오는 진통에다 지진을 비유하셨습니다.
이는 곧 갈 수록 지진의 강도, 횟수가 늘어나리란 것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지진은 오늘날 과거보다 늘어났고 횟수도 잦으며 강도도 세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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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이전 발생:
주후 62년: 폼페이
1138: 알레포 지진
1356: 바셀 지진 - 중부유럽 강타
1556: 샨시 지진 - 중국에서 83만명 사망 추정.
1667: 되브론스크 지진, 크로아티아의 3/5 인구 사망.
1692: 포트 로얄 지진, 해적소굴이던 포트로얄 2/3가 카리브해속으로 침저.
1693: 시실리안 대지진 - 10만명 사망.
1700: 카스카디아 지진
1703: 도쿄 지진, 37,000 명 사망.
1737: 캄차카 지진, 리히터 진도 9.3 - 역대 기록 중 3번째
1755: 리스본 지진, 유럽, 북아프리카, 카리브까지 쓰나미 발생,
6-10만명 사망 추정.
1783: 칼라브리아(이탈리아) 지진, 5만명 사망.
1797: 퀴토(페루, 지금은 에콰도르) 지진, 4만 사망.
1811: 뉴마드리드(북미) 지진, 관측사상 북미최강 지진. 미시시피강 지류
일시 변경.미주리 소읍들 충격.
1857: 그레이트 네아폴리탄 지진, 11,000 사망. 진도 6.9
20세기 지진:
1906: 샌프란시스코, 7.7 & 8.3 진도,
1908: 메씨나, 6만 사망.
1920: 칸쑤-중국, 20만 사망.
1923: 관동-일본, 14만 사망
1935: 발로치스탄-파키스탄, 7.7 진도,
1948: 아쉬가밧-소련, 7.3진도, 도시 2/3 이상 사망.
1960: 칠레대지진, 관측기록상 가장 최고 지진, 9.5, 9.6 진도,
태평양 쓰나미 동반,
1960: 아가디르-모로코, 15,000 사망.
1964: 굳프라이데이-알라스카, 9.2 진도, 태평양 전체 쓰나미
1966: 타쉬켄트- 우즈벡, 수십만 사망 추정.
1970: 앵커쉬-페루, 타운 전체가 산사태로 매몰. 4만 사망.
1972: 마나구아-니카라구아, 도시 90% 파괴, 1만 사망.
1976: 탕산-중국, 진도 7.8. 현대 최고 기록. 공식발표 255,000 사망.
실제론 2-3배 사망 추정.
1976: 과테말라, 7.5 진도, 23,000 사망. 77,000 부상,
1985: 대멕시코지진, 8.1 진도,3만 이상 사망 추정.
1988: 아르메니아, 25,000 사망. 6.9 & 7.2 진도
1990: 이란대지진, 7.7 진도, 35,000 사망.
1995: 사할린, 7.6 진도, 2,000 사망.
1998: 아프가니스탄, 6.9 진도, 4,000 사망.
1999: 이즈밋-터키, 7.5 진도, 4만 사망. 백만 집손실.
21세기:
2001: 구자랏-인도, 7.9 진도, 2만 사망.
2003: 밤-이란, 6.9 진도, 4만 사망.
2004: 수마트라-안다만-인도네시아, 9.1 & 9.3 진도, 23만 사망.
2005: 카쉬미르-파키스탄, 일명 파키스탄 대지진, 7.6 진도, 79,000 이상 사망 추정.
2008: 쳉두-쓰촨-중국 대지진, 65-80,000 이상 사망 추정.
2010: 아이티, 5십만 이상? 사망 추정.
또한 21세기 들어오면 강도 센 지진의 횟수가 더욱 자주 근래로 올 수록 늘어났습니다.
2001년의 지진횟수와 강도:
1.13-엘살바도르-7.7
1.26-인도-7.7
2.13-엘살바도르-6.6
2.28-올림피아, 워싱턴,-6.8
6.23-페루, 8.4
11.14-칭쩌우, 7.8
2002년
2.3-터키-6.5
3.3-힌두쿠시-7.4
3.25-힌두쿠시-6.1
6.22-이란-6.1
10.31-이탈리아-5.9
11.03-알라스카-7.9
2003년 기록:
1.22-멕시코-7.6
2.24-중국-6.3
5.01-터키-6.4
5.21-알제리아-6.8
9.25-일본 홋카이도 -8.3
11.17-알라스카-7.3
12.22-캘리포니아-6.6
12.26-이란-6.6
2004년 기록:
2.5-인도네시아-7.0
2.24-모로코-6.4
5.28-이란-6.3
9.5.10:07-일본-7.2
9.5.14:57-일본-7.4
10.09-니카라구아-7.0
10.23-일본-6.6
11.11-동티모르-7.5
11.15-콜럼비아-7.2
11.20-코스타리카-6.4
11.21-도미니카-6.3
11.26-인도네시아-7.1
11.28-일본-7.0
12.23-뉴질란드-8.1
12.26. 수마트라, 인도네시아-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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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기록:
2.22-이란-6.4
3.20-일본-6.6
3.28-인도네시아-8.6
6.13-칠레-7.8
6.15-북캘리포니아-7.2
8.16-일본, 미야키-7.2
9.09-파푸아 뉴기니-7.6
9.26-페루-7.5
10.08-파키스탄-7.6
11.26-허베이,중국-5.2
11.27-이란-5.9
12.05-콩고-탄자니아-6.8
2006년 기록:
1.08-그리스-6.7
2.22-모잠비크-7.0
4.20-캄챠카,러시아-7.6
5.03-통가-8.0
5.16-뉴질란드-7.4
5.27-자바,인도네시아-6.3
7.17-자바, 인도네시아-7.7
8.20-스코티아해-7.0
9.10-멕시코만-5.9
10.15-하와이제도-6.7
11.15-키릴열도, 러시아-8.3
12.26-카오슝,타이완-7.1
2007년 기록:
1.13-키릴열도, 러시아-8.1
1.21-몰루카 해- 7.5
2.12-이베리안, 포르투갈-6.0
3.06-수마트라, 인도네시아-6.4
3.25-바누아투-7.1
3.25-노토, 일본-6.7
4.01-솔로몬제도-8.1
5.16-라오스-6.3
6.02-유난, 중국-6.1
6.13-과테말라-6.7
7.16-니가타, 일본-6.6
7.18-탄자니아-5.9
8.01-바누아투-7.2
8.02-타타르, 러시아-6.2
8.08-자바,인도네시아-7.5
8.15-페루-8.0
9.12-수마트라-8.5
9.28-마리아나제도,미국-7.5
9.30-뉴질란드-7.4
10.15-뉴질란드-6.8
10.24-수마트라-6.8
10.31-캘리포니아-5.6
10.31-마리아나제도, 미국-7.2
11.14-칠레-7.7
11.25-쑴바와,인도네시아-6.5 & 6.5
11.29-프랑스-7.4
12.09-브라질-4.9
12.09-피지섬-7.8
12.19-알라스카-7.1
2008년 기록:
1.05-캐나다-6.6
2.03-콩고-5.9
2.14-그리스-6.9
2.20-인도네시아-7.4
2.21-노르웨이-6.1
2.21-네바다,미국-6.0
5.07-칸토, 일본-6.9
5.12-시츄안, 중국-7.9
5.24-콜럼비아, 5.9
5.29-사우던 아일랜드-6.3
6.08-펠로폰네소스, 그리스-6.4
6.13-토호쿠, 일본-6.9
7.15-그리스-6.4
7.19-토호구, 일본-7.0
7.23-토호쿠,일본-6.8
7.29-캘리포니아-5.5
8.21-운난, 중국,미얀마-6.0
8.25-칭강, 중국-6.7
8.30-시후안,운난, 중국-6.0
9.08-바누아투-6.9
9.10-이란-6.1
9.11-홋카이도,일본-6.8
9.29-뉴질란드-7.0
10.05-키르기스탄-6.6
10.06-티벳, 중국-6.3
10.11-체첸,러시아-5.8
10.16-멕시코-6.7
10.19-통가-6.9
10.28-파키스탄-6.4
11.16-인도네시아-7.3
11.24-오호츠크해-7.3
2009년 기록:
1.03-파푸아,인도네시아-7.6
1.08-코스타리카-6.1
1.15-키릴열도, 러시아-7.4
2.11-인도네시아-7.2
3.19-통가-7.6
4.06-아퀼라, 이탈리아-6.3
4.07-키릴열도, 러시아-6.9
4.16-아프가니스탄-5.4
5.28-혼두라스-7.3
7.09-유난, 중국-5.7
7.15-뉴질란드-7.8
8.09-이즈 열도, 일본-7.1
8.10- 안나만, 인도양-7.5
9.02-자바, 인도네시아-7.0
9.29-사모아군도-8.0
9.30-수마트라-7.6
10.07.22:03-바누아트-7.6
10.07.22:18-바누아트-7.8
10.07.23:13-바누아트-7.3
12.19-타이완-6.4
2010년
1.03: 솔로몬제도-7.2
1.09: 험볼트, 캘리포니아-6.5
1.12:아이티-7.0
대강 보더라도, 지진은 갈 수록 더욱 자주 발생하고 또 안 일어나던
지역까지 발생하기 시작했음을 봅니다.
이것을 지구온난화로 볼 수도 있으나, 지구온난화를 주장하던 지식인,
정치가들이 코펜하겐 대회를 갖자마자,
전 북반구에 최악의 한파 및 폭설이 불어닥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코펜하겐 기후회의를 허무하게 만드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구상에 지진 발생 빈도와 강도를 감안하더라도,
이제는 메시야 오시는 때가 가까왔다고, 아이티 지진 역시,
그러한 징조로 보아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NGO BESOR 필리핀 정부소속 협력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