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야..
엔딩요정 때 한 너의 메롱을 보고
그 귀여움 때문에 마음이 녹아내린다..
핸드폰에 저장해놨다가
기분이 우울할 때 봐야겠다..
은비가 메롱을 한 번 할 때마다
팬들이 5만 명씩 늘어나거든..
이제 앞으로 천 번만 더 메롱을 하면
온 국민을 은비의 팬으로 만들 수 있어..
그리고 혹시 해외에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한 번 받아봐.. 내가 [은비의 귀여움]이란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신청을 해놨거든..
지금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래...
...는 농담이야.. 모르는 해외번호 받지마..
보이스 피싱 조심해야 돼..
오늘 정말로 꿈에 은비가 나와서
활동하는 거 보러 오라고 했는데..
아마 보러 가고 싶어서 그런 꿈을 꿨나봐..
원래 서울에 살았는데 잠깐 좀 먼 지방으로 오게 되고..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져서 보러 가기가 좀 힘들어졌어...
전에 옥천에 보러 갔을 때도 좋은 추억이 됐어서
시간이 난다면 또 보러 가고 싶은데 아쉬워..
마카마카 보러 갔다는 사람들이 부럽다...
나중에 또 볼 날이 있겠지!
은비가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자기 행복은 자기가 적극적으로 찾아야 되는 거더라고..
자신에게 행복을 많이 주는 은비가 되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27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