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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실사단이 4월 9일 5일간의 일정으로 2012년 여수엑스포 실사를 위해 방한 했다. 실사 마지막 날인 지난 13일 유흥준 문화재청장의 안내로 창덕궁을 찾은 실사단은 ㈜씨티앤티가 협찬한 c-ZONE을 타고 아름다운 한국의 고궁 관람을 시작했다.
관람 도중 카르맹 실뱅 실사단장 및 그 일행은 창덕궁의 자연미에 대한 감탄과 아울러 자신들이 타고 있는 한국산 전기자동차인 c-ZONE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실사단은 c-ZONE이 친환경ᆞ무소음 차량인 것은 물론 c-ZONE의 미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승차감을 극찬했으며, 특히 ‘영화당’에서 ‘어차고’로 가는 길의 높은 언덕을 아무런 무리 없이 올라가는 c-ZONE의 등판능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의 석권을 향해 달리고 있는 c-ZONE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우리의 자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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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유틸리티카, 중동 심장부에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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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유틸리티카, 중동 심장부에 진출!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 년산 만대 규모의 합작공장 건설도 추진
당사는 차세대 동력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100% 무공해 친환경 전기차를 세계 첨단기술과 자본이 몰리며,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동의 심장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진출한다.
순수 국산기술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유틸리티카를 개발한 전기차 전문업체인 당사는 지난 15일 아랍에미리트 아틀라스그룹(회장 아메드)과 유틸리티 전기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체결한 계약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년산 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 합작공장을 건설하고, 공장 완공 전까지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완성차를 공급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우선 1차로 유틸리티카 40여대를 다음 달까지 선적키로 했다.
특히 이번에 1차로 공급되는 전기차 40대 중 25대는 UAE 여러 왕궁 내에서 시범 운행될 예정이고, 15대는 합작법인 지분참여를 검토 중인 UAE 대그룹 회장들의 자택 및 별장에서 사용될 예정으로, 규모를 차지하고라도 상징성이 매우 크다 할 것이다.
넘치는 오일 머니로 엄청난 구매력을 가진 아랍에미리트에서 한국기업의 제품이 UAE 왕궁이나 대그룹 회장들의 자택에서 사용된다는 점은 향후 아랍에미리트연합국에 진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제품이미지 제고에도 미치는 영향이 지대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지금 아랍에미리트연합은 세계 각 국의 기업들이 서로 먼저 진출하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리는 등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향후 현지에서 생산되는 유틸리티 카는 카타르 등 중동지역 및 북부 아프리카 지역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명물이 되어 각광받고 있는 바다위의 도시 ‘팜아일랜드’에도 대량 공급되어 운행될 예정이며, 현재 대중 교통수단이 없어 공해문제가 심각한 두바이에서는 정책적으로 무공해 친환경 차량의 보급에 적극적인데, 이런 수요에 당사의 유틸리티 전기차가 딱 맞아 떨어진 것이다.
이번 계약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세계 굴지의 골프카 및 유틸리티카 메이커인 '클럽카', '이지고(E-Z-GO)' 등보다 30%이상 높은 가격에 계약이 체결되었다는 점으로, 이는 순수 국산 기술의 전기차인 당사의 유틸리티카의 성능이나 디자인 등이 세계 수준을 넘어서 매우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된 까닭이다.
아랍에미리트 굴지의 통신, 위성, 방송, 호텔, 에너지 체인 그룹인 아틀라스 그룹의 아메드 회장은 UAE 경제계의 실력자일 뿐 아니라 UAE 왕실과도 매우 돈독한 친분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향후에도 태양광 발전, 수소에너지, 호버크레프트 등 미래 첨단 산업분야에도 서로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공동진출키로 해, 시장규모의 확대 뿐 아니라 관련된 우리 기업의 중동진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양측의 합작계약 세레모니 장소에는 마침 두바이를 방문 중이던 당사의 대주주로 자본 참여하고 있는 군인공제회 최고위층이 들러 양측을 축하하고 격려 해 주었다.
한편 당사는 세계 수준의 기술과 제품성능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 뿐 아니라 미국, 중국 및 동남아 일대에도 활발하게 진출하여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호평을 받고 있다.
당사의 유틸리티카가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타 메이커의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과 품질에 있는데, 수려한 디자인과 안전성을 고려한 스틸 격자형 프레임, 승용차와 같은 4륜 독립현가방식의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또 4륜 유압디스크 브레이크는 급격한 내리막이나 코너링에서도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며, 구릉이 많은 한국 지형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순간 각도 30도의 경사도 너끈하게 올라가는 강력한 등판력과 탁월한 가속력이 장점이다.
타 사와 차별화된 제품 사양을 보면, 윈드실드를 개폐형으로 채택하여 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운행이 가능하며, 겨울철의 안락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고급승용차 타입의 내장형 온열시트를 채택하는 등 사용자 위주의 편의시설을 적용하고 있다.
유틸리티 전기차는 환경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고공행진을 하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환경 친화적일 뿐 아니라 한 달 1만원으로 월등한 저비용으로 운행할 수 있다. 그래서 놀이공원, 도서지역, 대단위 공장, 학교, 연구단지, 농어촌지역 및 최근 들어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실버타운에서도 운전하기 쉽고 안전한 전기차에 관심을 보여 구입 문의가 늘고 있다.
또한 이런 국내외 유틸리티카 시장에서의 호평에 힘입어, 지난 해 세계수준의 성능으로 인정받은 우수한 국산 골프카도 개발하여, 현재 국내 골프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판매되고 있다.
당사는 올해 들어와서만 국내 최대의 골프클럽인 레이크사이드CC와 단일 규모로는 최대인 240여대 계약을 비롯하여, 청우CC, 덕평CC, 양평TPC, 용원CC, 떼제베CC, 기흥CC, 경주CC, 한라산CC등 명문클럽들과 연이어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간 일제 골프카들에 의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과 비싼 A/S 비용 등으로 왜곡된 국내 골프카 시장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있다.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품질 개선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전기차 분야의 독보적인 선두기업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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