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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회 그리고 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악방 부처님오신날의 남한산성산행 후기 ( 5.06/화)
ERnie Sohn(Sohneunsik) 추천 0 조회 67 14.05.07 14:2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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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7 15:02

    첫댓글 부처님 오신날 녹음이 짙은 남한산성 4대문을 한바퀴 돌아 뜻이 있었고 특히나 장경사에서 맛있는 비빔밥과 미역국이
    넘 맛있었고 떡 또한 일품이였슴니다
    커피도 마싰고 디프리 장소인 촌돼지 삼겹살은 요근래 먹기 힘든 특이한 메-뉴였슴니다
    타이거가 아주 조은 장소를 추천하여 종종 들려야 겠슴니다

  • 14.05.07 19:32

    신록과 햇살이 어우러진 최고의 초파일에 친한 건각들과 곧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라는 남한산성 산행은 유쾌한 하루였슴니다. 왕회장님대 측근의 본부장 내편만들기 경쟁은 보기에도 흐뭇했슴니다. 촌돼지 보시한 고병우회원 감솨, 딱오백을 노래방에서 쏴준 대행님 성불하시길...

  • 14.05.09 14:09

    참, 당일 장경사에서의 커피 심부름은 높은 서열에도 불구하고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대행이 손수 서비스해 보기 조았슴다. 왕회장님이 커피값 1만 쾌척했으나 실은 그전에 대행이 꼬깃꼬깃 오천원쾌척한 뒤 한잔에 천원이라 붙어있어 모자랐기 때문에....

  • 14.05.07 19:52

    현장감이 느껴질수 있도록 筆力이 뛰어난 손측근후기~~~
    타이거,예여사가 추천한 맛집에서 친우들과 즐거운식사 너무 좋은시간이였습니다*^^*

  • 14.05.08 21:53

    초파일날 신록이 욱어진 남한산성 산행은 가는 봄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북한산,도봉산도 좋지요.오늘 남한산성 산행길이 넘 좋아서 한 말입니다.모처럼 여유롭고 즐거운 산행 이였습니다.오늘 처럼 박장대소 하면서 산행한적은 없었던것 같았슴.근래에 삼꼅살 맛ㅡ죽어 주었습니다.보시한 고박시께 다시한번 감사,2차 노래방에서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주회장님 해외 전지 훈련으로 손측근님ㅡ2주 연속 비상급식 준비하너라 노고 많았습니다.그동안 주회장님 빈자리가 너무 커 보였습니다.일일 산행대장이 카리스마가 없어서ㅡ특히 산행중 조본부장의 딸 자랑ㅡ앞으로 너무 하지 마이소.친구들간 의리 상하겠소.ㅡ며느리감 쟁탈전?난포기함

  • 14.05.08 22:18

    참 재미있었습니다.
    후기 시원하고...삼겹살보시 맜있었고..
    참 참 왕회장님의 심오한 배려의 막걸리의 의미도 제대로 몰랐으니 왕회장님 얼마나 서운했겠습니까?
    그리고 조본부장의 딸자랑에, 아들가진 회원들의 아들경쟁이 과관이었습니다. 왜 아들들이 이렇게 많은가요

  • 14.05.09 00:48


    = 좋은... 친구들 함꼐 ...하셨네.
    = 어버이날이죠? 아무도 안계서서 - 살아실제 내게주신 말씀 하나 옮겨보는 것으로!

    = 수욕정이 풍부지-하고 자욕양이 친부대-라.
    (나무가 가만히 있고프나 바람이 그치지않고 - 자식이 부모를 봉양코자 하나 부모는 계시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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